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투로종목에 출전한 이하성, 안현기, 김진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산타의 박성민, 투로 고영우는 3위에 올랐다.한편,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올해 초에 열린 국가대표선발전부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2년 연속 종합우승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올해 초 선발된 국가대표선수 3명(이하성,송기철,
김순구 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이 충북개발공사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내정됐다.김 내정자는 1959년생 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주고와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뒤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부동산경제 석사 학위 취득, 수원대 공학대학원에서 도시부동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이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사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활력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감정평가사, 충청북도 도정정책자문위원, 충북도민회 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충북개발공사 신임 사장 후보자는 내달 충청북도의회
충북도산하기관장 인사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민선8기 들어 도 출자출연기관장 인사 때마다 낙하산 인사 등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최근 진행되고 있는 충북개발공사 사장 인선에서도 내정 가능성이 나온다.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9일 후보자 면접을 진행하고 김영환 지사에게 추천할 최종 후보 2명을 뽑았다. 공식발표가 이뤄지진 않았지만 김순구 전 대화감정평가법인 대표와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앞서 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신임 사장 응모지원서를 접수
충북개발공사 신임 사장 후보가 점점 압축되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어제 신임 사장 후보자 2명을 충북도에 추천했다.임추위는 최근 공모 신청한 12명에 대한 서류전형을 통해 5명으로 추렸고 이날 면접을 진행, 다시 2명으로 압축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2명의 후보자 중 1명을 신임 사장 후보자로 지명하게 된다. 지명은 이달 안에 이뤄질 예정이며, 내달 도의회 인사청문 절차 등을 거쳐 임명다.진상화 현 사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끝난다.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
충북개발공사는 김순구 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이 신임 사장 최종 후보자로 내정됐다고 21일 밝혔다.김 후보자는 1959년 충북 괴산 태생으로 충주고,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수원대에서 도시부동산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감정평가사로 활동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9일 열린다./엄경철 선임기자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서 투로종목의 이하성, 안현기, 김진수 3명이 1위를, 산타의 박성민선수, 투로 고영우선수가 3위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올 초 열린 국가대표선발전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해 10월에 열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2년 연속 종합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또 올 초 선발된 국가대표선수 3명은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서 투로종목의 이하성선수, 안현기선수, 김진수선수 3명이 1위, 산타의 박성민선수, 투로 고영우선수가 3위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초에 열린 국가대표선발전부터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10월에 열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2년 연속 종합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또한, 올해 초 선발된 국가대표선수
충북도의회는 9일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조성태 의원은 “개인 자산 규모에 비해 사회공헌 및 기부활동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임영은 의원은 “도청이 무상으로 사용 중인 사무공간 문제는 법적·제도적 합리성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후보자의 개선 의지가 있느냐”고 질문했다.변종오 의원은 “노조활동 경험은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노조 편향 경영 우려가 있다”며 “이러한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는
충북개발공사는 22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협약을 하고 근로자 복지향상과 인구문제 대응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및 환경 조성 사업 협조 ▷ 양 기관이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은 “이번 협약은 업무 현장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미있는 한걸음이며, 앞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과 공동대응에 앞장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업무무협약을 체결, 근로자 복지향상과 인구문제 대응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및 환경 조성 사업 협조 ▲양 기관이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업무 현장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미있는 한걸음”이라며 “앞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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