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녹색소비자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는 야놀자 등 5개 숙박앱들이 숙박예정일이 임박한 상황에서 숙박앱 측의 귀책사유로 계약이 해지될 경우 결제금액 환불 외에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하는 공정위 고시를 안내하지 않아 소비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결제금액만 환불하는 등 부당한 약관을 운영하는 점을 비판하고 불공정약관 심사청구를 진행했다.단체들은 ‘온라인 플랫폼 불만 신고센터2’를 통해 숙박앱 귀책사유로 일방적 예약취소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 배상 없이 계약금 환불만 명시하는 숙박앱
해외직구 시장에서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소비자 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4개사를 대상으로 약관 및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청약철회 제한·사업자 면책 등 소비자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조항이 다수 확인되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 및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조사대상 4개 플랫폼 관련 상담은 총 5341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불만 유형은 ‘계약불이행
특례 한시적 적용 후 내년 계약예규에 반영하는 것으로 개선양단체, 업계 불만 해소 지속 건의 ‘성과’… 비효율적 지침 개선 ‘환영’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공공공사 선금전용계좌 제출 의무화가 개별계약 단위별에서 회사 단위의 통합 선금전용계좌로 당초보다 완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재정경제부는 최근 ‘선금전용계좌 관련 보완지침’을 통해 공공계약을 수행하는 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계약별 선금전용계좌 제출 의무를 일부 보완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키로 했다.공공공사 선금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중구청과 함께 구축한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 관리 체계’를 전국에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5~16일 충북 제천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컨설팅 연수’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구청과 협력하며 올해 공동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영유아 취학·취원 수급 공동 대응과 교육·보육 자원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충남 보령시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경험한 친절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친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친절한 보령 SNS 소문내기’ 후기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머드축제 기간 동안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SNS 홍보를 통해 친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축제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보령시 관내 친절 서비스 업소(음식점, 카페, 숙박 및
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240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확대 등재됐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를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된 갯벌은 충남 서산 갯벌과 전남 여수·고흥 갯벌, 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이다.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유산에 오른 지 5년 만에 유산의 범위와 대상이 늘어난 것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한반도 평화의 물결, 한강하구로부터 시작합시다.” 25일 오전 10시 인천 강화군 삼산면 하리선착장. 박찬대 인천시장과 시민들이 범선의 하얀 돛 위에 물감을 바른 손바닥을 차례로 찍었다. 백지 같았던 넓은 천은 어느새 평화를 염원하는 알록달록 손자국으로 채워졌고, 하늘을 향해 수직으
강원권 7개 전문대학이 지역혁신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에 공동 대응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강원권 전문대학라이즈사업단 협의회는 강원라이즈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안티구아홀에서 '2026 하계 강원권 전문대학 RISE사업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강원의 미래를 고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