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소금나루도서관 모두나루에서 중학생 이상의 마포구 구민 40명 대상으로 ‘곽재식 작가의
양산시가 안정적인 돌봄 인력을 확보하고자 2025년 아이돌보미 40명을 신규 모집한다.아이돌보미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호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전문가다. 현재 양산에는 아이돌보미 131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그대의 날, 그대의 미소’라는 이름 아래, 삶의 깊이가 고스란히 담긴 장수사진이 선물처럼 기록됐다. 지난 23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간이 촬영장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스튜디오가 됐다. 대상은 75세 이상 주민 40명. 이날 촬영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완주지부의 재능기부로
인천에서 지역 발전에 헌신한 모범 시민 112명이 인천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모범 선행 시민 및 우수 이·통장 표창 수여식’을 열고 모범 선행 시민 72명과 우수 이·통장 40명 등 총 112명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7월 3일 「李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한 달 만에 40명 ‘원팀’ 출격 채비」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과 증권 유관기관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40여명 규모로 출범시키기 위한 채비에 한창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 거래소를 거점으로 출범 예정인 한시조직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에 조사3국 인력을 전원 투입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다.” “금융위에서도 약 10명의 인력을 거래소에 파견할 것으로 파악됐다.”, “거래소에서도 시장감시본부 인력 10여명을 대응단에 투입한다.”고 보도하자 금융위원회가 부인했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7일, 교육장실에서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아이시원’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월드비전 ‘아이시원’사업은 여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추진한 냉방비 지원사업으로, 영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학생들이 방학을 앞두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전달식에는 총 1,000만원의 지원금이 영천교육지원청을 통해 전달되며, 40명 학생의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을 선발, 오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장학생 선발 대상은 대학생 210명, 고등학생 40명, 체육특기생 14명 등 총 264명으로,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들 장학생에게 약 3억 6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학생의 경우 본인 또는 부모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일광읍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면서 소정의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
충남대학교가 외국 자매대학 학생을 초청해 2025학년도 국제하기계절학기를 운영한다.국제교류본부가 4주간 운영하는 계절학기에는 미국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학교, 노스 앨라배마 대학교, 일본 히로시마 에이케이 대학교, 대만 원지 대학교 등 9개국 15개 자매대학 학생 40명이 참여한다.참가 학생들은 26일 동안 충남대에서 개설한 한국어 말하기, K-Culture로 만나는 한국 한국인 등의 교과목을 수강하고 정규학점을 취득한다.학기가 진행되는 동안 전통공예 체험, 전주 한옥마을 방문 등 직접 한국의 사회와 문화를 체험하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을 선발, 오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장학생 선발 대상은 대학생 210명, 고등학생 40명, 체육특기생 14명 등 총 264명으로,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들 장학생에게 약 3억 6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학생의 경우 본인 또는 부모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일광읍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면서 소정의 성적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부
세종특별자치시가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의 세종지역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1년 시작됐다.올해 후보자 모집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로 17개 시도에서 1차 지역심사를 진행한 후 한국장학재단의 2차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최종 선발되는 인재는 고등학생·청소년 부문 40명,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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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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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스토리 야시장’ 성황…세계유산 등재 축제 열기 가득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이 태화강국가정원에 개장됐다. 휴일인 26일 시민들이 야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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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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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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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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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직장인 버스커의 한판 승부 직관하세요”
울산 동구가 지역특화 청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지원사업 ‘THE STAGE ON’이 지난 7월 28일부터 동구 일산청년광장에서 시작됐다.버스킹 지원사업 ‘THE STAGE ON’은 울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 버스킹 팀과 지역 예술단체 등 총 10팀이 함께 모여 ‘토너먼트 형식의 대결’이라는 색다른 형식으로 선보이는 길거리 공연이다.지난 7월 28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힙합 크루 ‘엑시트’와 발라드를 부르는 직장인 버스킹 팀 ‘어몽’이 출연해 일산청년광장에서 관객 1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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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미락 건강 '한 여름밤의 숲 힐링 콘서트' 개최
정선군 임계면 번영회가 주관하는 "한 여름밤의 미락 숲 힐링 콘서트"가 오는 8월 1일, 지역주민 및 관광객과 함께 정선군 임계면 낙천리 126-2번지 낙천2리 미락숲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금번 행사는 골지천 국가하천 승격 기원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별빛 수놓은 밤 하늘을 마주하는 공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미락숲에서 주민과 함께 힐링하는 음악회 개최로 정선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 등에게 한 여름밤 감명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등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관객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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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자매결연도시 인천 부평구 어린이 초청 농촌문화체험
홍천군은 지난 29일, 국내 자매 결연도시인 인천 부평구 어린이 26명을 초청하여 화촌면 동키마을에서 농촌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어린이 농촌문화체험단은 인천 부평구 관내 초등학교 학생 3학년~6학년으로 구성됐으며, 당나귀 나유 비누 만들기 체험, 동물교감 체험, 승나 체험, 트랙터 마차 타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메밀 베게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활동이 도농 간 상호 이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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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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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이사장 부이사장 동반사퇴... 비상경영체제 돌입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전국 87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JDC는 제주 관광객 감소로 인해 지정면세점 매출이 급감하고 재무 건전성이 악화돼 경영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에 이사장과 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