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5년 4차 회의 개최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0일 지자체, 산업계, 노동계, 교육계, 공공, 민간기관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제주지역 인력양성기본계획 △2026년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 △2026년 제주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계획 등에 대하여 각계의 시각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2026년 제주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계획 심의·의결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는 재직자 및 구직자 훈련 36개 과...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한라산 등반객들은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7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감귤 보내기 재개 등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협력 기반 강화를 제안했다.오 지사는 지난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 장관을 만나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정부가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통해 경직된 남북 관계를 단계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제주도는 지방정부 차원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오 지사는 '비타민C 외교'로 불리며 호평받았던 제주 감귤보내기 사업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제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오후 ‘제주 중소기업 IP우수기업 현장방문’을 진행했다.이날 도내 중소기업 IP경영인협회와 IP창업클럽 회원 등 19명은 IP경영 우수기업인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진피담은제주와, 제주시 조천읍 소재 청담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을 갖고 기술R&D와 산업재산권 등록관리 등 지식재산권 관련 노하우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봤다.제주 IP경영인협회와 IP창업클럽은 제주도내 지식재산권 혁신 주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된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생산을 위한 지하수 취수량 증산 동의안이 일러야 연말쯤에나 다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도는 최근 지하수 증산과 관련해 도지사에게 허가 권한이 있는지 등에 대해 제주특별법 법령에 대한 변호사 자문 결과를 제출했다.앞서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제442회 임시회에서 취수량 증산 동의안을 심사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보류했다.한국공항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한진그룹으로 편입되는 등의 계열 항공사 확장을 명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 가운데 인구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제주시 삼양동.봉개동 선거구를 놓고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6일 오후 6시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는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32개 선거구 중 평균인구수 인구편차가 상하 50%를 초과한 삼양.봉개동의 조정안에 대해 진행된다.올해 9월30일 기준 도내 32개 선거구별 평균 인구수는 2만880명인데, 삼양.봉개동은 3만1810명으로 인구편
한림농협은 지난달 30~31일 이틀 간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푸드위크 코리아’박람회에 참가해 지역특산품인‘달코미 양배추즙’을 홍보하고 무료 시음 부스를 운영했다.달코미양배추는 한림농협이 4년에 걸친 시범 재배를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 품종으로, 일반 양배추에 비해 당도가 높고 아삭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박람회 현장에서는 부녀회와 직원들이 일반 고객과 식품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달코미양배추즙 무료 시음행사를 펼쳤다. 차성준 조합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림농협이 정성껏 재배한 달코미양배추와 양배추즙을
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대상 부서인 인천시 과장급 공무원이 무단으로 자리를 비워 해당 상임위원회가 회의를 일시 중지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시는 물의를 일으킨 공무원이 얼마 전까지 군인이어서 이석 절차를 잘 몰랐을 것이란 궁색한 변명을 내놨다. 10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경기문화재단과 지상작전사령부는 10일 지상작전사령부 본청 중회의실에서 군 장병 및 가족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군 장병들이 군 생활 중에도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군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은 군 장병·군무원과 군 가족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전시·교육 등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군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지상작전사령부는 재단이 주관하는 문
국민의힘이 10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윗선'의 개입을 의심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 당력을 집중한 총공세에 나섰다. '대검찰청에 지침을 준 바 없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햇빛은 물론 인공조명에서도 충전 가능한 혁신적인 친환경 태양광 무선 키보드 ‘시그니처 슬림 솔라+ K9
최근 불거진 창원지역 학교 관리자 성비위 사건을 두고, 사전 예방과 구조적 대응 체계 실효성 의문이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5일 자 10면 보도강성중 도의원은 10일 창원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창원 모 중학교에서, 중학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예결위 종합질의에서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와 정부의 소극적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은 철강 산업과 함께 국가 제조업의 한 축이자 안보와 직결되는 산업”이라고 평가하고, “지금의 석유화학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특히, 김 의원은 울산 지역의 에틸렌 생산 능력 급증과 수요 정체에 따른 공급 과잉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가 과잉설비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사실
정부가 미국의 철강분야 관세 50% 부과에 이어 EU마저 철강 무역제한조치를 예고하는 등 위기의 철강산업 지원 방안 모색에 팔을 걷어 붙였다.산업통상부 10일 1서울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미국·EU·캐나다 철강 보호무역조치 관련 민관 합동 점검회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7대양에 걸쳐 플라스틱을 먹는 박테리아 발견새로운 효소 모티프는 해양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소화하기 위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향후 정화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전 세계 바다 깊은 곳에는 플라스틱을 먹는 효소로 무장한 해양 박테리아가 숨어 있으며, 이들의 진화는 마치 우리가 배출한 합성 폐기물에 의해 이루어진 것
충북 제천체육관과 수산면복지회관에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없는 사랑으로 끼니를 챙기는 우리들의 김장 스토리’ 김장 나눔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K-water충주댐지사와 제천시의 공동후원,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와 백김치를 경로당과 제천시 17개 읍면동의 소외·취약계층 109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장나눔에는 대한노인회 노인지도자 및 회원, 제천형 노인일자리, 새마을부녀회, 지역 자원봉사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탠다
1시간전
농협중앙회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약 200만 명 규모의 인력을 영농현장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농협은 올해 가을 수확기 동안 약 7만여 명의 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농산물 수확, 선별, 파종 등 영농 활동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는 농가의 인건비 절감과 농업 현장 지원을 위한 대규모 봉사활동의 일환이다.특히, 올해는 부서 주관의 공식 활동 외에도 ‘임직원 자율참여형 일손돕기’를 활성화하고 있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의회 행감] 행안위 감사 중 과장급 공무원 ‘무단 자리 비움’ 해프닝
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대상 부서인 인천시 과장급 공무원이 무단으로 자리를 비워 해당 상임위원회가 회의를 일시 중지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시는 물의를 일으킨 공무원이 얼마 전까지 군인이어서 이석 절차를 잘 몰랐을 것이란 궁색한 변명을 내놨다. 10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문화재단-지상작전사령부, 군 장병·가족 문화향유 확대 '맞손'
경기문화재단과 지상작전사령부는 10일 지상작전사령부 본청 중회의실에서 군 장병 및 가족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군 장병들이 군 생활 중에도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군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은 군 장병·군무원과 군 가족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전시·교육 등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군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지상작전사령부는 재단이 주관하는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치된 '연천 유엔군화장장'...“가치 재조명·복원” 움직임
6·25전쟁 당시 유엔군 전사자의 애도 공간으로 알려진 연천 유엔군화장장이 수십년째 방치돼 있다. 복원 논의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실제 조치로 이어지지 않았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앞두고 활용 논의나 추모 방안 또는 지원 등에 관한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필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대장동 총공세…정성호 해명 재반박 "'윗선'李 무죄 빌드업"
국민의힘이 10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윗선'의 개입을 의심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 당력을 집중한 총공세에 나섰다. '대검찰청에 지침을 준 바 없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윤철 "배당 분리과세 25%로 완화시 세수 감소분 2000억 안 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완화할 경우 최고 1900억 원가량의 추가 감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