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가 베이징, 광저우, 선전에서 로보택시 24시간 운영을 시작하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2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포니AI가 기존 운영 시간에서 벗어나 야간 교통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추가 수익 창출까지 얻어내고 있다고 전했다.CnEVPost가 전한 바에 따르면, 포니AI는 7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한 로보택시를 대량 생산 및 도로 테스트 중이며, 기존 대비 비용을 70%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025년까지 1000대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