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만식 기자 = 대전시가 2023년부터 도심 공실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이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북서울본부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공식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 예방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올해부터는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합격 기준이 기존 70점에서 90점으로 대폭 상향되는 등 평가 요건이 한층 강화되됐다. KCA 북서울본부는 강화된 기준을 충족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수준을 입증했다.KCA는 전사 차원의 위험성평가 교육과 '4·4·4 안전점검의 날' 연계 정기 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LG유플러스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5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와 전교조 제주지부,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제주모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제주지회는 23일 제주도내 한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관련해 공동 성명을 내고 "순직 인정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던 약속은 어디로 갔는가"라며 "경위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제주도교육청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일 고 현○○선생님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과중한 업무와 보호자 민원 등 복합적 요인이 사망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며 "김광수 교육감은 입장문을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 공로를 인정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한다.19개의 심사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LG유플러스는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평가에서는 친환경 경영 체계 구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도내 모 중학교 교사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순직 인정 절차에 협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전교조제주지부,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제주모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제주지회 등 6개 단체는 23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은 고인에 대한 순직 인정과 유가족의 한을 달래기 위한 모든 행·재정적 조치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또 “교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진주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4개 기초 시단위에서 전국 최고를 인정 받았다.진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4개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이는 지난해 2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지난 2023년부터 한 등급씩 올라 올해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권익위는 해마다 중앙행정기관과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453여 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해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전국 74개 기초 시 가운데 진주시를 포함해 단 4개 시만
외식문화 선도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 연말을 맞아 서울 사당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제25회 인정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SFG의 이번 나눔은 2025년 송년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고, 사당청소년센터가 미리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FG는 청소년들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인 ‘갈비탕’ 300인분과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맛의 ‘SFG 식혜’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기부된 음식은 청소년들의 영양 보충과 함께 센터가 진행하는 크리
하이트진로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8년째 이어간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총 16가구에 노부모 생계비, 순직 인정 소송비, 긴급 생계비 등 지원금을 전달했다.또한, 올해는 공무상 재해 여부를 입증하는 데 필요한 ‘역학조사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의 순직 인정 소송뿐 아니라,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부상·질병이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소방유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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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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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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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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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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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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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티웨이항공탄 한국인, 일본 오사카 가장 많이 갔다
올 한 해 티웨이항공의 한국인 탑승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도시는 일본 오사카, 이탈리아 로마, 베트남 다낭, 대만 타이베이로 각각 파악됐다. 2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올해 고객 여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 공개한 ‘2025 여행리포트’에 이 같은 내용의 한국인 여행 이동 방식과 취향 변화를 수록했다. 올해 신규 취항 노선 중에선 부산~후쿠오카, 인천~밴쿠버, 부산~삿포로가 탑승객 기준 인기 노선 상위에 올랐다. 부산 하늘길 확장으로 부산발 노선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장거리 노선 확대가 실제 탑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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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벨류업 겨냥’ 전략·재무 투톱 체재 가동
iM금융그룹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맞물린 새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시중은행 전환에 걸맞은 미래 경쟁력 확보와 기업가치 제고에 방점이 찍혔다. iM금융그룹은 지난 26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인사와 조직 체계 정비를 마쳤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그룹의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그룹전략총괄과 그룹재무총괄을 분리하고, 외부 전문가를 적극 영입해 인적 쇄신을 꾀한 점이다. iM금융지주 조직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인공지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변화하는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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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 건강 격차 해소 한다… 체육 인프라 확장
경주시가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권역별 국민체육센터와 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 간 체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 속 체육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해 충효 국민체육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남경주 국민체육센터 등 3곳의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충효 국민체육센터는 충효동 일원에 들어서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총사업비 219억원이 투입된다.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유아풀을 비롯해 헬스장, 다목적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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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경북경제진흥원장 “기업 주도 성장 견인할 것”
경북도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경북도경제진흥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박성수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경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 26일 박성수 신임 원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3년간의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으로 진흥원의 기능 강화와 조직 쇄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23일, 임직원이 참석한 ‘2024년 성과보고회’ 현장에서 향후 3년간 추진할 ‘3대 핵심 정책 방향’을 공표하며 경영 비전을 공유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 경제의 전략적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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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평가·공모 잇단 성과… 행정 완성도 입증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정부와 경북도 주관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시정 전반의 정책 완성도와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도 단위 평가에서 총 80건의 수상 실적을 올렸고,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64건이 선정되며 중·장기 시정과제가 실제 사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외형적 수상에 그치지 않고, 행정·복지·관광·농정·안전 등 전 분야에서 정책의 내실과 현장 실행력이 동시에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행정·제도 분야에서는 정부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