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음주 운전 3건을 연속 적발하여 현장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7월
안동경찰서는 안동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5대 반칙 운전’은 새치기 유턴, 지정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으로 행위가 중대하지 않다고 여겨, 불공정한 방식으로 교통의 소통 및 안전에 지장을 주는 행위이다. 이에 안동경찰서는 일상 속 교통법규의 위반을 방지하고, 시민의 불편과 불신을 야기하는 반칙 운전 근절을 통해 교통질서를 지키는 안전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운수업체를 방문,
구미경찰서는 8일 오코오롱사거리에서 경찰과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 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7~8월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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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29일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 ▲장거리 운전 시 안전운전 실천 ▲운전 중 10분 휴식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해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나용자 지대장을 비롯해 읍면동 지구대장과 지대 임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안전운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교통법규 위반 행위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가려는 이기적인 운전 행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도로 위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공단은 질서 있는 운전이 결국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각 위반 행위별로 올바른 운전 방법을 설명했다.먼저, 새치기 유턴은 앞서 대기 중인
한국남부발전이 16일 전 사업소 발전기술원 87명을 대상으로 조종면허시험을 시행했다. 이는 발전소 설비 및 운전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조종면허시험은 발전소 운전경력과 교육이수 실적에 따라 급수별로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이다. 지난해 11월 첫 시행 이후 올해는 상반기 ‘조종면허제 운영고도화 TF’를 통해 제도를 개선했다.특히,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을 강화하고 사업소별 특화 문제를 출제해 실제 업무와의 연관성을 높였다. 조종면허시험
제주경찰청은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일명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홍보와 계도활동을 벌이고, 9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제주경찰은 이와 함께 상습 위반장소, 교통민원 발생구간 등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도로 시설개선도 연중 시행할 방침이다. 또, 일상생활과 서민경제 생활에서의 주요 위반행위인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를 홍보·계도하고 9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영 청장은 “교통질서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에 들어갔다.단속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본격적인 피서철에 발생할 수 있는 음주 사고를 선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전남 지역의 음주 교통사고는 올해 들어 전년 동기 대비 약 7.7%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4명에서 3명으로 줄어들었다.그러나 경찰은 휴가철 음주 운전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단속에 나섰다.특별 단속은 해수욕장과 유흥가, 번화가 등 피서 인파가 몰리는 지역뿐 아니라 스쿨존, 골프장, 고속
충북 괴산경찰서는 도로 주차 차량 2대를 훔친 혐의 등으로 A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0시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제네시스 G80과 카니발 승합차 등 차량 2대와 그 안에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다.A씨는 차 안에서 금품을 훔치던 중 차 열쇠를 발견하고 운전 면허도 없이 카니발을 타고 충북 증평까지 왔다가 차량 이동 경로가 포착되면서 긴급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조사 결과 A씨는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음주 운전 3건을 연속 적발해 현장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7월 21일 새벽 2시경 통합관제센터 근무자는 신음동 일대를 모니터링하던 중, 주취 남성이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해, 즉시 112에 신고하고 해당 차량의 이동 경로를 경찰에 제공해 음주 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이어 7월 24일 새벽 2시 22분경에는 비가 오지 않는 날씨에도 와이퍼를 작동하며 역주행한 후 갓길에 정차한 차량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29일 새벽 1시 22분경에는 운전자가 비틀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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