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중부팀 4개 본부가 1일 유관기관과 증평TG에서 연합 단속을 벌여 총 5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고속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이날 △타이어 파손 및 휠 볼트·너트 체결 상태 △불법개조 △적재불량 △안전띠미착용 등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위험요인을 집중 단속했다.공단이 총 84대의 자동차를 점검한 결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50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7건 등 총 57건을 적발했다.유경선 충북본부장은 “타이어
1주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7~16일 수산물 원산지 표시 기획수사를 벌인 결과 16개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시 특별사법경찰이 수산기술지원센터 및 군·구와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인근 수산물 판매업소 등 1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수사에서는 원산지 표시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성, 실제 원산지와 표시 내용의 일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적발된 업소는 ▲원산지 거짓 표시 2곳 ▲원산지 혼동 표시 4곳(중국산 등 원산지와 국내산을 함께 표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리점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베지밀 제조사 정식품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14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충북 청주 정식품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대리점법 위반 혐의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공정위는 정식품이 대리점들에게 일정 물량 이상을 구매하도록 강요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리점법은 공급업자가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대리점이 구입할 의사가 없는 상품 또는 용역을 구입하도록 강제하는 `구입강제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들어 CJ올리브영과
배우 김수현에게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무고 혐의 사건에서 경찰의 증거 불충분 불송치 결정이 유지됐다. 검찰은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하지 않고 기록을 반환했다.배우 김수현을 상대로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고소 사건의 수사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경찰이 지난 7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데 이어 검찰도 별도의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하지 않고 사건 기록을 경찰에 반환했다.8일 법조계와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3일 김수현 관련 아동복지법 위반·무고 혐의 사건 기록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유흥주점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다만 뇌물수수 혐의는 불기소 처분했다. 공수처...
핵심 요약● 2021~2025년 인천공항 이동지역 제한속도 위반 적발은 34건이며 2025년만 26건이었다.● 공항공사는 지난해 특별단속을 5회로 늘린 영향도 있다며 적발 증가를 실제 위반 증가와 동일시하지 않았다.● 지상조업사 관련 적발이 20건으로 가장 많고 과속 원인 사고로 분류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항공기와 조업차량이 함께 움직이는 공항 이동지역에서 최근 5년간 제한속도 위반 34건이 적발됐다. 이 중 26건이 지난해에 몰렸다. 숫자만 보면 위반이 갑자기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지난해 특별단속 횟수도 증가했다. 적발 건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보좌관 채용'을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18일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게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정 의원은 4·10 총선을 약 9개월
2주전
경찰이 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구청장과 관련해 전 운전기사 A씨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A씨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혐의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구청장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검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 구청장과 맞붙었던 상대 후보는 김 구청장이 박찬대 인천시장 등의 지지를 받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사의 공시 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제재가 강화된다.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폭을 확대하는 한편 공시 지연이나 최초 위반 등을 이유로 한 일부 감경 규정은 폐지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 등의 중요사항 공시의무 위반 사건에 관한 과태료 부과기준'과 '대규모 내부거래 등에 대한 이사회 의결 및 공시의무 위반사건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반복 위반 제재 강화다. 공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행위가 여전한 가운데, 제주시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성숙한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4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부과 현황을 보면 3363건·3억 5914만 원에 달한다.최근 3년간 집계 현황에서도 2023년 9278건·10억 2114만 원, 2024년 5102건·5억 1376만 원, 2025년 4491건· 4억 6305만 원으로 위반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위반 사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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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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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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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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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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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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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nsight] AI 에이전트는 UX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오는가
메타가 선보인 뮤즈 등 퍼스널 AI 에이전트들이 확산되면서 기존 사용자 경험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이런 가운데 AI 고객 서비스 스타트업 데카곤 제시 장 CEO는 최근 소셜 미디어 X에 쓴 글에서 퍼스널 AI 비서들이 기업 고객 경험에도 많은 변화를 몰고올 것이라며 "아마존은 뮤즈를 막았다. 쇼피파이는 반대로 뮤즈 전용 결제 통로를 열어줬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은 어느 편에 설지 정하고 새로운 UX를 고민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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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구글북' 써보니...문서 작성·사진 편집 '척척'
에이전틱 AI 확산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과 글래스에 들어간 에이전틱 AI PC를 직접 써보니 문서 작성과 사진 편집 같은 실제 업무를 사용자 대신 처리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구글북을 사용해본 결과, 구글북은 옆에 놓인 스마트폰의 앱과 사진을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노트북에서 바로 열었고, XR 글래스에서는 제미나이가 사진 편집 방법을 안내했다. 기기 사이를 오가는 작업이 설치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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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목소리만 통과하는 'AI 보이스 버블'…한국어로 직접 말해보니
스마트폰 온디바이스 AI가 몇 걸음 떨어진 곳의 고함과 박수는 지우고,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 통화 상대에게 보내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사운드 AI 기능을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앞 지름 1m 안에서 한 한국어와 영어는 상대 쪽 스피커로 그대로 전달됐고 그 밖에서 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목소리를 가려 듣는 기능이 실제 통화에 바로 쓸 만했다.시연 담당자는 이 기능을 'AI 보이스 버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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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 35조 시장 열린다지만…‘실험실 효율’ 넘어야 진짜 승부
1시간전
가스보일러 대신 전기로 집을 데우는 히트펌프가 국내 난방시장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정부의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해외에 두었던 생산 물량을 국내로 옮기거나 생산을 늘리고 있지만 시장 확산을 가를 조건은 단순히 제품을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느냐에 있지 않다. 업계에서는 초기 설치비를 감당할 만큼 실제 난방비가 줄어드는지, 아파트 중심의 국내 주거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확인돼야 본격적인 대중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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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율 40% 아래로 떨어졌지만…책 읽는 공간·방식은 다양해져
1시간전
올해 성인 독서율이 1994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전국 단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2025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다. 책 읽는 사람도, 읽는 양도, 책을 읽는 데 쓰는 시간도 다 줄었는데 외려 책 읽는 방식과 공간은 더 다양해지고 있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더 친숙해지고, 냇가나 광장에서 책을 펼쳐 든 사람들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서울시가 2025년부터 전국 야외 독서 명소를 모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힙독핫플 맵’에는 현재 서울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