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가 낮은 여성들이 비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 스웨덴, 핀란드 국제 연구팀은 지난 1958~1994년 스웨덴에서 태어나 군에 입대한 여성 1만2499명을 대상으로 추적 연구를 실시했다. 이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군에 입대해 신체검사에서 심박수, 혈압등을 측정했으며 연구팀은 최장 40년 동안 형사사건 유죄판결 등을 추적했다.그 결과 안정 시 심박수가 분당 69회 미만인 여성은 분당 83회 이상인 여성에 비해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