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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정제 도입·소송지원 법적 근거 마련…소비자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단독조정제도 도입과 소비자 소송지원제도 근거 명시 등을 담은 소비자기본법 개정안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백혜련·김병기·김상훈·유동수·김승원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법안을 토대로 국회 정무위원회 대안으로 마련됐다.개정안의 핵심은 소비자 분쟁 해결 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개선하는 데 있다.우선 사업자와 소비자 간 분쟁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단독조정제도가 도입된다.현행법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기 위해 최소 3인의 위원이 필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소액 사건...
한국 야구 대표팀이 홈런 4방을 앞세워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첫 경기를 시원한 승리로 시작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체코를 11-4로 크게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은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에 WBC 1차전 승리를 거두며 대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한국은 역대 WBC에서 첫 경기 결과가 성적과 직결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1차전을 이겼던 2006년 대회에서는 3위, 2009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13년과 2017년, 2023년에는 첫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충돌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백악관이 가격안정 등을 위한 대응책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져오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관련 논의를 아는 익명의 에너지 업계 임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익명의 에너지업계 한 임원은 "백악관이 에너지 가격, 특히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더그 버검 미 내무부 장관 겸 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주 지역 범죄 카르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중남미 국가들이 군사력을 동원하는 공동 연합체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 리조트에서 열린 '미주의 방패' 행사에서 미주 카르텔 대응 연합 창설을 위한 대통령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칠레, 파나마,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1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초국적 갱단이 일부 국가의 영토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영양군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38분 44초 경북 영양군 남쪽 약 12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6.56도, 동경 129.1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로 분석됐다.지진 발생 직후 경북소방본부에는 "지진을 느꼈다"는 내용의 유감 신고 5건이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한국 야구가 대만에 덜미를 잡히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 진출 전망이 한층 불투명해졌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대만과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4-5로 패했다.체코전 승리 이후 일본, 대만에 연패를 당한 한국은 1승2패가 됐다. 대표팀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호주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경우의 수는 남아 있다. 일본은 이날 호주를 4-3으로 이기면서 일찌감치 조 1위에 올랐다. 3차전서 한국이 호주를 잡으면 한국·대만·호주가 2
승리는 놓쳤지만 희망은 건졌다. 한국 야구가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이전과는 다른 끈질긴 저력을 드러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일본에 6-8로 졌다.한국은 앞서 5일 체코를 11-4로 꺾으며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일본 역시 대만을 13-0 콜드게임으로 완파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전력을 과시한 상태였다. 이날 한국은 먼저 기선을 잡았다. 1회 초부터 일본 선발 투수 기쿠치를 상대로 김도영의 안타에 이어 저마이 존스의 진루타,
서랍 속에 6년째 잠들어 있던 USB 메모리, 다시 꺼내 꽂아도 파일은 무사할까? 적지 않은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다. 이에 1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IT블로거 잭 반스의 실험을 바탕으로 USB 메모리의 장기 데이터 보존 가능성을 점검한 결과를 소개했다.2020년 시작된 이번 실험은 32GB 용량의 킹스톤 USB 플래시 메모리 10개에 데이터를 저장한 뒤, 전원 공급 없이 장기간 방치해 데이터 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핵심은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 데이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지역 선거구 개요를 기초의회-광역의회 순으로 정리합니다. ‘지방의회 되짚기 알바’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부업이 먼저 떠오르는 ‘알바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대학과 산업을 연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2년 차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1일 전북대학교에서 ‘제8회 전북 RISE 위원회’를 열고 2026년 RISE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해 도내 대학 총장과 혁신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박천광 예비후보는 이날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강연퍼니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의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설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71만 명에서 60만 명 붕괴를 우려하는 수준까지 떨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차세대 D램과 고대역폭 메모리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장비 기업과 칩 제조사가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함께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SK하이닉
아파트 이름이 단지의 성적표이자 계급장이 되는 시대다. 최근 건설업계가 단지 명칭에 입지적 장점을 직관적으로 투영하는 '펫네임' 마케팅에 공을 들이면서, 이름만 듣고도 단지의 위상과 미래 가치를 가늠하는, 이른바 '네이밍 경제학'이 확산하고 있다.과거 아파트 이름이 브랜드에 국한됐다면, 최근에는 '센트럴', '에듀', '파크', '메트로·역명' 등이 결합해 단지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는 추세다. 이러한 명칭은 수요자들에게 강력한 시인성과 각인성을 제공하며, 해당 지역 내에서 단지가 차
국내 정상급 관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목관오중주단 ‘에올리아 앙상블’이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대에 오른다.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앙상블 페스티벌 공연으로 ‘에올리아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으
KB국민카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제 대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KB국민카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제작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영상에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기 직전까지 이어진 실제 상황과 이를 막기 위한 현장의 대응 과정이 담겼다.이번 콘텐츠는 금융 소비자들이 범죄 수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유사한 상황에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카드사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담당
주방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INKI가 지난 2월 28일 개최된 ‘2026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주방생활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K케미칼이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의 성분 함량을 높여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고용량 제품을 선보였다.SK케미칼은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확대한 ‘조인스에프정 30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조인스에프정은 200㎎으로 판매돼 온 ‘조인스’의 유효 성분을 1.5배로 늘린 제품으로, 복용 횟수를 하루 3회에서 2회로 줄이도록 설계됐다.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골관절염 환자의 복약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급여 등재 기준 하루 약가는 기존 조인스 대비 16% 인하됐으며, 정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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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도한 석유 가격인상 엄정 대응할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상황에 따른 에너지 가격동향 및 대응방안’, ‘중동상황에 편승한 시장교란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TF회의에는 구윤철 부종리를 비롯해 과기부·교육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성평등부·국토부·중기부·기획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검찰청·경찰청 등 장·차관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시장 왜곡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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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터뷰] 농산업 스코프3 유예 안도가 아닌 ‘혁신의 골든타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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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강세 패턴 형성에도 위태…1.4달러 돌파가 관건
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한 가운데, 거래소 유입 증가와 XRPL 활동 감소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 반등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으로 XRP는 지난달 28일 저점 대비 약 16% 회복하며 추가 상승을 위한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 그러나 거래소 유입 증가, 파생상품 레버리지 확대, XRPL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8시간 차트에서 XRP는 컵앤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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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 드론택시 UAM 선도도시로 만들겠다"
"고양시를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UAM 선도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4일 "현재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강 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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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료서 관절강내 약침 주사?"…의협 한특위 "면허범위 일탈 조사해야"
일부 지역 한의사가 방문진료 과정에서 관절강내 약침 주사를 시행한 사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의료계가 면허 범위 일탈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부의 조사와 제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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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바이오스텝, 5대 1 주식병합 결정
비임상 시험 수탁 기업 HLB바이오스텝이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병합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주식병합에 따라 1주당 액면가액은 병합 전 100원에서 병합 후 500원으로 변경된다. 보통주식 발행주식총수는 병합 전 8716만1984주에서 병합 후 1743만2396주로 바뀐다.일정상 주주총회예정일은 2026년 3월26일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026년 4월28일이다.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은 2026년 4월2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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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젯, 지난해 당기순손실 73억6406만3327원… 전년 대비 111.68% 감소
잉크젯 프린팅 기술 기업 엔젯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54억1459만946원, 영업손실 62억8032만1650원, 당기순손실 73억6406만3327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엔젯의 2025년 매출액은 54억1459만946원으로 2024년 62억5995만733원 대비 13.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2억8032만1650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65억3382만5381원 대비 3.88% 줄었다.당기순손실은 73억6406만3327원으로 2024년 당기순손실 34억787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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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보통주 87만4417주 소각 결정
석유화학 기업 금호석유화학은 보통주식 87만4417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금호석유화학은 2026년 3월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3월 20일이며, 소각예정금액은 1065억399만600원으로 제시됐다.이번 소각은 2024년 3월 6일 공시된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따른 기보유 자기주식 소각에 해당한다. 회사는 해당 정책에 따라 보유 자기주식 50%를 2024사업연도부터 2026사업연도까지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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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상무, 미래에셋생명 주식 2397주 증가
미래에셋생명의 이정기 상무가 2026년 3월 1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밝혔다. 이정기 상무는 미래에셋생명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공시에서 주식 보유 수가 2397주 증가했다고 보고했다.3월 11일 공시에 따르면, 이정기 상무는 미래에셋생명 주식 991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0.01%의 지분율에 해당한다. 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 상여금으로 인한 것이다.미래에셋생명의 주가는 2026년 3월 11일 장마감 기준으로 1만5560원으로, 전일 대비 1150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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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지주 주주 오케이저축은행, iM금융지주 주식등의 수 보유 지분 해소
iM금융지주는 주식등 보유 상황을 11일 공시했다. 오케이저축은행은 iM금융지주의 주주로서 보유 지분을 전량 해소했다.이번 보유 지분 해소 사유는 시간 외 대량매수/매도에 따른 지분 변동으로 인한 대표보고자 변경으로 제시됐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iM금융지주의 주가는 03월 11일 15시 50분 기준 장마감 기준 1만7280원이며, 전일 대비 170원 상승했다.iM금융지주는 2011년 6월 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타 금융업체다.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확인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