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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진천형 ESG의 명과 암, 껍데기를 벗고 내실을 다질 때

진천군은 지역 ESG 행정 선도 사례로 꼽힌다. 도내 최초로 행정에 ESG를 도입한 진천군은 2023년 ‘진천형 ESG 선도도시’ 비전을 공식화하고, ‘진천형 ESG 더블업’을 선포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ESG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4년 충청북도 환경정책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행정의 우수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전국 최초로 RE100 탄소중립 저수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100여 개가 넘는 사업에 예산을 투입 중이다. ESG 경영 민간 분야 지원 확산,...
충북 충주시는 8일 서충주농협 본점 2층에서 올해 두번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다양한 건강교육, 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충주시는 올해 총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4개 농협과 손을 잡았다.이번 사업에는 충주농협, 서충주농협, 동충주농협, 북충주농협이 참여해 각 의료 취약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조상호 세종시장이 8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높은 행정을 목표로 제시하고 시청 구성원의 단합을 통해 현재의 재정위기를 정면 돌파하자”고 당부하면서 모든 공직자가 현재의 재정위기를 직시하되 이를 효능감 높은 행정을 구현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재정이 어렵다고 거듭 얘기하는 것은 단순히 위기감을 부각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출범 후 14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계기로 삼자는 의미“라며 “시장이 바
진천 구정초등학교 학생들이 9일 ‘매직 버블 흡연예방 체험’ 공연을 보며 마술과 비눗방울을 결합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담배의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금연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8일 대전·충남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계룡시 전역에 폭우로 일부 지역은 하천 범람 위기까지 닥친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 계룡시의회는 시청과 정반대 방향인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하고 있었다.계룡시는 8일 충남도 행정부지사 주관 화상회의를 거쳐 오후 1시 50분 호우경보 2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계룡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하며 공무원 32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충남 전역에 200㎜에 달하는 물폭탄이 예고된 가운데 계룡시 신도안면은 시간당 72㎜의 집중호우를 기록하고 향한리 지역 일부 하천이 범
진천로타리클럽 52대 회장으로 오향교 진천신협 이사장이 취임했다.성암초·진천중·청주대성고를 나온 오 신임 회장은 진천군보디빌딩협회 부회장과 진천군노인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8일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는 “로타리클럽은 반세기가 넘는 오랜 전통과 자랑스러운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지역사회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자 희망의 등불이 돼왔다”며 “이 소중한 가치와 업적을 온전히 계승해 회원 간의 우정과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하고 봉사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회기
더불어민주당이 검사의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는 헌법에 위배됨을 주장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12일 페이스북에 ‘검사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제목의 글
59분전
"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면 또 다른 누군가가 함께하는 일입니다."매주 일요일 새벽이면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조리실에는 어김없이 불이 켜진다. 커다란 솥에서는 밥이 익어가고, 국이 끓고, 반찬을 담는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진다.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는 시간이다.20년째 가까이 사회복지 현장을 지키며, 2009년부터 무료 도시락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일손사회적협동조합 지준일 이사장에게 일요일 새벽은 휴일이 아닌 가장 바쁜 하루다.그는 "도시락을 만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규모 항공작전을 시작하자 미국 중앙사령부가 이란에 보복했다. 12일(...
핵심 공격수 네게바의 퇴장 공백을 겪게 된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12일 "네게바의 퇴장 공백은 큰 손실"이라면서도 "해결책에 집중했다"고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지난 5월 울산HD 원정에서 퇴장을 당하며, 두 경기 동안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위에서 경기를 보는 것이 저희가 매번 하는 분석과는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퇴장 이후 관중석에서 본 것과 벤치에서 경기를 지
점입가경이다.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 이전투구로 흐르는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경쟁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다음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치러질 차기 당 대표 선거는 4자 구도로 짜여질 전망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에 이어 송영길·고민정 의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정청래 전 대표의 발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간판급 중진들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며 판은 커졌으나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산적한 민생과제에 대한 해법이나 당의 미래를 밝힐 비전 제시는 뒷전이고 `친명'과 `친청'으로 갈려 상대를 깍아내리고 흠집을 내는 네
KT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 프라이즈 2026' 시상식에서 이동식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KT AI 스테이션'이 정보·지식 접근 부문 챔피언상을 받았다. WSIS 프라이즈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이 주관하는 정보사회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전 세계에서 출품한 1595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국내 수상자는 KT가 유일하다.12일 KT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AI 스테이션은
3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3일과 8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2026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타운홀 미팅은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주체의 실제 경험과 제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23일 열리는 1차 타운홀 미팅은 ‘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화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현황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12일 "사실 검찰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 말했다.한 의원은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라며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탬을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민주당 개별 의원이나 당 tf에서 최근 발의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모두 검사
국세청이 12일 물가불안에 편승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계열사와 사주일가에 부당하게 이익을 이전하거나 가공경비를 계상한 탈세 사례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독·과점 식품업체, 입찰담합 전자부품 제조업체,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조회사 등 4개 유형에서 총 490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국세청은 이들 기업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을 올리는 한편 특수관계자 지원과 비용 부풀리기, 사주일가 사익편취 등을 통해 세 부담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종합식품 제조업체인 ㈜A는 시장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12시간전
‘프라이버시’ 중심 휴양 철학과 글로벌 네트워크 경험하는 새 라이프스타일 제안‘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2차 아너스 회원 모집 중… 29개국 115개 호텔·리조트·프라이빗 빌라 이용 등 ‘혜택’ 대한민국 럭셔리 휴양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단순한 숙박과 시설 소비를 넘어, 자신만의 휴양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가 부산 기장 연화리에 선보이는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가 아너스 회원 모집에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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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떠난 계룡시의회… 시민 안전보다 ‘연수’가 먼저였다
8일 대전·충남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계룡시 전역에 폭우로 일부 지역은 하천 범람 위기까지 닥친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 계룡시의회는 시청과 정반대 방향인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하고 있었다.계룡시는 8일 충남도 행정부지사 주관 화상회의를 거쳐 오후 1시 50분 호우경보 2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계룡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하며 공무원 32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충남 전역에 200㎜에 달하는 물폭탄이 예고된 가운데 계룡시 신도안면은 시간당 72㎜의 집중호우를 기록하고 향한리 지역 일부 하천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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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 고시'
4일전
인천시가 남동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의 비전으로 ‘수도권 첨단제조 핵심거점 구축’, 목표로 ‘첨단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각각 제시했다.시는 8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45조의2에 따라 ‘남동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 고시’를 냈다.시·도지사는 관할구역 내 착공일 기준 20년이 경과한 산업단지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업단지에 대해 10년 단위의 구조고도화계획을 20년이 경과된 날부터 1년 이내에 수립해 고시토록 한 조항이 2024년 7월 10일 시행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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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신한은행은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신한은행은 고객기반의 수평적 확장과 고객관계의 수직적 심화를 의미하는 ‘Wide & Deep’을 하반기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는 ‘Wide’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고,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Deep’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한다는 의미다.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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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사퇴
‘5·18 민주화운동이 성역이 됐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퇴했다.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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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은 암, 초기에 도려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에 대해 “끝난 것 같다”고 밝혔다. AP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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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2030년까지
충북 청주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받았다.이번 인증은 지난 2021년 최초 인증 이후 아동 권리 보장과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주요 성과는 아동 참여 확대와 권리 교육 내실화, 아동영향평가 실시, 정책 추진체계 강화 등이다.인증 기간은 오는 2030년 6월까지 4년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참여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아동의 권리와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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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공원·녹지시설 응급복구 완료
충북 청주시는 지난 8~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원·녹지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를 마쳤다.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일부 공원에서는 토사 유실, 산책로 침하, 수목 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시는 피해발생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복구반을 투입해 산책로 정비, 토사 제거, 위험목 제거 등 시설 보수를 신속히 진행했다.작업 과정에서는 안전 펜스와 러버콘을 설치해 시민 접근을 막고 낙하 우려가 있는 위험목을 정비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했다.시는 복구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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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민심 거스르는 당권싸움
점입가경이다.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 이전투구로 흐르는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경쟁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다음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치러질 차기 당 대표 선거는 4자 구도로 짜여질 전망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에 이어 송영길·고민정 의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정청래 전 대표의 발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간판급 중진들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며 판은 커졌으나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산적한 민생과제에 대한 해법이나 당의 미래를 밝힐 비전 제시는 뒷전이고 `친명'과 `친청'으로 갈려 상대를 깍아내리고 흠집을 내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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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여의도공원과 마포대로에서 진행된 '쉬엄쉬엄 모닝'에서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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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물순환 중심' 전환 관리해야”
충북 청주시의 물관리 체계를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용수 공급 중심에서 `물순환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청주시정연구원은 지난 10일 발간한 `이슈브리프 제5호: 기후위기 시대, 청주시 물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기후변동성과 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도시 물관리 체계 재설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현재 청주시의 용수 공급 체계가 현재로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기상·농업·생활·공업용수에 대한 가뭄 위협은 제한적인 수준이나 1분기와 4분기의 강수 부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