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오송도서관은 다음달 ‘2025년 인문학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다정한 쉼표, 인문학’을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가로수 등 5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다음달 1일 청주오송도서관에서 열린다. 인뮤직앙상블의 그림책콘서트 ‘빨간 머리앤 & 작은 아씨들’과 문명예 작가의 강연 ‘털털한 아롱이’가 펼쳐진다. 이날 야외에서는 매직 버블쇼, 체험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다음달 2일부터는 5개 도서관에서 문학과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작가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