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풍림 아이원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8일 진천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진천군청과 대명수안에게 실질적 입주지연 피해보상안 확정과 합동점검 하자사항을 제대로 보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진천 장미로타리클럽 제31대 이금자 회장이 16일 포레스트 한울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금자 회장은 “진천 장미로타리클럽이 있기까지 열정과 헌신을 다해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함께 선행을’이라는 메시지를 실천하는 진정한 로타리안으로서 한 사람의 작은 불씨가 돼 세상을 밝히는 장미 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장미로타리클럽은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온기나눔 사랑의 온열매트 전달, 합동 환경정화 활동,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카네이션 봉사, 사
김만식 기자 =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진천 뮤직페스타’에 참여할 팀을 7월 28일부터
김만식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10지역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35ㆍ36대 회장 이·취임식이 1일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 6월 전국 유일의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를 개관한 이래 1년 동안 교육·창작 프로그램과 산업연계 성과
충북 진천 구정초등학교학생들이 2일 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워터풀장과 대형 슬라이드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물놀이 축제를 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제공/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 학생 밴드부 ‘DNA 밴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18일 중앙 현관 앞 꿈꾸는 무대에서 등굣길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이날 공연은 학생 밴드부, 합창단, 발레, 댄스 등 다양한 팀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기찬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강은주 교장은 “학생들이 버스킹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스스로 무대 세팅부터 사회 공연까지 자발적 공연 문화가 조성된 것 같다.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진천 광혜원농협은 22일 지역 독거노인,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의 하나로 가구마다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진천군지부, 광혜원농협고향주부모임, 광혜원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했다.박봉식 조합장은 “고령화 시대에 우리지역 원로조합원 및 취약계층 이웃들의 복지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불편함 없이 더불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모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
14시간전
충북 진천군은 오는 8월 8일부터 2일간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서 ‘2025 진천 워터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그간 진천읍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충북혁신도시 주민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축제 개최일인 8월 8일에는 △버스킹 공연 △워터밤 △개막식 △초청 가수 공연이 진행되고, 8월 9일에는 △버블쇼 △워터밤 △레크레이션 과 이벤트
충북 진천 광혜원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16일 가상현실 진로 체험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주열 교장은 “다양한 첨단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도입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효과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스토리 야시장’ 성황…세계유산 등재 축제 열기 가득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이 태화강국가정원에 개장됐다. 휴일인 26일 시민들이 야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직장인 버스커의 한판 승부 직관하세요”
울산 동구가 지역특화 청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지원사업 ‘THE STAGE ON’이 지난 7월 28일부터 동구 일산청년광장에서 시작됐다.버스킹 지원사업 ‘THE STAGE ON’은 울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 버스킹 팀과 지역 예술단체 등 총 10팀이 함께 모여 ‘토너먼트 형식의 대결’이라는 색다른 형식으로 선보이는 길거리 공연이다.지난 7월 28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힙합 크루 ‘엑시트’와 발라드를 부르는 직장인 버스킹 팀 ‘어몽’이 출연해 일산청년광장에서 관객 100여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마인은 왜 이더리움을 선택했나…'5%의 연금술' 전략 주목
미국 암호화폐 투자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투자자 프레젠테이션과 톰 리 이사회 의장의 메시지 비디오 시리즈를 공개했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5%의 연금술'이라는 제목의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을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의장 메시지라는 월간 비디오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 비디오 시리즈는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인 톰 리가 진행하며, 이더리움의 장기적 이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류지현 감독 “안현민 등 집중 분석…강력한 대표팀 만들 것”
최근 서울 잠실구장에서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을 보는 건 어렵지 않다.류 감독은 29일 열린 kt wiz-LG 트윈스전을 강인권 대표팀 수석·배터리 코치, 김원형 투수 코치와 함께 지켜봤다.류 감독은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야구장은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나온다.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이나 대만 등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상대 국가 전력 분석을 위해 출장도 다닌다”고 근황을 소개했다.방송 중계 카메라는 kt-LG전 도중 여러 번 류 감독을 비췄다. 특히 올 시즌 KBO리그를 뒤흔드는 강타자 안현민의 타석마다 면밀하게 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및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강원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및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심평원은 영상검사 이용량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 조영제 부작용 등에 대한 환자안전을 강화하고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국 1,694개 의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를 시행했다.이번 평가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