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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재공모

양평군이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모집을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재공고한다.군은 지난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했으나 신청 마을 없이 접수를 종료했다.이에 따라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앞서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 사업비와 운영비 등 예산 절감을 위해 과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양평군민의 생애주기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지난 1년간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유료 관광지는 강화전적지 5개소로 파악됐다.2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방문자가 많았던 인천지역 유료관광지를 살펴본 결과 강화전적지 5개소가 26만458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구성된 강화전적지 5개소는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다.이어 ▲월미바다열차 18만9178명 ▲인천어린이과학관 17만9075명 ▲강화평화전망대 14만5991명 ▲석
고양시 최대 문화행사 '제36회 행주문화제'가 화려한 막이 올랐다.18~19일 이틀간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펼쳐지는 행주문화제는 투석전, 드론쇼·불꽃놀이, 다채로운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밤하늘에 펼쳐진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불꽃 드론쇼'는 600여 대의 드론으로 행주대첩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고양행주문화제 드론쇼와 불꽃놀이는 19일 오후 8시35분 경 행주산성 일원에서 관람 할수 있다./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일제강점기에 불법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리가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불교계 행사에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 참석해 ‘사리 환지본처’를 축하했다. 행사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김 여사가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해 12월 2일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 전 총무원장 스님의 분향소를 방문한 이후 169일만이다.이날 행사는 미국 보스턴
‘제 7회 산재 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이 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허종식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실 정의섭 사무국장, 배준영 국회의원실 서현석 보좌관,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박위광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산재 장애인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재해 당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
해양수산부가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특별점검에서는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정보를 바탕으로 수입물량이 많고 적발 비중이 높은 활돔류‧활가리비‧냉장홍어 등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 약 2500곳 이상을 집중적으로 점검‧단속하게 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
‘채상병 특검법’이 끝내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등 야권이 단독으로 처리했던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고 야당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지난 9일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선 수사·후 특검’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상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바 있다.민주당은 거부권 행사 시 즉각 ‘범야권 공조’로 대여 투쟁 수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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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수소산업 관련 대만 정부 기관과 기업체 관계자들이 울산의 산업 현황과 인프라를 살펴보고자 울산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만 정부 기관과 기업체 측이 자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방문 인원은 정부 기관 14명, 기업체 5명 등 19명이다. 이들은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앞으로 관련 산업 수출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방문단은 세계 최초 친환경 에너지로 운항 실증을 마친 HLB 수소선박,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생산 기지와 전기차 공장 건설 현장, 수소연료전지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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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는 5월 25일 저녁 8시 단 1회, 광안리해변에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한주만 진행되는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선보인 173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다시 보고 싶은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 투표 이벤트’를 개최했다.4월 한 달간 진행한 투표에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열기를 보이며 ‘베스트컷’ 7컷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고의 콘텐츠로 뽑힌 7컷은 규모와 세부 디자인을 추가해 이번 주 토요
광명지역신문 = 최미정 본지 편집위원 / 하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사회적 경제와 마을공동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다. 두 개념은 각자 특징과 가치를 갖고 있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사회적 경제는 이윤 추구보다 사회적 문제 해결,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경제 활동이다. 이런 활동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비영리 기관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마을공동체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 조직이다. 주민들의 노력과 자원으로 마을
한화생명e스포츠가 동남아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내달 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팬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고 만남의 시간을 갖는 ‘2024 HLE Global Fan Fest in Vietnam ’을 개최한다.베트남은 높은 인터넷 사용률과 젊은 인구 구성을 바탕으로, 게임 인구가 약 4000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높은 성장률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독립적인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가 운영되고 있는 나라로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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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내부 청렴도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수년째 면치 못하고 있는 울릉군이 오랜만에 가진 직원 단합대회에서 하나 된 모습을 보여 올해 내부 청렴도평가 상승이 기대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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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비영리 민간 교육 싱크탱크인 ‘인천교육정책원’이 공식 출범한다.‘교육다운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인천교육정책원은 오는 29일 재능대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연다.정책원은 앞으로 교육정책 연구 및 자료 발간, 교육정책 모니터링 및 분석, 교육정책 특수분야 직무연수, 장학회 운영,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정책원 관계자는 “지역에 기반을 둔 자발적인 비영리 민간 교육 싱크탱크의 출범은 유례 드문 일”이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인천시와 함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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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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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감독을 잘 아는 포항스틸러스와 포항을 잘 아는 김기동 감독이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포항은 25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4월 시즌 첫 맞대결에서 짜릿한 대역전 드라마를 썼던 포항으로서는
올해 처음으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 주의가 요망된다.남해 연안에서는 매년 5월 말~6월 초에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 9월 말~10월 초에 소멸하는 경향이 있는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23일 남해안 진해만에서 올해 첫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되어 수산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수과원은 “지난 22~23일 실시된 수과원 현장조사에서 용존산소 농도 1.55~2.83 mg/L의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진해만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뚝섬한강공원에서 ‘Seoul, Green Vibe’라는 주제와 ‘Colorful Hangang’이라는 부제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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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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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평거야외무대 일원에서 ‘2024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남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가족의 사랑과 소통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이날 어린이 걷기대회는 평거야외무대를 시작으로 하여 평거엠코 둔치를 반환해 다시 평거야외무대로 되돌아오는 약3.6km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완주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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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함양시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지난 4월13일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리산함양시장 내 동해물약국과 카페 모우나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공연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월 공연은 오일장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버스킹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노래, 악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지역민을 찾아온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버스킹 공연을 위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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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 6월 소비자 찾아온다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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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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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OST 공연·발레 협연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족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6월, 9~11월 총 6회차에 걸쳐 운영하는 정기 공연이다.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재즈, 팝송,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해설을 가미해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 2회차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음악회’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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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건넛산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 있거늘 가슴이 끔쩍하여 풀떡 뛰어 내닫다가 두엄 아래에 자빠졌구나모쳐라 날랜 나이니 망정이지 어혈질 뻔했구나.실수 한번쯤 허세로 넘어가도 괜찮을듯두꺼비가 힘없는 파리를 괴롭히다가 넙죽 잡아 물고서는 자기보다 강한 흰 송골매를 보고 놀라 도망치는 두꺼비 이야기이다.김천택이 엮은 에 실려 전한다.두꺼비 자신이 날쌔지 않았다면 넘어져서 피멍이 들 뻔 했다는 두꺼비의 허장성세가 재미있다.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100만 송이 함박꽃, 개양귀비 가운데 물빛 또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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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노무현 정신’ 계승을 다짐하는 논평을 내면서도 상대를 겨냥한 날선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고 국민을 위해 통합과 상생을 꿈꿨던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정부 당시인 17대 국회부터 제1당이 국회의장,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으며 견제와 균형을 이뤘다. 지금 거대 야당은 다수당의 권력으로 민의를 왜곡하고 입법 독재를 반복하겠다는 선전포고로 국회를 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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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산초서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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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동구 일산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울산시와 동구청, 울산교육청, 일산초등학교 등의 관계 기관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관계 기관 전파 △유관 기관 출동 및 대응협의체 구성 △위생·감염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계 기관들과의 협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