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의장 후보 5파전, 상임위원장 독점, 허식 전 의장 복당, 원내대표 운영위원장 분리', 9대 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에 앞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앞에 놓인 숙제가 산적하다. 신임 국힘 시당위원장에 추대된 손범규 당협위원장 또한 시의회 교통정리와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치를 해결해야 한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하반기 의장 선거에 국민의힘 한민수·정해권·김대중·이인교·유승분 의원 5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20일 의원총회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