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 성산구 용지문화공원에서 약 4천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제4회 창원 반려 동·식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기존의 반려동물 문화축제, 도시농업 문화행사, 팜투테이블 체험행사를 통합해 실시한 2번째 축제였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창원 시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개막행사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주정훈 창원시수의사회장 및 농축산업단체장, 동물관련단체장, 시민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외에도 반려동식물 100여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와 마장지 생태환경가꾸기 문화행사 추진위원회는 27일 마장지에서 생태환경 복원 및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제4회 마장지 생태환경가꾸기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적진 뚫는 해병대, 국민과 하나되다”150만 해병인 고향이자 본 고장인 포항에서 열린 ‘2024 포항해병대 문화축제’가 5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이번 축제는 태풍 힌남노 이후 예전 개최 장소인 냉천 일대에서 변경돼 포항 오천 해병의 거리 및 해병대
제주마 100마리가 제주마방목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오전 제주 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다.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한 축제다.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천연기념물인 제주마와 함께하는 축제가 제주마방목지에서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마방목지에서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축제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제주마를 중심으로 전통 말몰이 행사를 재현하는 등 사라져 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이며 천연기념물 홍보관,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등이 함께 진행된다.또 상시 프로그램으로 ▲마퀴즈 온 더 블록 ▲몽생이 말아톤 ▲촐밧피크닉
제주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에서 열렸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4년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2019년부터 개최된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2020~2021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으나, 2022년 재개돼 올해 4회를 맞는다.가족의 일원으로 반려동물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올해 축제는 '우리집 막둥이'를 주제로 펫티켓 홍보 및 캠페인, 반려동물 전문가 등의 강연, 수의사 무료 진료상담 등 다양한 프로
제주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28일 이틀간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에서 펼쳐진다.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제주마를 중심으로 전통 말몰이 행사를 재현하며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이번 축제가 마련됐다.메인 프로그램은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이며, 천연기념물 홍보관,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등이 함께 진행된다.상시 프로그램으로는 마퀴즈 온 더 블록, 몽생이 말아톤, 촐밧피크닉, 몽생네컷 사진촬영과 드림캐처 만들기, 목각인형 만
제주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28일까지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에서 펼쳐진다.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제주마를 중심으로 전통 말몰이 행사를 재현하며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이번 축제가 마련됐다.메인 프로그램은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이며, 천연기념물 홍보관,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등이 함께 진행된다.상시 프로그램으로는 마퀴즈 온 더 블록, 몽생이 말아톤, 촐밧피크닉, 몽생네컷 사진촬영과 드림캐처 만들기, 목각인형 만들기
창원특례시는 반려 동·식물에 대한 건전한 문화 정착과 소통하는 공간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27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제4회 창원 반려 동·식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 문화축제, 도시농업문화행사, 팜투테이블 행사를 통합한 이번 행사는 창원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진행된다. 일부 반려동·식물 체험부스 체험 등록은 행사 당일 10시 12시로 나누어 각 행사 부스에서 접수를 받는다.11시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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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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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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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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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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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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