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가 주최하는 ‘제23회 광안리어방축제’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경상좌수사 행렬을 기반으로 한 거리 퍼레이드 5월 10 광안리 해변도로에서 펼쳐졌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부터 ‘6·3 대선’ 지원 유세에 돌입한다. 국민의힘 당내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지 약 보름 만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20일 부산 일정을 시작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수영구 광안동 너울마당 거리공연장에서 광안리 만남의광장까지 이
대경대 연기예술과 김건표 교수가 ‘제22회 부산국제연극제’ 글로벌 포럼 좌장을 맡는다. 이번 포럼은 한국, 이탈리아, 멕시코, 칠레, 중국 등 6개국이 참여해 25일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는 어댑터씨어터 1관에서 개최된다.포럼의 발제 주제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오는 6월 14일, 광안리 해변 SUP ZONE 일원에서 「2025 수영구민 SUP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대회는 2025년 5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연기되었다.이번 대회에는 수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주민 140명이 참가해 각 동을 대표하여 실력을 겨룬다. 대회 종목은 연령대 및 성별에 따른 개인전과 함께, Big SUP 릴레이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5월 31일 저녁8시 단 1회, 광안리해변에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다시 보고 싶은 베스트컷」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매주 개최되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한 번씩만 진행되는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24년 6월부터 ’25년 3월까지 선보인 213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다시 보고 싶은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 투표 이벤트’를 개최하였다.약 3,900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인 이번 투표를 통해 최종 ‘BEST 8’ 콘텐츠를 선정하였으며, 투표 결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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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크루즈 관광객 대상 환영행사
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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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대 특검, 많은 국민 지지... 거부권 쓸 이유 적다"
대통령실은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관련해 "우리가 거부권을 쓸 이유는 매우 적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무회의 과정을 거쳐봐야 한다"면서도 "지금 본회의를 통과한 특검법 같은 경우 많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고, 내란의 종식 과정이라든가 윤석열 정부의 여러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요구되는 특검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및 여권 성향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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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은 4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해설사 양성 과정으로, 4일부터 8월2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제1기 교육에는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한다. 정원 해설과 스토리텔링 기법은 물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대 마인드와 대화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관광객과 시민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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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급성 발열성 질환 성홍열 주의...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
제주도가 급성 발열성 질환인 성홍열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는 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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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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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산청 부추·하동 토마토 활용 간편식 출시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행정안전부, 산청군, 하동군과 손잡고 두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지역상생 프로젝트에 나섰다.이마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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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는 6월 10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2025 새마을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새마을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과정으로, 건강·교양·마술·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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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혁신콘퍼런스, “울산이 AI기반 산업대전환 시대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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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를 통해 산유국으로 자리매김했듯 대한민국 산업수도인 울산은 산업 AI 분야의 ‘산유국’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AI 기반의 산업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도시는 울산입니다.”산업 전반에 AX가 생존 전략의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산업수도 울산에서 AI 혁신을 통한 산업계의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경상일보는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 A1홀에서 ‘2025 울산혁신콘퍼런스’를 개최했다.엄주호 본사 대표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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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민생 경제 회복 최우선 과제, 여야정 협치 통한 민생 지원 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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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1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여야정 협치를 통한 민생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진경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선에서 경기도가 먼저 회복과 도약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며 "경기도민 일상에 회복이 깃들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활력이 되살아날 때 비로소 대한민국 전체가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뜻을 모은 자리에 변화가 있고, 마음을 합친 곳에서 회복이 시작된다”며 “이번 정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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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우주항공복합도시’ 약속 지킬까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이 새 정부에서 제정될 수 있을지 여부가 사천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특별법이 통과되면 우주항공청 성패는 물론 우주항공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