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에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별찌야시장 개막식 및 전야 행사 ‘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별찌야시장은 2022년부터 이어진 경산공설시장을 대표하는 행사로 전야행사를 더해 방문객들을 위한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느 해 보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무주램프상권 ‘야밤도주’ 행사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무주극장 거리에서 개최된다.
무주군·무주읍상권활성화사업 추진단에서 주최·주관하는 ‘야밤도주’ 행사는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축제
의성군 단촌면 주민자치회가 오는 20일 단촌시장 및 단촌역 일원에서 ‘2025년 빨간장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빨간장날은 지난 2022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단촌면 대표 지역축제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해왔다. 이번 행사는 ‘빨간색 드레스코드 대환영’,‘탄소중립 실천 대환영’ 이벤트를 비롯해 △초청 및 주민 동아리 공연 등 무대공연 △전통놀이, 게임, 보름달 포토존 등 즐길거리 △지역 농산물·잡화류·먹거리 판매가 이루어지는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대전 동구가 용운시장 ‘퇴근길 야시장’을 개장, 9월 한 달간 운영에 들어갔다. ‘용운시장 야시장’은 2025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으로 용운시장상인회가 주관해 매주 금요일 총 4회 열린다. 개장식에서는 시장 이용객을 위한 쉼터를 마련하고, 특화 상품 ‘닭강정 용운점’ 출시, 가족 단위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먹거리‧볼거리가 마련됐다. 조명곤 상인회장은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고, 용운시장이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경산시는 29일 오후 6시30분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별찌야시장 개막식 및 전야 행사 ‘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별찌야시장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경산공설시장을 대표하는 행사로 전야행사를 더해 방문객들을 위한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각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본격적인 야시장 개장에 앞서, 29일과 30일 진행되는 전야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물놀이장, 이벤트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9월 3일을 시작으로
한글과 양조문화가 융합된 야간축제 ‘2025 세종 한글 술술축제’가 조치원 일원에서 열린다.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세종전통시장 제3공영주차장 일원과 조치원역 광장에서 ‘한글로 빚고, 술로 잇다’를 주제로 ‘세종 한글 술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현재 조치원 1927아트센터 등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인 한글 프레 비엔날레와 연계·진행돼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축제가 열리는 조치원읍은 오랜 전통의 양조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세종시 양조기업의 뿌리이자 제조
한국마사회는 9월 6일부터 21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별밤馬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가을밤 정취 속에서 음악, 조명 연출, 프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드론 라이트 연출과 레이저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어린이 관상마 체험, 성인 승마 체험 등 한국마사회 고유 콘텐츠인 말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축제 기간 중인 7일에는 총 상금 30
경기 안산시는 오는 19~21일 사흘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2025년 안산 대부 포도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개최 3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기간을 기존보다 하루 늘려 3일 동안 진행된다.대부도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연계해 대부 포도의 맛과 멋을 담아낸 종합 축제로 기획됐다.이번 축제 기간에는 ▲ 대부해솔길 걷기 ▲ 안산 마라톤 대회 ▲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 대부동 주민과 함께하는 ‘대부 愛 한마음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특히 ▲ 포도 밟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내에 ‘순찰차 전용주차구역’을 신설했다.
용문동행정복지센터 일대는 숙박업소, 백화점, 지하철역, 유흥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주차공간 부족으로 순찰차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전용주차구역을 신설해 112신고가 잦은 지역에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한국수자원공사와 충남대학교가 기후변화 대응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충남대학교에서 ‘기후테크 혁신포럼’을 열고 기후테크 경영학과 석사과정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첨단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