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2월 26일 발생한 대봉산 집라인 1타워 기울어짐 사고와 관련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집라인 타워, 와...

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 집라인 타워 기울어짐과 관련해 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가 군의회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청했다. 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 등 시민 10여 명은 7일 오후 기자회견 후 함양군의회 의장실로 박용운 의장을 찾아가 성명서를 전달하고 대봉산 집라인은 물론, 함양사계포유, 유림면 옥매리

함양군은 지난 2월 26일 함양군 대봉산 집라인 중 일부가 기울어진 사고는 와이어로프에 발생한 다량의 결빙으로 와이어로프 장력이 설계 장력을 초과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사고 후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집라인 타워와 와이어로프 구조안전진단 등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군이 발표한 사고 조사 결과 및 대책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봉산 정상 일원에 영하의 온도가 지속되면서 와이어로프에 눈과 우수 등이 다량 결빙됐고, 와이어로프 장력이 설계 장력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집라인 1번 타워가 약 33도 기

함양 대봉산 집라인 1번타워가 기울어진 원인은 기상 악화와 함께 설계·시공 불량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양군은 지난 2월 26일 발생한 대봉산 집라인 1타워 기울어짐 사고와 관련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집라인 타워, 와이어로프에 대한 기후, 지형, 설계, 시공 등 구조 안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