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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산 수월봉쇄설층 붕괴..출입통제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역인 제주 수월봉 쇄설층 절벽이 일부 무너져 내려 통제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월봉 해안 산책로 북쪽 입구 절벽단면 일부가 붕괴한 것을 문화재지킴이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세계유산본부는 붕괴 지역 일대에 출입을 통제하고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당초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까지로 1년 추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시행된 제도이다.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시행 이후 3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뒀으나,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1년이 재연장 됐다.주택 임대차 신고제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에 대해 6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5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3,689건·7억 5,000만 원이다.시는 환급금 발생 원인은 ▲국세 경정이 4억 7,500만 원, ▲차량 소유권 변경이 1억 9,800만 원으로 각각 63%와 26%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미 환급금의 86%가 5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5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도전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은 관광도시에 걸맞은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 욕구가 점차 커지는 것과 관련해 청년의 소통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한 사업이다.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음식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 1:1 매칭을 통한 멘토·멘티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컨설팅은 과수, 밭작물, 농촌융복합산업 등 청년농업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희망 분야의 도내 선도농가와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하고 재배기술은 물론 경영 노하우 전수와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 등 농업 전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도내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청년농업인을
제주시는 2024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최근 4년간 10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제주특별자치도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35개 법인이다.시는 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 취득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과소신고 또는 신고누락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방세 적정 납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또한 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하기 위해서 현장을 방문하는 직접 세무조사 대신 법인이 제출한 서류 위주로 서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법인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에 불응하거나
제주환경운동연합이 기후위기 시민실천 확산을 위한 '기도해 캠페인'을 운영한다.'기도해'라는 용어는 '기후위기 대응 도전해'를 줄임말로 기후위기 시민실천을 직접 도전 과제 형태로 제공하고 이를 수행하는 것을 나타냄과 동시에 기후위기 대응의 절실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됐다.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일회성으로 끝나거나 단순 공유형태로 진행돼 온 기후위기 관련 온라인 캠페인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기획됐다.기후위기 시민실천을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수행·완수하여 인증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된다.또한 과제 수행은 참여자의 직접 행동이 전제된 만큼 단순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협약에 따라 제주에 설립되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가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후원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세계환경수도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제주도 세계환경중심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16일 입법 예고했다.제주도와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와 유네스코는 지난 2월 센터 설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고, 제주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베트남 지역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에 참여할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모집한다.지난 2014년부터 우리금융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모 나라를 직접 방문하는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은 오는 6월 7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신청 사유 △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은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맞춤형 베트남어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에서 해양경찰과 함께 관현악단 무대를 오는 18일 선보인다.작년 특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경찰 관현악단 공연은 올해 연장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잡월드를 방문한 어린이·청소년에 해양경찰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해양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18일 토요일 1시부터 진행되며, 클래식부터 케이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공연 중간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한국가스공사 직원이 마약류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소지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인천지검 강력부는 지난달 3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20대 직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초 국제 우편을 통해 마약류를 국내로 밀수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세관은 해당 마약이 든 소포를 추적해 A씨를 붙잡았다.아울러 그가 근무하던 사무실에서 보관 중인 마약도 발견해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가스공사는 A씨를 무보직으로 발령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 관계자들이 원주공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아프라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품규제기관장급 협의체로, 식품규제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고 글로벌 식품안전 이슈를 논의하는 국제 회의다. 한국은 지난해 5월 발족된 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아프라스 2024’ 참석을 위해 방문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4개국 관계자 23명은
착륙 직전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여행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쓰릴리스트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마틴 섬 해변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며 착륙을 위해 낮게 날아가는 비행기를 '직관'할 수 있다. 세인트마틴 섬은 두 개의 국가로 이뤄져 있는데, 북쪽은 프랑스령이며 남쪽은 네덜란드령이다.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해변가는 마호 해변으로, 네덜란드령에 위치한 곳이다.비행기는 마치 머리에 곧장이라도 떨어질 듯 매우 낮게 날아간다. 마호 해변에서
대한기술사회는 내달 21일 포엘 레저타운 청계산에서 ‘인증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행사에는 정종민 대한기술사회 회장, 김재권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 회장, 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장,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1부 세션 ‘인증기술발표회’에서는 김낙응 감사를 좌장으로 특강,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며 2부 세션에서는 친목의 밤이 열릴 예정이다.정종민 대한기술사회 회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여러분들이 대한기술사회의 주인이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신의와 믿음을 가지고 위
올여름 역대급 폭염 예고로 에어컨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에어컨 판매량도 증가했다.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스토어는 지난 4월 매장에서 판매된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O% 높아졌다. 방마다 냉방가전을 마련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방방냉방' 트렌드 확산에 따라 스탠드형∙벽걸이
부산, 울산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6도, 경...
분양시장에서 최고층 단지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고층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조망권 및 채광성이 뛰어난 데다 설계 진입 장벽이 높아 시공 능력이 우수한 건설사가 시공하는 케이스가 많다.이러한 가운데, 동원개발이 울산 남구 무거동에 ‘무거 비스타동원’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최고 37층, 총 5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 481세대 오피스텔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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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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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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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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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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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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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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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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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고질라’ 컬래버 콘텐츠 5월 23일 공개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 ‘고질라’ IP를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오는 23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괴수 IP인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 고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괴수의 왕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신규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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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K-디지털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SW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유레카’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이나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설한 ‘유레카’ SW 교육과정은 ‘U+ REskilling aCAemy’라는 뜻으로, 실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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