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전남을 찾아 "이곳 목포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올 때마다 DJ정신을 다시 새긴다"고 했다. 조 대표는 내년 6월 지방...
9회 말 투아웃, 경기가 끝나도 불이 꺼지지 않는 또 하나의 그라운드가 있습니다. 바로 창원NC파크 앞, 산호동 야구거리입니다. 누군가에게는 40년 삶의 터전이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꿈을 꾸는 무대인 이곳. NC다이노스와 함께 울고 웃으며 거리를 지켜온 5명의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이곳 경주에 사는 시민이자 이웃입니다. 우리 손으로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13일 경주경찰서 서장실. 경찰청 선정 ‘2025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이름을 올린 경주시 외국인 자율방범대 왕계 대장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외국인 밀집 지역의 편
도봉구민회관 지상 3~4층에 502㎡ 규모의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가 조성됐다.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동북권에서는 이곳 하나뿐이다.도봉구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에 참여, 적극적인 노력 끝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도봉구로 유치했다.지상 3~4층, 502㎡ 규모로 널찍하며, 어르신의 디지털 첨단기기 50여 개가 구비돼있다.3층에서는 디지털 수준별 교육이 이뤄지며, 4층에서는 로봇커피, 인공지능 바둑로봇, 스크린파크골프 등의 기기를 체험하고 활용하는 공간으로
충북 보은군이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속도를 낸다.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467억원을 투입해 보은읍 중초·장속·노티리 일원에서 추진한다. 기존의 단편적인 시설 정비 수준에서 벗어나 하천, 소하천, 우수관로 등을 지역 단위로 통합 정비해 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도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곳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를 추진하고 장신·죽전리 등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
교실이 비었다. 아이들이 없다. 이제 함께한 시간은 지나갔다. 이곳 이 시간의 주인이었던 아이들이 떠났다. 다음 시간과 공간으로. 아이들은 자기만의 삶의 여정을 다시 시작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맘때쯤 모든 학교에는 기쁜 헤어짐, 설레는 떠남이 있다.졸업식 아이들을 보내며 눈물을 보인 후배 교사가 있다. 예전 필자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보내는 기쁨보다 헤어지는 아쉬움이 커서일 듯하다. 오히려 보내는 기쁨이 컸다. 헤어지는 아쉬움은 물론 있었지만.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아이들이 떠났다는 사실이. 마냥 기쁘지도 않다. ‘아
6일전
월미도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북성포구의 매립 부지에 어항 시설을 설치할지를 놓고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설계안에 '어항구 지정을 위한 어항 시설'이 제외되면서 이곳 어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18일 인천시 동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매립 사업은 오염된 갯벌의 악취 민원이 이어지자 2015년부터 시작됐고, 2024년 12월 7만5천㎡ 규모의 매립 공사가 끝났다.이후 인천해수청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도로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하지만 아직 상부 공간 활용 세부안을 정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5일 여당을 향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 공천헌금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장 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국회 로텐더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열고 "국민의 목소리가 모이는 이곳 국회 본회의장 로텐더홀에서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는 " 블랙폰을 열면 민주당 정청래 대표부터 청와대에 계신 분까지 이런저런 비리가 줄줄이 나올 것이고,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특검을 하면 통일교에서 돈 받은
4주전
코타키나발루의 바다는 낮에는 에메랄드빛 평화를 선물하지만, 해가 질 녘이면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진정한 여행의 묘미는 그 화려한 불빛 뒤편, 끈적한 삶의 냄새가 진동하는 현지인의 삶의 현장인 시장 구경에 있습니다. 화려한 휴양지 이면에 생동하는 삶의 터전코타키나발루에는 재래시장인 ‘필리피노 마켓’이 있습니다. 이곳 시장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닙니다. 1970년대 필리핀 내전을 피해 건너온 이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일궈낸 삶의 터전입니다. 그들은 낯선 땅 코타키나발루의 바닷가에 자리를 잡고, 고향의 맛과 현
  충북 괴산군은 지난 24일 괴산읍 동부리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를 정식으로 개통했다. 이곳 시계탑사거리는 괴산읍을 관통하는 위임국도 19호선 구간 중 괴산읍 중심부에 있는 비대칭형 교차로다. 차량 동선이 복잡해 정체가 잦으면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자 2022년 위험도로와 병목구간 개선사업 7단계에 시계탑사거리 개선안을 반영했다 이후 52억원을 들여 2차로형 회전교차로를 조성해 지난 9월 임시 개통했다. 군은 회전교차로 개통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차량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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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부담 덜어준다…포항 신혼부부 지원 확대
포항시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월세 지원에 나선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이미 납부한 월세의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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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영자♥영철, 결혼 "가장 큰 용기 낸 순간들이 결혼으로 완성"
'나는 솔로' 28기 영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18일 영자는 SNS에 "어제 제 인생에 가장 큰 용기를 냈던 순간들이 이렇게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고 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자는 "돌아보면 쉽지 않은 시간도 많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두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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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유럽 8개국에 관세 예고…내달 10%, 6월 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입장에 반대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유럽 8개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수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관세 부과 대상 국가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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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수 신임 회장 “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 최우선”
“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전우수 신임 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지역 연극인 복지 및 극단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뒤 △기업 메세나 지원 △울산 ‘연극인 상조회’ 기능 강화 △울산 ‘연극인 장학회’ 설립 △울산 ‘연극 전용 소극장’ 건립 등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울산 ‘연극 전용 소품 및 세트 보관소’ 확보 △‘울산연극인의 날’ 제정 및 ‘울산연극인상’ 지원 강화 △울산연극협회 ‘합동 공연 상설화’ 등도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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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집중 안전관리 효과… 연안사고·사망자 '절반 수준' 감소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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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시민·단체·기업 나눔 행렬…이웃사랑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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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에서 시민과 지역 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자발적인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학부모 모임과 상인회는 물론, 지역 기업과 동호회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문경시는 지난 22일 문경시청에서 시민 및 지역 단체·기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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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피아Ai 정치뉴스] 거대 여당을 향한 ‘합당 러시’와 인사청문회 정면충돌…정치가 스스로 만든 불확실성
01월 23일 정치권은, “힘을 합치자”는 구호가 오히려 정치를 더 불안정하게 만드는 역설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을 향해 전격 합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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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싱가포르·대만 잇는 '리코더 선율'… 기장청소년합주단, 국제교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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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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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설 대응 관·경 합동 제설훈련 실시... 시민 안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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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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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동‧보덕동서 현장소통 이어가…주민 목소리 직접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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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이어가며, 동천동과 보덕동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보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