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버거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미국 유명 버거 브랜드들이 잇따라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상황에서 쉐이크쉑은 올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버거 시장은 브랜드 포화와 소비 둔화, 외식 물가 상승 등이 맞물리며 경쟁 강도가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실제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2022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수익성 악화로 2025년 초 한국 사업을 철수했고, 쟈니로켓 역시...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전반에서 금융보안원 사원으로 가입해 자율적으로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와 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 14개사가 가입한 데 이어, 올해는 자산운용사가 새로 가입하고 오는 9월 GA 11개사 추가 가입으로 GA 사원사가 총 25개사로 확대될 예정으로 참여 업권이 다변화하고 있다.특히, 자산운용사는 통상 전자금융거래를 직접 수행하지 않음에도 내부 인프라 등 보안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사원 가입을 결정한 것으로, 법적 의무가 아닌 자율적 보안 강
감사원에 따르면 인천지방국세청은 부동산 보유비율을 잘못 산정해 상속세를 과다 징수하거나 세액공제율 산식 적용 오류로 법인세를 과소 환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청은 2024년 10월 L사로부터 재활용 철 또는 재활용 비철금속을 공급하거나 공급받으려는 사업자인 스크랩 등 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 관련 법인세 경정청구 신청서를 제출받아 업무를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공제산식 계산 잘못으로 세액공제 금액 중 일부를 부인하고 97억4000만원가량을 환급했다.정부는 재활용폐자원을 거래하는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제12
국세청이 비업무용 법인 보유 고가주택의 사적사용과 관련해 50개 업체에 대한 정밀 검증에 착수한다.고가의 법인주택 전수에 대한 실태확인 결과, 전체 2639채 중 임대법인의 임대용 1157채와 직원 기숙사 등 업무용 385채를 제외한 1097채를 사주일가가 거주하거나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고, 또한 사적사용이 확인된 법인들의 신고내용 전반을 살펴본 결과, 대다수 업체들에게서 부동산 사적사용뿐만 아니라 사주일가에 대한 가공인건비 지급,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 등의 탈루행태가 확인됐기 떄문이다.이에 국세청(청장 임광현
국세청은 극한 호우로 피해가 집중된 거제·통영 소재 중간예납 대상 중소기업에 대해 지난 18일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연장한 데 이어,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이 8월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신고 및 납부 기한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18일 설치된 통영세무서의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통해 관련 상담 및 신청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호우 피해로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 잠정치를 발표했는데 2026년 상반기 중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13.8조원으로 전년 동기 실적인 14.7조원 대비 9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감원에 따르면 일반은행 순이익은 9.1조원으로 인터넷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시중은행은 3000억원‧지방은행은 1000억원 감소했다.또 특수은행 순이익은 4.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0억원 감소했다.올해 상반기 중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은 0.65%로 당기순이익 감소 등에 따라 전년
가업상속공제 적용 재산가액이 지난해 5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16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생전에 기업을 승계할 때 적용되는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도 4천억원을 웃돌면서 상속·증여 관련 조세지출이 2조5천억원에 육박했다.특히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국세감면액은 1년 사이 80% 넘게 급증해 전체 기업 감면액 증가분의 7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의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가 확대된 영향이지만 조세지원이 기업 규모에 따라 경제력 집중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23일 국민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은 28일 부 경장 허위 종결 사망사건과 관련, 제주를 방문했다.민주당 소속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경찰개혁추진단 김남희·이해식 공동단장, 이주희·김동아 의원은 이날 오전 실종·사망한 장모씨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의 야자수농장을 찾았다.의원들은 현장 방문에서 인적이 매우 드문 곳도 아닌데 시신이 늦게 발견된 이유와 수색 경위, 시신 발견 당시 모습 등을 경찰에 물었다.일부 의원들은 허위 종결 사건을 부 경장 개인의 일탈로만 보지 말고 경찰 조직 전체가 각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4일 비상임감사로 정규언 고려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기존 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 비상임감사의 임기는 2년이다.정규언 비상임감사는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민간위원 △JW중외제약 사외이사 △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며, 고려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정부가 민간 주택 공급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과 건설업계의 금융 애로를 전담하는 지원 창구를 잇따라 가동한다.금융당국은 주택사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과제도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주요 금융기관, 건설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금융업계 정례 간담회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표된 부동산 금융 종합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택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주식회사 미트충전소가 갤러리아백화점과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점포를 대상으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미트충전소는 양념육을 중심으로 육류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팝업 등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왔다.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계약을 통해 미트충전소는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 유통 채널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첫 행사는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진행되며, 이후 전국 주요 지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팝업 행사로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점포별 상권과 고객 특성을 고려해
충북 제천시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요리조리 라탄공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요리조리 라탄공예’는 청소년들이 라탄 소재를 직접 다루며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작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완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라탄의 특성과 기본 제작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재료를 엮고 형태를 잡아가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활동이 진행될수록 제작에 적극
여수시는 26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배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해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 배정대 여수시배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진남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지원, 관중 유치,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등 개최도시로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한
여수시는 지난 2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에서 아동과 보호자 등 참가자 대상으로 ‘아동권리 존중’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규정된 아동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알기 쉽게 정리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예방 관련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특히 원탁토론회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정·청 원팀으로 주요 국정과제들을 실현하기 위한 입법에 총력을 기울일 것 등을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 27∼28일 인스파이어호텔에서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은 28일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선박용 디젤엔진 생산 업체 한화엔진이 계열회사 한화오션을 상대로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289억365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1조3711억원 대비 9.4%에 해당한다. 계약 구분은 기타 판매ㆍ공급계약이며, 공급 지역은 국내로 명시됐다.계약기간은 2026년 8월 28일부터 2029년 10월 8일까지로, 선박 건조일정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기재됐다. 대금 지급 조건은 선수금 20%, 잔금 80%이며 계약금 및 선급금이 존재한다고 명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