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전기변환장치 제조 업체 캐리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15일 공시했다.지정 예고의 사유는 공시번복으로, 캐리가 2025년 8월 18일 공시한 유상증자결정을 번복해 철회한 것이 근거로 명시됐다. 공시 번복일은 2026년 8월 27일이다.지정예고일은 2026년 9월 15일이며, 한국거래소는 2026년 10월 14일까지 최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28조 및 제32조다.이번 건에 따라 부과된 최근 1년간 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전북 무주와 경북 칠곡에서 지역사랑카드를 선보인다.우정사업본부는 10일 전북 무주에 '우체국 무주사랑카드'를 출시하고 오는 21일에는 경북 칠곡에서 '우체국 칠곡사랑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역 주민은 가까운 우체국 창구를 방문해 카드 발급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충전까지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신분증만 지참하면 현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는 우체국예금 누리집과 스마트뱅킹, 'chak'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증권사들이 AI 분석과 커뮤니티,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투자 플랫폼을 잇따라 선보인데 이어 네이버가 새로운 증권 페이지를 본격 가동한다. 네이버는 10일부터 약 20년간 운영해온 기존 증권 페이지를 종료하고 지난 7월30일 선보인 새 증권 페이지를 단독 운영한다. 기존 페이지와 새 페이지를 함께 제공하던 기간을 마무리하고 개편된 서비스로 이용 환경을 통합하는 것이다.네이버페이 증권은 시세와 뉴스, 종목 토론 등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간편주문'을 통해 제휴 증권사의 주문 화면으로 연결한다. 이용자가 네이버
AI 칩 면적이 커지면서 패키징 기반을 원형 웨이퍼에서 대면적 사각 기판으로 바꾸는 라인 투자가 국내외에서 시작됐다. 사각 패널을 쓰면 기존 웨이퍼 대비 5~6배 많은 칩을 한 번에 처리하고, 면적 활용률은 57%에서 87%로 올라간다. 이 공정을 구현하는 패널레벨패키징을 두고 대만과 국내 기업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사각 패널로 기술 흐름이 옮겨가는 이유는 면적 때문이다. 칩은 사각형으로 잘리는데 웨이퍼는 원형이라, 300㎜ 원형 웨이퍼는 가장자리에서 잘려나가는 공간을 피할 수 없다. 패
AI 영업·마케팅 스타트업 클레이가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고 뉴욕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클레이는 1억1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71억달러로 인정받았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투자 라운드에서 평가받은 몸값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번 라운드는 대형 자산운용사 웰링턴매니지먼트가 주도했다. 웰링턴은 몇 년 안에 상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해왔다. 세쿼이아캐피털, a16z 페레니얼, DST글로벌,
2027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 과세 4개월 앞..."기타소득 일괄 분류 재설계해야"금융당국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증권까지 확대한다. 2027년 2월 제도 시행과 함께 기
광통신 설비 기업 엠젠솔루션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9일이며 독립이사 2명이 참석하고 감사도 참석한 가운데 결의가 이뤄졌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로,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며 조달 규모는 20억원이다. 세부 사용 내역은 회사 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 등으로 명시됐으며 2026년 중 전액 집행할 예정이다.신주 종류는 보통주식이며 발행 주식 수는 161만304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1242원으로,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필리핀의 선도적 현지 신용평가사인 필리핀 레이팅 서비스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마닐라에 본사를 둔 필레이팅스는 필리핀 채권 자본 시장의 발전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웬디 청 무디스 레이팅스 전무이사 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위군이 안전부터 민생, 복지, 관광까지 촘촘하게 챙기는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고, 지역상권에도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대구 군위군은 14일부터 28일까지 △군민안전 △군민편의 △민생경제 △온기 나눔 등 4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은 지난 13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독서문화행사 ‘벌룬쇼 : 엉뚱한 풍선 매직’을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은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다양한 풍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관람객들은 풍선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모양과 퍼포먼스를 지켜보며 공연에 함께 참여했다.온산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용인시 교통정책과·대중교통과 관계 공무원, 경남여객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대중교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화와 저상버스 확대, 휠체어 이용자의 원활한 승하차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국제 농업협동조합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에 선출됐다.1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14일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ICAO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 산하 농업 분야 조직으로, 세계 각국의 농업협동조합 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51년 설립됐으며 현재 35개국에서 45개 농업협동조합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ICA는 전 세계 약 10억명의 협동조합인을 대표하
2027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 과세 4개월 앞..."기타소득 일괄 분류 재설계해야"금융당국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증권까지 확대한다. 2027년 2월 제도 시행과 함께 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영주시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1인 장년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이날 오전에는 보름골경로당을 방문해 1인 장년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도자기 인형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웃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찾아가는 봉사의 날로 경로당 어르신들게 짜장면을 제공하여 함께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도자기 인형 색칠하기는 서미애 위원의 재
윤슬유치원은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거제시 상문동 경로당에 백미 10kg 17포를 기탁했다.문동동에 자리한 윤슬유치원은 평소에도 아동 교육은 물론이고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이승은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따뜻한 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에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국민이라면 한 가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도대체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법무부 장관을 검증하는 자리다.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책임지는 국가기관이다. 그 수장을 검증하는 청문회라면 그 어느 자리보다 사실과 증거
영주시 평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햅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는 햅쌀 5kg 100포를 준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햅쌀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나누는 한편, 생활에 어려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