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필리핀 세부에 ‘서해·제주FTA센터 필리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제주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필리핀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제주, 광주, 인천, 전남, 충남 등 5개 지역 FTA통상진흥센터가 공동으로 구성했다. 참가 기업 모집을 통해 선발된 유망 중소기업 15 개사가 참여했다.제주FTA통상진흥센터는 현지 수요를 반영한 바이어 매칭과 수출 상담 시 통역 지원은 물론, FTA 활용을 통한 관세 실익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