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자동화 스타트업 클레이가 1억달러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31억달러 규모로 평가 받았다고 테크크런치가 5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캐피탈G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사 메리테크캐피탈, 세쿼이아캐피탈, 퍼스트라운드캐피탈, 박스그룹, 볼드스타트도 참여했다. 사파이어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클레이는 6개월 전 12억50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이후 세쿼이아 주도로 15억달러 규모의 공개매수를 진행해 직원들에게 주식 매각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