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스타트업 5개사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놀로지 2025에 참가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비바테크 참가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부스 운영, 현지 기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이달 26일 조사 활동을 종료한다. 최초 조사 개시 결정 후 4년 만이다. 그간 진상 규명 범위를 넓힌 측면도 있지만, 제한된 조사 범위와 시간 부족 등 한계를 드러냈다. 가해자를 뺀 진실규명, 신청인 중심 조사 등 사실상
공립형 대안학교인 충북 청주 단재고등학교는 지난 23일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단재와 나’ 수업 연계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단재와 나’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의 삶과 사상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아를 성찰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과목이다. 이 수업은 ‘통일을 위한 노력’과 ‘통일 이후의 과제’에 대한 토의 중심 수업을 진행하며 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힌 후 모둠별로 디지털 코스웨어를 활용해 창의적인 통일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했다. 완성된 포스터는 교내에 전시됐다. 전교생과 교직
프링커 타투 키오스크가 CU 명동역점, CU T2인천공항3호점에 설치되어 셀프 타투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금번 타투 키오스크는 프링커코리아가 CU 편의점과 협업하여 추진된 것으로, 프링커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힌 첫 대중 체험 플랫폼 사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해당 매장에 설치된 프링커 타투 키오스크는 약 100여 종의 도안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피부에 타투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링커의 핵심 기술인 화장품 잉크 기반 타투 프린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는데, 이번 타투
이마트가 취향에 따라 골라 담는 ‘주류 대전’을 진행한다.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약 150종의 주류 상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 국산 및 수입 맥주, 위스키, 막걸리 등 150여 종의 주류를 최대 5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국산·수입 맥주 18종을 다양한 용량별로 준비, 기존 대용량 중심에서 소용량까지 선택지를 넓힌 동시에 개당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용량 맥주로는 ‘카스 740㎖’, ‘버드와이저 740㎖’, ‘스텔라 740㎖’, ‘아사히 640㎖’, ‘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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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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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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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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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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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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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422만 자원봉사자 보유, 경기도 사람 사는 세상 되고 있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22만 자원봉사자가 있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올해 도내 자원봉사단체 공모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7일 화성 신텍스에서 열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동연 지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에 자원봉사자가 422만 명이 있다. 경기도 인구의 30%에 해당한다. 1,42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담아서 이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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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생활주변 유해가스 불법배출 집중수사
경기도는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생활주변에서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도장업 및 인쇄업을 중심으로 ‘유해가스 불법배출 집중수사’를 실시한다.유기용제는 도장·인쇄 등 특정 업종에서 주로 사용되는 물질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이처럼 해로운 화학성분이 포함된 유해가스를 무단 배출하는 행위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휘발성유기화합물은 오존·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물질로 지목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호흡기 자극, 신경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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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4424억 원 부과··· 30일까지 납부해야
경기도는 2025년도 1기분 자동차세 430만 건에 대해 4424억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2억여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도내 차량 등록 대수가 약 1.51% 증가하고, 연납 신고분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자동차세 부과액 상위 지역은 화성시, 수원시, 용인시 순으로 집계됐다.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을 기준으로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연 2회 부과되며, 올해 1기분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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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폭염 대비 건강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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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폭염으로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폭염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올해 여름도 예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크다는 기상 전망이 나온 가운데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했다.시는 건강취약계층 9027명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및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관리 대상은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열악한 주거환경 거주자 등이다.재난도우미로 지정된 방문전담간호사 25명이 폭염 특보 발효 시 건강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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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 청신 작가와 작품 전시·판매 병행
경기 수원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오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21일간 국내 최대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 전속 작가 '청신'과 함께 아트 프로젝트 'CHUNGSHIN – On the Radiance Of Our Lives'를 진행한다.청신 작가는 2021년 화랑미술제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모든 작품이 완판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22년 가나포럼스페이스에서 열린 개인전에서도 미술품 컬렉터들의 '밤샘 텐트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는 등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갤러리아에서 처음 공개하는 '평선 블라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