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물과 음악으로 식혀줄 ‘2025 영주 시원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영주 문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물놀이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여름축제로, 도심 속에서 더위를 날리고 즐거운
김재욱 기자 = 영주시가 여름 대표 축제인 '2025 영주 시원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무더위야, 가라!” 여름밤, 서천 둔치에서 흘러나올 노래 한 소절이 시민과 여행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경북 영주시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본선을 연다. 도심 속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 무대는 ‘2025 영주 시원(
대구한의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영주시와 함께 2025년 6월부터 3년간 ‘2025 인문도시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영주 지역의 풍부한 인문학적 자산과 전통 한의학을 결합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영주시는 7월 18일, 홈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The 영주’ 농특산물 직판장 사업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통통통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통통통 프로젝트는 “유통은 소통이다. 소통하면 대통한다”는 슬로건 아래, 유통행정의 ‘사무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된 정책이다. 유통 과정에서 생산자·소비자·행정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이날 간담회에는 유통지원과 관계 공무원과 ‘The 영주’ 사업 참여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지난 8월 1일,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영주 인삼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주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워주기 위
워터파크와 EDM, 그리고 여름밤의 낭만까지 올여름 영주시가 도심 한복판에서 한바탕 유쾌한 물의 축제를 벌인다. ‘2025 영주 시원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문정동 시민운동장 앞 문정둔치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무대’
영주시는 지난 18일, 영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해 ‘통통통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시는 이날 홈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The 영주’ 농특산물 직판장 사업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통통통 프로젝트는 “유통은 소통이며, 소통하면 대통한다”는 슬로건 아래, 유통행정의 ‘사무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된 정책이다. 유통 과정에서 생산자, 소비자, 행정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통지원과 관계 공무원과 ‘The 영주’ 사업 참여업체 대표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영주시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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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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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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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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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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