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82번째 1,000권 완독자가 탄생했다.82호의 주인공 이시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매주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에게 추천하는 ‘한주 한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시 도서관은 이 서비스를 통해 도서에 대한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성인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한 권의 책, 한 편의 감상문-나를 발견하는 글쓰기’를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용인특례시는 매주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에게 추천하는 ‘한주 한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시 도서관은 이 서비스를 통해 도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메시지가 담긴 ‘도서 추천 카드뉴스’를 도서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6월 첫 추천 도서는 타인을 위한 친절이 어떻게 우리를 이롭게 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친절의 힘’으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지역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는 지난 6월 14일 청소년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쓴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교사인 우리가 먼저 책을 붙잡고 배워야 하지 않겠어요?” 지난 24일, 청송 소노벨에는 책을 사랑하는 경북의 교사 130여 명이 모였다. 경...
중부뉴스통신 = “한 권의 책이 되어주세요”화성시, 사람책 활동가 상시 모집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시민의 삶과 경험이 지식이 되는 살아있는 서재, '사람책 도서관'
함안군 공무원이 그동안 업무를 바탕으로 쓴 도서 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소멸 위기로 사라져 가는 마을을 지키고자 2012년부터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실행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안상유 함안군 산업건설국장이다. 그는 1
대통령 연설비서관이자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가 광주 동구 주민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자신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여정을 함께한다. 광주 동구는 ...
LG전자가 내달 13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책보고’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식물과 독서가 만나는 특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서울책보고는 지난 2019년 서울시가 13만여 권의 도서를 모아 조성한 국내 첫 공공 헌책방이다. 최근에는 책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정부 첫 與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1년내 내란세력 척결"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소방서, 민간인 영웅들에 표창 수여
연천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연천군 내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고 용감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도민들에게 ‘화재 초기진화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지난 8일과 9일 각각 발생한 미산면 캠핑장 화재와 전곡읍 공장 화재에서 도민들이 보여준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미산면 캠핑장에서는 화재 발생 직후 인근 투숙객이 연기에 빠르게 반응하여 소화기를 활용한 자체 진화를 실시, 화재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음날 전곡읍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SFG·KT, 업장 주문 시스템 고도화 맞손 ··· “프리미엄 외식업 DX 선도”
직영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 KT와 손잡고 프리미엄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KT의 테이블오더 플랫폼 ‘하이오더’ 도입 및 스마트 푸드테크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급 레스토랑 운영의 디지털 혁신은 물론 고객 서비스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 외식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KT 하이오더는 고객이 직접 주문과 결제를 태블릿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테이블오더 시스템이다. 실시간 주문 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아제약, 흘러내림 없는 폼 타입 탈모치료제 ‘카필러스 폼에어로솔’ 출시
동아제약은 폼 타입 탈모치료제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치료 환자는 2018년 22만 5000명에서 2022년 24만 8000명으로 연평균 2.5%씩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외부환경에 따른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호르몬 영향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유엠·웨이즈원, 정밀 지도 기반 자율주행 기술 협력 MOU
자율주행 기술 전문 기업 에스유엠은 자율주행 정밀 지도 및 동적 정보시스템 전문 기업 웨이즈원과 정밀 지도 기반 자율주행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정밀 지도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해 복합적인 주행 조건에서도 안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이 목표다.에스유엠은 자체 개발한 국내 자율주행 풀스택 솔루션 SMOBI를 통해 다양한 주행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 자율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시, 불황에도 기업 유치 쾌거...“투자 한파? 당진은 폭염”
당진시는 지난 17일 충남도청에서 당진시장, 충남도지사, 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4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7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망기업 4곳이 당진시 관내에 생산 시설 등을 신·증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지역 물산의 적극적 활용, 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