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4월2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4년 제2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열어,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11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했다.이 날 임시총회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인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경상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 경상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회, 경상북도의회
어린이들의 댄스와 노래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인 ‘2024 경상북도 어린이 댄싱·노래 경연대회’가 5월 25일 오후 2시 포항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의 미래이자 꿈인 어린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북도 소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개
경상북도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민간투자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투자설명회는 지역의 투자펀드 사업에 대한 자산운용사를 포함한 금융권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경북의 민간투자활성화 전략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설명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희범 경상북도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장과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달희 국회의원 당선자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함께했으며,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펀드 TF(팀장
안동시에서는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시민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균형개발, 복지시책추진 등 행정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과 의식수준, 관심사, 여가활동 등 총 51문항으로 구성돼있으며, 조사결과는 내년 10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원이 관내 9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6일 경북도청에서 도내 지자체 지하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지하수통합관리시스템’ 활용법 및 지하수법에 관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경북도에서 운영하고 공사에서 유지관리 중인 ‘경상북도 지하수통합관리시스템’은 경북도내 지하수정..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정혜경 진보당 22대 비례 국회의원 당선자는 인도네시아와 한국형 전투기 공동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정부에 관리 부실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당선자는 9일 “정부가 인도네시아 KF-21 보라매 사업 분담금 삭감 요구를 사실상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처럼 말했다. 방위사업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