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아랍에미리트 IT 지원센터는 두바이 AI 주간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두바이는 21일부터 25일까지를 첫 AI 주간으로 지정해 콘퍼런스, 전시회, 경진대회 등과 같은 행사를 집중개최한다. 이를 통해 ▲AI 정책 형성 ▲AI 기반 경제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AI ▲AI를 통한 교육 혁신 ▲AI와 금융의 미래 ▲의료 분야 AI ▲AI와 함께하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이 가운데 두바이국제금융센터(D
킨드릴이 금융, 의료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들을 겨냥한 AI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AI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프로젝트 컨설팅부터 프로토타입 개발, 배포까지 지원한다.데이터 보안과 규제 준수가 필수인 산업을 겨냥해, 고객 전용 자원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킨드릴 조사에 따르면 기업 리더들 중 86%가 AI 성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진료가 기대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5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매체는 옥스퍼드대 연구를 인용해 "사람들이 챗봇에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 최적의 건강 조언을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른다"고 전하며, 긴 대기 시간과 의료비 증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챗GPT 같은 AI 챗봇에 의존하고 있지만, 챗봇의 조언을 맹신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1300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의사들이 작성한 의료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챗봇을 활용해 건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30일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 강당에서 열린 ‘AI소비자포럼 제2차 포럼’에 참여, ‘AI 서비스의 현재’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했다.AI소비자포럼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소비자 권익 보호와 합리적인 AI 이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올 2월 출범한 민간 중심 협력체다. 이번 제2차 포럼은 ‘AI 기술의 현재’와 ‘AI 서비스의 현재’를 주제로 진행됐다.김동환 대표는 발제자로 나서 거대언어모델 기반 서비스 발전 현황, 기업과 소비자가 실제로 마주하는
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는 웰니스 디지털 솔루션 전문기업 마인즈에이아이와 메타버스 기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의 신체 진찰 실습 등 의료 콘텐츠를 상호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라온메타와 마인즈에이아이는 라온메타의 생성형 AI 기반 메타버스 실습 플랫폼 메타데미를 통해 의료 실습 콘텐츠 및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등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우리나라 의사 국가고시에는 아시아 최초로 실기시험인 CPX와 OSCE가 도입됐다. OSCE는 기본적인 임상 술기 능력을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은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상황에서, 뉴스와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당 차원의 적극적 대응을 약속했다. 그는 AI 시대를 맞아 언론 생태계의 구조적 전환과 함께 미디어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은 AI G3 공약에 진심”이라고 밝혔다.최 의원은 AI 기술이 단순한 기술혁신을 넘어 교육, 의료, 반도체 등 핵심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서울 강남 학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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