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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략산업 벤처펀드·청년 공공임대 확대 '투트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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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전략산업 육성과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벤처투자 확대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동시에 추진한다. 도는 총 1,500억 원 규모의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2차 연도 자펀드 운용사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9개 운용사가 참여해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운용 역량과 지역 투자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운용사를 확정했다.선정된 운용사는 지역리그 액셀러레이터 분야의 임팩트스퀘어와 지역리그 벤처캐피...
바위산인 두타산의 더위는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섭다. 달구어진 암반 위를 걷다 보면 온몸이 열기로 가득 차오른다. 하지만 그 고생 끝에는 반드시 보상이 기다린다. 무릉계곡을 타고 세차게 내려오는 물줄기다. 세상을 다 태울 듯한 더위 속에서 만나는 차가운 계곡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속 응어리까지 시원하게 씻어내리는 묘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동해시의 명산 두타산 품에 안긴 무릉계곡을 찾았다. '두타'라는 말 자체가 불교에서 의식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심신을 닦는 수행을 의미하듯, 계곡 초입부터 들려오는 청량한
초고령사회가 현실이 된 가운데 의료의 역할은 치료를 넘어 환자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강원대학교병원이 일본의 선진 의료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환자 중심 통합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국제 공공의료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강원대학교병원은 30일 병원 공공의료지원센터에서 일본 우시오다종합병원을 운영하는 공익재단법인 요코하마 근로자복지협회 방문단과 간담회를 열고 환자 중심 전주기 통합관리 체계와 지역사회 연계 의료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방문은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이 경찰대학에서 총경급 경찰 간부들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공직사회에서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교육은 '법 준수'를 넘어 공직자의 태도와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문했다.홍천 출신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이 경찰 조직의 핵심 간부들에게 공직윤리와 청렴 리더십의 본질을 전하며 다시 한번 '청렴 전도사'의 면모를 보여줬다.김 박사는 지난 달 31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총경급 경찰청 간부들을 대상으로
30일 오전, 강릉시 옥계면의 한 주택가에서 냉장고 운반 작업 중 차량에 작업자가 깔리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2분께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의 한 주택에서 냉장고를 운반하기 위해 스카이 차량 후미에서 작업을 조작하던 중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작업자가 차량 뒷바퀴에 깔렸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7시 58분 현장에 도착해 에어백 등을 활용한 구조 작업에 착수했으며, 오전 8시 10분 구조를 완료한 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사고로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오는 9월 정례회를 앞둔 삼척시의회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작은 불편부터 예산 낭비, 제도 개선까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의견이 시정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삼척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인 김지영 의원은 오는 9월 초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새로운 삼척, 함께 만들어보실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행정사무감사가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구축하며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도당은 지난 2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단독 후보로 등록한 이양수 국회의원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이번 선출은 내년 4월 7일 예정된 강릉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결집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평가된다. 도당은 신임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 조직을 정비하고 보수 진영 재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이양수 신임 도당위원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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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여름철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 고지대에 자리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사계절 고원 종합 휴양 리조트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날씨를 자랑한다.실제로 최근 10년간 기상 통계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기온은 서울 25.9도, 태백 21.4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기상현상일수 통계를 살펴보면 이러한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 연평균 폭염일수는 서울 20일 대 태백 5일, 연평균 열대야일수는 서울 28일 대 태백 0일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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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확정·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은 단순한 연례 세법 개정의 차원을 넘어선다.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 다음 날인 8월 4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근로소득세는 최고 49.5%까지 달하는데, 부동산 양도소득은 100억원대가 되어도 세금은 몇억밖에 안 된다"며 조세 형평성 제고와 조세 제도 정상화의 불가피성을 강력히 피력한 것은 이번 세제개편이 지닌 정치경제학적 무게감을 대변한다.이번 개편안의 공식 슬로건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위한 경제대도약 지원'이다. 글로벌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수출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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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이 다음달 1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짧은 연휴로 온라인을 통한 명절 선물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 추석보다 물량을 10% 확대했다. 상품 구성은 양극화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해 프리미엄과 실속형 상품 구색을 다양화했다. 특히 1만원 내외 실속형 선물 세트 수는
매일유업이 미국 시장에서 ‘K-웰니스’ 제품군을 앞세워 북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한국식 건
김만식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유유심표’의 8월 참여자를 모집한다.‘유유심표’는 전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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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안토가 휴양지 감성을 담은 풀사이드 다이닝 공간 ‘부에노 비치클럽’을 정식 오픈했다. 2470㎡에 메인 풀·다이닝 바·카바나 존·자쿠지 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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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이 민선 9기 박찬대 인천시정부의 핵심 사업 지원을 위한 원장 직속 전담 연구단을 신설했다.인천연구원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ABC+EF’와 ‘제문부 프로젝트’ 등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미래산업혁신연구단’, ‘원도심혁신연구단’, ‘R&D혁신연구단’을 한시적으로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미래산업혁신연구단’은 다양한 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미래 산업혁신 정책 포럼’ 운영을 통해 시정을 지원하면서 AI·바이오·문화콘텐츠·에너지 등 미래 산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과 ‘제4회 세무사의 날’을 맞아 국민 곁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세무사를 발굴하기 위한 ‘국민의 세무사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국민의 세무사상’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재능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한 세무사를 발굴해 포상하는 상으로, 올해부터는 국민이 직접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한국세무사회는 국민 곁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공익을 실천해 온 세무사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8월 3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
정부가 지난 3일 고가 주택과 비거주자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양도소득세와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장기간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와 은퇴 세대를 중심으로 세 부담 증가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 매각 사례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이 대통령은 보유하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를 지난달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은 1998년 취득 당시 약 3억6000만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매각 가격은 29억원 안팎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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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주한미국대사 임기 시작
31일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대사관 미 해병대 경비대원들과 함께 성조기를 게양하며 주한미국대사로서의 임기를 상징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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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폐기물 방치는 무죄, 화재경보기 차단은 유죄…갈린 것은 '인과관계'였다
같은 아파트 화재를 다룬 두 판결이 정반대 결론을 냈다. 한쪽은 관리업체에 책임이 없다 했고, 다른 쪽은 관리업체에 9,850만원을 물렸다. 언뜻 모순처럼 보이지만, 두 판결을 나란히 놓으면 법원이 관리 책임을 어디에서 끊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열쇠는 '인과관계'다.먼저 무죄가 된 사건을 보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공제조합은 5억8,000여만원을 지급한 뒤 관리업체에 구상금을 청구했다. 근거는 세 가지였다. 가연성 쓰레기를 방치했고, 출입문이 열려 있었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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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독주 깨졌다…산호 ‘연옥당’ 한국 최초 아이스너상 수상
만화가 산호 작가의 장편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세계적인 만화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한국 만화 작품이 아이스너상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창작 만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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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이이남 작가 초대전 ‘금강내산’ 개최
IBK기업은행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미디어 아트 거장 이이남 작가의 초대전 ‘금강내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이남 작가는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전시작품 ‘금강내산’은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디지털 기술을 정적인 산수에 접목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작품 속 산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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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실수요자 종부세 체계 정교화…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검토해야"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실수요자 보호와 시장 기능 회복을 중심으로 한 '조세 정상화'가 이번 개편의 핵심 방향이 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은 3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부동산 세제개편의 본질은 세수 증대나 징벌적 과세가 아니라 왜곡된 시장을 바로잡는 조세 정상화"라며 실수요자 보호와 주택 공급 확대, 임대차시장 안정이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정부가 총 5차례의 부동산 정책 토론회와 7천여 건의 국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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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체험 어우러진 북콘서트…원주교육문화관, 선착순 200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원주교육문화관이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북콘서트 '읽GO보GO듣G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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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2027학년도 교사 444명 선발…사전 예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5일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재했다. 유·초·특수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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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블룸버그 '한국 투자 부적격' 평가 반박…"근거 불분명한 수치"
금융위원회가 블룸버그의 '한국이 투자 부적격 국가가 되고 있다'는 취지의 칼럼에 대해 공식 반박에 나섰다.칼럼에 인용된 일부 통계는 사실과 맞지 않고 출처도 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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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임기 전반에 해야…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의 실질적 복원을 위해서는 대통령 임기 초반에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러시아 주도의 동방경제포럼에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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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비오거나 야간에 운전하기 겁나"…'스텔스 차선 공포' 호소에 예산은 해마다 '쥐꼬리'
전북자치도 익산시 부송동에 사는 50대 시민 K씨는 "차선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 사라지는 것 같은 이른바 '스텔스 차선'으로 인해 비가 오거나 야간에는 운전하기가 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