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와 직원들의 업무 역량강화 지원과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공사 직원 교육을 위한 우수한 교육강사를 지원하고,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동대구역 등 주요역에 안전문화 홍보물을
동화기업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정부의 안전문화 확산 정책에 동참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중부고용노동청에서 주관하고 동화기업을 포함해 총 7개 회사가 참여했다.동화기업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안전문화 슬로건이 담긴 스티커와 포스터 등을 제작해 외부 통행 차량, 실내 통행 자전거, 안전모, 공장 컨트롤룸 등에 부착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17일 본관 하모니홀에서 ‘2025년 함께하는 I&U 안전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울산CLX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안전문화 확산과 상생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CLX 내 200여개 협력사 및 관계사 대표, 현장 소장, 안전담당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으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정종득 부산광역본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워크숍은 △SHE 이행성 강화 △AI 및
승강기 사고 예방·안전문화 확산 위한 민관 협력 본격화6만대 ‘엘리베이터TV’ 활용 승강기 안전 홍보 콘텐츠 송출 등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7월 14일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지정검사기관과 함께 ‘승강기 안전 공동홍보 업무협약’을 체결,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비영리 재단법인인 승강기 지정검사기관과 함께 승강기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의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협
군포시는 2일 ‘7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산업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에는 군포시를 비롯하여 시흥시, 안양시, 과천시 노동안전지킴이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함께 관내 제조업체 3개소를 대상으로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확인했다.2024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 기준에 따르면 2024년 사고사망자 827명 중 추락 278명, 끼임 97명, 부딪힘 80명으로 전체 사고사망 발생 원인의 55%를 상회한
강원대학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강원지역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연구기관 사단법인 백령의학회와 ‘환자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양 기관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공동 모색 ▲학술적·임상적 자원의 연계를 통한 환자안전 교육 강화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김태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 한국도로공사는 7. 8. 도로교통연구원 대강당에서 고속도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안전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ㅇ 이번 경진대회는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 현장의 안전의식 향상 및 스마트 안전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내․외부 전문가 및 건설참여자 총 235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안전 정책 동향에 관한 류경희 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 등 전문가 강연에 이어 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스마트 안전기술 전시로 진행됐다.ㅇ 경진대회에서는 고속도로 작업
대구 중구는 지난 4일 중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서문시장 일원에서 ‘안전불감증, 안전경시문화 타파’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대형 재난과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에 대비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중구청을 비롯해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동부교육지원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중구 관내 협의단체 회장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류규하 중구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등 도내 5개 항만의 안전성 확보와 이용성 향상을 위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36억 7,900만원을 투입해 항만시설 보수보강 공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항만시설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4년 시행한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과 성능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이번 보수보강 사업을 진행한다.도내 최대 항만인 제주항은 외항 화물부두 3개 선석의 에이프런 전면 재포장과 함께 제주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파이널 스테이지 둘째 날 부진 끝에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날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26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PUBG 네이션스 컵'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제주도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 마일리지 지급기준 등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두 배로 높이고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누적 봉사활동 3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마일리지가 시간당 200에서 400으로 상향 조정됐다.또한 공영주차장 이용 시 마일리지 차감 없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자원봉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됐다.개정된 지침은 7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은 기존 공공시설 입장료와 사설 가맹점 할인 혜택
해마다 여름철이면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하면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특히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단순한 더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더위쉼터이다.현재 서귀포시 남원읍에는 총 18개소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냉방기기와 식수,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무더위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