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오는 15일까지 지역 사찰 54곳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서부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사찰에 방문해 불전함·문화재 보관 장소 주변 CCTV 정상 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범죄예방 교육도 한다. /정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의 범죄예방 시설·환경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공사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광명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심사기준을 충족하여 인증을 획득하였다. 심사는 인증요청, 현장진단, 인증심사의 절차로 진행하였으며 관리 운영 체계 등 8개 평가 분야 91개 항목 총점 116점에서 10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서일동 사장은“우수한 범죄예방 환경으로 여성과 노약자가 안심
김천경찰서는 22일 오전, 경찰서장과 기능별 과장, 지역관서장 등 15명이 참석하여 관내 범죄현황 분석과 지역치안 수요에 따른 맞춤형 범죄예방에 대한 논의를 했다.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전국적으로 이상동기·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민의 치안 불안감 해소를 위해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경찰 기능별 범죄예방 전략 및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이다.김천경찰서는 “매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체감안전
고양경찰서는 7일 경찰서·자율방범대·기동순찰대와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합동 캠페인에는 70여명이 참석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화정역 광장, 로데오거리, 화정 중앙공원 일대서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는 주민에게 직접 보이는 '가시적 순찰활동'에 특화된 내·외부 조직으로 캠페인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합동 캠페인에 고양경찰서는 전 기능이 참여해 범죄예방대응과는 무인점포 범죄예방, 경비교통과는 고령자 무단횡단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여성청소년과는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월 운영을 시작한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시설환경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광명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심사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공사는 관리 운영 체계 등 8개 평가 분야 91개 항목 총점 116점에서 10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공사 서일동 사장은 “우수한 범죄예방 환경으로 여성과 노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
청소년의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명지구위원회는 철산중에 이어 올해 두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광명지구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철산동 상업지역에서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광명지구위원 30여명, 자율방범연합대 10여명이 참여했다.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NO, 친구사항 YES, 마약 ZERO, 도박 ZERO’를 외치면서 범죄예방 물품을 학생들에게 나눠 주며 범죄예방 관련 홍보와 주의를 당부했다.광
안동경찰서는 18일 홈플러스와 업무협약 한 내용을 토대로 범죄예방을 위해 경북 자치경찰위원회와 안동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와 합동으로 홈플러스를 방문해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여성청소년계는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홈플러스 내 에스컬레이터와 포스기 모니터를 활용하여 범죄예방 관련 이미지와 영상을 송출하여 시민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하주차장 CCTV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여 선제적 범죄예방에
산청경찰서는 25일 산청휴게소 상·하행선에서 휴게소 이용자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안전한 휴게소 환경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설문조사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다음달 1일까지 약 1주에 걸쳐 휴게소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설문 내용은 △이용자가 느끼는
제주서부경찰서는 25일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범죄예방 현안 및 예방정책 방향 설정 등 향후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발표했고, 특히 기능간 협력 등을 통해 절도 검거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임관 서장은 "최초 신고를 출동하는 지역경찰부터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기능까지 절도범 검거를 하겠다는 목표의식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 기능이 총력대응을 하여 절도 예방‧대응 활동을 전개하라"고 말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의창구청, 의창소방서와 범죄예방 환경개선 간담회를 했다. 참가 기관은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지하차도 침수 방지 사업 △어린이공원 지능형 CCTV 설치 △우곡저수지 공원길 보안등 설치 △스쿨존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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