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과 관련된 게임과 체험을 통해 시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서울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홍보부스 ‘일터안전, 안젤이와 지켜요!’를 운영한다.서울 안실단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서울특별시,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다. 지난해 3월 출범해 각종 캠페인을 통한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등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실천 운동을 실시 중이다.홍보부스 ‘일터안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2일, 평택지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함께 오산 물향기 수목원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엄마, 아빠 안전하게 일하기로 약속해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수목원 방문객 등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개됐으며, 안전문화 스티커 및 기념품 등을 현장에서 배포했다.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금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일반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
일상생활 속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당국이 발 벗고 나섰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1일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개됐다.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홍보부스 운영하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조끼를 입고 마라톤에 직접 참여하는 등 마라톤 중에도 홍보를 멈추지 않았다.강
유진기업 노하우 결집… 레미콘 사업장에서의 안전문화 선도 일익10여년간의 축적된 안전보건관리 노하우·사례 ‘한권에’… 이해도↑ 유진그룹의 모기업 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한 근로환경 정착에 총력, 업계 안전문화를 견인하고 있다.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위험성평가 따라잡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레미콘 업계 내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유진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안전보건점검 가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한 안전보건
대성에너지가 22일 대구시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과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안전문화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정부·공공 ·민간 릴레이 업무협약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안산지청은 지난 3월22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 4월4일 롯데건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근로자의 전력사업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안전문화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간 소통 활성화,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금주부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개원 직후 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함께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 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선인들이 지역 국비 확보와 현안해법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를 비롯해 인기 상임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격인 국방·통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