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강릉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강릉아트센터 사임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9월 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강릉 지역 가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0일 대통령 지시로 강릉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는 10월 17일 건설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식전공연, 주요 내빈 소개 및 인사말, 위촉장 수여, 세계총회 준비상황 보고, 기념촬영 등이 있을 예정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총 1억원의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강릉 지역은 현재 재난사태가 선포돼 있다. 긴급구호자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급수 제한으로 생활용수 사용에 어려움을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강릉 지역의 가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가뭄TF 대책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강릉 지역의 주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7일 도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 ‘강릉 수자원 확보 긴급 대책회의’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강릉 가뭄극복 강원특별자치도 민생지원본부」를 9월 10일부터 구성하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김진태 지사는 대책회의에서 도청 지휘부의 제2청사 현장 근무를 지시함에 따라 행정부지사를 시작으로 도지사와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가 번갈아 가며 근무하고 있다.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도 관련 9개 실국에서는 직원을 파견, 도 민생지원본부를 구성하여 강릉 현장에서 지휘부를 보좌하며
최근 강릉 지역에 초유의 가뭄 재난사태 선포가 됐다.강릉 지역 주요 수원 중 하나인 오봉저수지는 9월 3일 오전 기준 13.9%로 연일 내리막을 보이고 있으면서 강릉 지역의 수도계량기 75%가 이미 잠긴 상태다.강릉 지역 원수 확보를 위해 연곡천에 2027년을 목표로 1만 8,000㎥/일 규모의 지하수 저류댐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암댐 발전재개를 통한 공급 의견도 나오고 있다.장기적으로 매우 유용한 계획이지만 한시가 급한 가뭄에는 도움을 줄 수 없는 형편이다.하지만 당장의 해결책이 있다. 강릉 지역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지하수 활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0일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릉 부시장 및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등이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강릉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음악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세대를 잇는 클래식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약 300명 청소년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청소년 플루트 오케스트라, 솔향 유스 심포니, 솔올 해피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 신왕 챔버오케스트라
충북 단양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최근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수 나눔 행사’ 를 공동으로 펼쳤다.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두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단양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음료 1만2000개를 기부했다.기부된 음료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가뭄으로 인한 갈증 해소와 건강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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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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