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8일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제주 제2공항 관련 기자회견에서 행정 결정으로 갈등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8일 논평을 내고 “문성유 후보의 기자회견은 결국 주민투표 거부 선언”이라며 “압도적 다수 도민 요구에 정면으로 맞서는 행태를 67만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1년 동안 제주사회는 환경영향과 숨골, 조류충돌, 소음, 안전성, 경제성 등을 놓고 끝없는 검증 논쟁을 반복해 왔다”며 “공론조사를 통해 확인된 도민 뜻마저 정...
2일 이뤄진 제122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2억298만6844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11, 17, 22, 32, 4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4'.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15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184만3021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4081명으로 117만9110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8만284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89만680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일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고기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을 단수 공천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갑질과 폭행 의혹을 받는 후보를 단수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민주당은 “고기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장 내 지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인 괴롭힘에 해당한다”며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제주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이번 공천은 국민의힘이 공당으로서, 제1야당으로서의 품격을 저버린 무책임한 행태이자 도민을 무시
소주와 맥주를 공급하는 제주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단법인 제주주류협회가 사업자 간 거래처 확보 경쟁을 제한하고,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정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 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가입한 해당 협회는 2018년 3월 ‘거래 정상화 협의회 시행규칙’을 마련해 업체 간 거래처 경쟁을 제한하고, 소매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마진율이나 할인율 상한을 설정해 이를 따르도록 한 것으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선거구의 강상수 예비후보는 1일 매일올레시장과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강 후보는 이날 사회적협동조합 파란나라 장애인활동지원사 단합대회 집결 장소를 찾아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어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택해 매일올레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오후에는 천지동 아랑조을거리를 찾아 골목형상점가 상인들과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는 2일 오후 제주시 고마로 123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정치, 더 젋게! 사람 더 새롭게!'를 주제로 한 이날 개소식에는 정의당과 노동당, 제주녹색당이 정치연대를 통해 비례대표 공동후보로 선정한 제주녹색당 김순애 후보를 비롯해 김옥임 정의당 상임선대본부장, 한태호 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 박찬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대표, 양석운 공공운수노조 제주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삼양동·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안수 예비후보는 2일 ‘삼양 축구장·반다비체육센터·다목적체육관 일대 주차장 복층화’를 제10호 공약으로 발표했다.박 후보는 “최근 삼양 축구장 일대에 체육시설이 집중적으로 조성되면서 주차 문제로 인한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삼양 축구장 일대에 다목적체육관, 탁구전용체육관, 반다비체육센터가 잇따라 들어서며 체육 인프라는 크게 확충됐지만, 주차공간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공간케어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8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실내 습도 관리와 냄새 제거를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간별 특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담고 있다. 제습용품, 탈취용품, 방향용품 등 총 100여 종이다..실내 습도 관리를 위한 제습용품의 경우 ‘확장형 걸이형 제습제’는 습기나 곰팡이 걱정 없이 향기로운 공간을 꾸미는데 도움을 준다. 고리가 있어 옷장부터 신발장, 주방, 세탁실까지 원하는 장소에 걸수 있도록 돼
대한민국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법적 기반을 마련한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추진본부 운영, 이번 특별법 통과가 맞물리면서 북극항로 개척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이번 특별법은 기후 변화로 북극항로가 새로운 국제 물류 경로로 부상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충북 증평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안광장에서 ‘54회 도안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도안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정을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된 주민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증평군수 표창은 연영헌·정철수씨가, 증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은 5월 10일 오후 2시,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 및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공연인 미디어 아트쇼 ‘비밀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동화책 이야기를 마술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는 체험형 미디어 아트 공연이다. 어린이들이 책 속 장면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며 이야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한기순 교수 연구팀이 최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된 ‘2026년 한국영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1991년 창립된 국내 대표 영재교육 학술단체인 한국영재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영재교육연구」를 발간하고 있다.이 학술지는 영재교육 분야에서 영향력지수가 높은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수논문상은 최근 1년간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 1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과학영재의
제주SK FC가 리그 선두 FC 서울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특히 제주SK는 '리빙 레전드' 정운까지 가세하면서 '원팀'으로 더 단단히 뭉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제주SK는 5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SK는 4승 3무 5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남태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의 부진을 끊어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제주SK의 다음 상대는 서울이다. 서
서울시가 혁신디자인 및 한옥 규제 철폐에 나섰다.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사업 제도개선, ‘경복궁 서측’ 한옥 건폐율 특례 적용 추진,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한옥 생태면적률 적용 완화, 주택정비형 재개발‧재건축 전선지중화 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등 총 4건이다.현재 디자인 혁신사업은 대상지 선정부터 특별건축구역 고시까지 7단계의 절차를 거치며, 이 과정에서 대상지 선정과 인센티브량 산정이 분리된 이원적 평가체계와 후속 단계의 반복 검토가 사업기간을 장기화시킬 우려가 있다.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사업추진 과정
제주삼다수가 오는 7월 중국에 수출된다.제주도개발공사는 중국 소비자 시장 공략을 위해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징둥닷컴 입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징둥닷컴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와 함께 중국 3대 이커머스로 꼽힌다. 판매자를 입점시키는 오픈마켓과 달리 제품을 직접 매입해 유통하는 직매입 방식을 도입해 ‘중국판 쿠팡’으로 불린다.제주개발공사는 현지 유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는 7월까지 플랫폼에 입점하고, 제주삼다수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제주삼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즌을 맞아 지난해 대국민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국민의세무사'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혼인·출산 공제 기능의 신설과 함께 납세자의 소득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검증된 세무사를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세금을 환급받고, 세무사는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왜 '국민의세무사'인가?…검증된 세무사가 '세금
소주와 맥주를 공급하는 제주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단법인 제주주류협회가 사업자 간 거래처 확보 경쟁을 제한하고,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정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 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가입한 해당 협회는 2018년 3월 ‘거래 정상화 협의회 시행규칙’을 마련해 업체 간 거래처 경쟁을 제한하고, 소매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마진율이나 할인율 상한을 설정해 이를 따르도록 한 것으
충북 음성군은 군이 보유한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올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한다.이번 실태조사는 이달부터 9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군 소유의 토지와 건물 등 공유재산 전반에 대해 실제 이용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공부상 등록 사항과 현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군은 이번 조사로 △공유재산의 관리대장 현행화 △재산의 무단 점유와 불법사용 여부 확인 △유휴·저활용 재산 발굴 △누락재산과 권리보전 대상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산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활
8일 충북에 순간최대 풍속 20m 가량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구조물이 떨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내에서 접수된 강풍 피해 신고는 18건에 이르고 있다.유형별로는 가로수 전도 12건, 도로 시설물 파손 3건, 낙하물 위험 3건 등이다.이날 오전 11시 16분쯤 음성군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강풍에 천막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대학생 봉사자 등 2명이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충남 계룡시는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계룡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사랑 큰잔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실버난타 팀의 힘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특히 세종유치원 원아들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순서에서는 행사장에 훈훈한 감동이 퍼졌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8일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행정실장 협의회를 열었다.이날 협의회는 학교 행정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행정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협의회는 교육장 청렴 특강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학교 현안과 행정업무 관련 의견 공유 △교육지원청 전달 사항 안내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라탄 공예와 도자기 공예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안병권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원활한 교육행정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