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8월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FC 서울 VS FC 바르셀로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FC 바르셀로나의 15년 만의 내한과 아시아투어를 기념해 기획됐다. 유니폼과 굿즈는 물론 선수단 아카이브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FC 바르셀로나와 FC 서울의 공식 굿즈 600여 종이 선공개된다. 라민 야말 마킹 유니폼, ‘FC서울 X 짱구는 못말려’ 굿즈 등 한정 상품도 만날 수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백화점이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경기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FC서울 vs FC바르셀로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은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첫 경기로 치러지는 FC서울과 친선전을 앞두고 양 구단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기간 양 구단의 공식 유니폼과 굿즈를 비롯해 선수 아카이브 전시, 포토존,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특히 두 구단의 선공개 굿즈를 포함한 총 600여 종의 상품이 쏟아진다. FC
신한은행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 경기에 취약계층 축구 유망주 아동과 보호자 24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축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 장
신한은행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 경기에 취약계층 축구 유망주 아동과 보호자 24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축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 장학금 및 물품 지원 등
iM뱅크가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대구FC와의 친선경기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바르샤 어서와! 대프리카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FC바르셀로나는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FC서울, 대구FC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FC와는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대구FC 메인 스폰서인 iM뱅크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입장권 추첨
축구명가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 레전드 기성용을 전격 영입하면서 축구도시 포항에서도 뒷얘기가 무성하다. 이른바 ‘한물간’ 선수를 데려다 얼마나 써먹을지 의문을 갖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영국 프리미어에서 뛴 베테랑인데다 스타급이어서 포항으로서는 손해볼 게 없다는 얘기를 하는 이들도 있다. 축구전문가들도 기성용의 포항행에 대해 성공과 실패를 반반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기성용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FC서울과 결별하고 박태하 감독의 부름을 받아 포항행을 택한 기성용은 3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면 바
제주SK FC가 FC 서울의 발목을 또 다시 잡고 중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제주SK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SK는 7승 5무 10패 승점 26점을 확보하며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양을 2-0으로 제압하며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했다. 강등권의 그림자에서 벗어난 제주SK는 이제 중위권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날 경기서 4위 서울과의 격차를
신한은행이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 경기에 취약계층 축구 유망주 아동과 보호자 24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마련됐다.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축구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 장학금,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
시즌 개막 전 우승후보로 평가됐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FC서울이 안정 궤도에 접어든 모습이다. 최근 2연승 포함 5경기 무패. 상대가 모두 까다로운 팀들이었기에 가치 있는 전적이고 승부수를 띄운 시점에서의 상승세라 고무적이며 마침 경쟁자들이 주춤하고 있어 더 반갑다. 지난해 5시즌 만에 상위 스플릿으로 돌아온 서울은 올 시즌 더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노린다. 김기동 감독과 함께 하는 2년차, 확실한 지원과 뚜렷한 방향성으로 올 시즌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뜻을 확실히 하고 있는데, 여름을 관통하는 시점에서 상승세를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울산축협은 지난 7월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상북면 대리마을 주민 7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지난 2013년 대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울산축협은 복날에 즈음해 대리마을 주민들과 보양식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보성군은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14일 벌교 전통시장 일대에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를 완료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벌교5일시장과 벌교매일시장 등 3개소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주민과 상인, 시장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벌교 전통
진도군은 지난 23일 수산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진도군수산단체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포함해 진도군 관계자들과 수산단체연합회 이광회 회장과 회원, 14개 직능별 단체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당면 현안과 주요 협조 사항, 홍보 사항 전달, 건의 사항 청취와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군과 수산단체연합회는 간담회를 통해 ▲수산지원과의 업무 추진 전략 ▲해양수산사업 지원 및 추진 방향 ▲태풍, 폭염, 이상 수온 등 수산 재해 대비 ▲해양환경 보호 활동
김한종 장성군수가 30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서삼석 국회의원과 잇따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한종 군수는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조성 △국립잔디연구소 건립 △대한민국명품숲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은 아열대식물 보존에 필요한 시설로 전시온실, 아열대자생식물 보존원, 작물재래원종 보존원, 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삼계면에 건립 중인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와 연계한다면 소득작물 개발 등 다양한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 국가 식
고흥군은 지난 2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폭염 장기화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과 분야별 대응 강화를 위한 ‘폭염 대처상황 관계부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열돔 현상’이 지속되고, 지난 7월 27일 기준 전국에서 누적 온열질환자가 2,454명, 관내에서는 5명이 발생함에 따라 관계 부서별 폭염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회의에는 15개 부서장이 참석해 ▲영농작업자 보호 방안 ▲건설현장·야외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