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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우암동 청주에덴교회가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와 청주에덴교회는 2025 공유형 주차장 협약을 맺고 교회 예배 시간과 주말을 제외하고는 주차장 60면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로써 청주시내 공유 주차면수는 1368면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공유주차장 사업은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사업자에게 주차장 개선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꾸준히 공유 주차장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지속적인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예산을 지속적으로
서귀포시는 올해 3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한지 무료 주차장 5곳을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6일 밝혔다.무료 주차장은 대정읍, 성산읍, 서호동, 상예동 등 4개 지역 5곳에 조성됐다.서귀포시는 매년 장기간 이용 계획이 없는 사유지의 토지를 대상으로 공한지 무료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토지 소유자와 무상사용 임대계약을 체결, 해당 부지를 정비해 시민들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유휴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와 관련 서귀포시는
제주시는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1,928곳을 대상으로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성된 차고지는 보조금 교부 조건에 따라 의무 사용기간 동안 반드시 주차장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이번 점검에서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조성된 차고지 1,928곳을 대상으로 ▲차고지 멸실 또는 훼손 여부, ▲진출입 곤란 및 물건 적치, ▲다른 용도로의 사용, ▲영업용 차고지로의 활용 여부 등 이용 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주차장 기능을 위반한 차고지에 대해서는 원상회복을 명령하고, 원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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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원호텔과 인근 산림습원에서 ‘2025년 산림습원 보전 역량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습원 보전사업의 당해연도 성과를 공유하고, 습원 변화 정밀조사, 생태정보 고도화, 보전 정보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국립수목원 관계자, 정밀조사 및 정보 활용 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진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진천군 도하리 일대의 산림습원을 대상으로 현장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산림습원은 우리나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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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올해 6월로 임기가 만료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자문단 위원 6명을 전원 재위촉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지난 2022년 8월 구성된 민간 자문위원들은 지난 3년여 동안 원주시 특례 발굴을 위한 자문과 분야별 여론 수렴 등 원주시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작년 발의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최종 공포되면 자문단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강원특별법 상시 개정을 위한 특례 발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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