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1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용일 협의회 회장과 어기구 위원장,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정수영 경기도 장미연구회 회장이 함께 했다.서용일 회장은 “중국 베트남 콜롬비아 등과 FTA 체결 후 수입 꽃이 크게 증가하며 국내 시장 가격을 교란하고 있다”라며 “향후 FTA를 체결할 때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유석룡 조합장은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3일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농어촌의 빠른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예비후계농어업인’을 제도권 지원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최근 농촌의 인구 구조는 역대 가장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2024년 기준 농가 인구는 약 2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고, 65세 이상 고령 비율은 55.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래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은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예산안에서 당진시 지역 예산으로 국비 1507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당진의 핵심 현안 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에는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109억 △대산–당진 고속도로 734억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342억 등 당진의 핵심 교통 SOC사업 예산이 포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공동으로 ‘新 해양패권 스마트해양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제해사기구의 탄소중립 규제 강화, 자율화·지능화 기술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해양산업 환경 속에서, 해운·조선·항만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해양 전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新 해양패권 스마트해양기술 세미나 주요 개요 항목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은 9일, 2026년도 당진시 국비예산 집계결과 총 5212억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국비는 교통 SOC, 미래산업·에너지, 농어업, 복지 등 당진의 미래성장 전략과 시민생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고르게 반영되었다.당진의 대동맥 역할을 할 교통인프라 예산으로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734억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342억 △당진~서산 국지도 70호선 112.7억 △평택–당진항 진입도로 109억 등이 반영돼 산업단지 접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이 지난 19일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토종닭과 육계를 구분해 별도의 자조금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축산물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자조금을 활용한 수매·비축·출하조절이 가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19일 어기구 국회 농해수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토종닭 산업의 고유 가치와 특수성을 반영한 환영할 만한 조치”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토종닭협회는 “쇠고기 분야에서 한우와 육우를 분리해 자조금을 운영하는 사례처럼, 닭고기도 토종닭과
최영일 순창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농해수위에서 기본소득 예산이 두 배 증액되는 수정안이 의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18일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어기구 농해수위원장을 시작으로 15일 김관영 전북도지사, 17일 다시 국회를 찾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수현 수석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국회 어기구 의원실과 함께 12월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新 해양패권 스마트 해양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세계는 친환경과 디지털 전환을 축으로 기술·경제·정책 등 산업 구조 전반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해양 분야 역시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놓여 있다. IMO의 탄소중립 규제가 강화되고 글로벌 화주들이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요구하는 흐름이 확대되는 등 탄소저감 압력이 커지고 있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인 어기구 국회의원이 철강산업의 녹색전환과 기술혁신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철강산업 특별회계’ 신설을 골자로 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어 의원이 앞서 대표발의한 「K-스틸법」의 후속입법으로, K-스틸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어 의원이 대표발의한 K-스틸법은 여야 국회의원 106명이 공동 발의한 초당적 법안으로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5년 단위 기본계획 및 연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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