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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상폐 긴급 간담회 개최…"홀더와 직접 소통"

위믹스가 국내 거래소 상장폐지 당일인 2일 오후 6시 30분 홀더 대상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석환 위믹스 재단 대표가 직접 참석해 투자자들과 소통에 나선다.위믹스 팀은 전날 공지를 통해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로 국내 원화 거래소들에서 위믹스 코인에 대한 거래지원 종료가 결정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간담회는 위믹스가 국내 거래소에서 완전히 퇴출되는 바로 그날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
구글이 출시 예정인 픽셀10에 처음으로 마그네틱 충전 기능을 도입했다고 11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픽셀10은 Qi2.2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픽셀스냅'이라는 새로운 마그네틱 액세서리 라인을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Qi2.2는 최신 무선 충전 표준으로, 이론적으로 최대 6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다만 픽셀10이 실제로 이 속도로 충전될지는 미지수다. 그간 픽셀 스마트폰은 무선 충전을 지원했지만, 애플의 맥세이프처럼 강력한 마그네틱 시스템은 탑재하지 않았다. 그
10일 탈중앙화금융 토큰인 유니스왑, 에이브, 스카이토큰이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의 발언 이후 20% 이상 급등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9일 앳킨스 위원장은 규제 당국에 디파이 기업들이 많은 제약 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외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하며 "개인 재산에 대한 자기 보관권은 미국의 근본적인 가치"라고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전임 게리 겐슬러 위원장의 강경한 규제 기조와 대비된다. 크립
마이크로소프트가 에이수스와 협력해 엑스박스 엘라이 핸드헬드를 발표하며 차세대 엑스박스 계획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최근 MS는 에이수스와 협력해 엑스박스 엘라이 핸드헬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장치들은 윈도 환경에서 엑스박스 UI로 직접 부팅돼 콘솔처럼 작동한다. MS는 이와 같이 엑스박스를 일반 콘솔이 아닌 모든 스크린에서 작동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엑스박스 엘라이 핸드헬드는 MS가 에이수스와 협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누적 거래량이 출시 18개월 만에 1조달러에 근접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량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지난해 3월까지 1000억달러, 4월까지 2000억달러를 기록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7만4000달러에 육박했으나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 국면으로 인해 거래량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고, 비트코인 가격은 7개월 동안 5만~7만달러의 박스권에서 횡보했다.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대전 서구가 지식의 나눔을 넘어,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열린 학습 프로그램 ‘2025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총 10회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구청과 관저문예회관 두 곳에서 열린다.국내 정상급 강사진과 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자치대학은 주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넘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직장인과 가족 단위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말 및 야간 시간대 운영을 확대했으며, 학기당 3회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이, 전 회기 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9회 정례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강하영 의원과 임정은 의원은 도내 실종자 발생 시의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주도 차원의 총괄 지휘체계와 표준 대응 매뉴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강하영 의원은 실종자 대응 업무와 관련 “해당 업무는 현재 경찰의 소관으로 되어 있으나,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를 총괄하고 조정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것이 현실”이라며 현 시스템의 한계를 비판했다.강 의원
경기 시흥시가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정왕동 2120 일대에서 추진 중인 공단2대로 기반시설 정비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국비 233억5000만 원과 도비 46억7000만 원, 시비 186억8000만 원 등 총 사업비 467억 원을 투입해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에 완공된 구간은 총연장 2.3㎞에 이르는 공단2대로 구간으로 시흥시가 지난 2023년 7월 착공해 도로확장,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정비 및 소공원(공원면적
전국을 돌며 불법 침 시술을 해온 70대 남성 A씨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A씨는 한의사 면허 없이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치매나 암 등 난치병을 앓는 노인들을 상대로 침 시술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약 4년간 1회당 5만원을 받고 무면허 침 시술을 지속했으며, 이를 통해 약 2000만원 상당의 불법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반 한의원 진료비보다 약 5배가량 높은 수준이다.특히 A씨는 환자들에게 “평생
푸르름이 절정에 이르는 6월, 예래생태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계절을 맞이한다. 계절마다 다른 빛깔로 물드는 길과 맑게 흐르는 하천이 어우러져 예래동은 언제나 살아 숨 쉬는 자연의 품속과 같다.마을을 걷다 보면 이슬 맺힌 풀잎,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저녁노을에 물든 하늘 등 일상의 소박한 풍경에서도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예래동 주민들에게는 삶의 배경이자 자부심이며, 방문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이처럼 아름다운 예래동의 모습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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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를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은 극심한 우울증 때문이라는 보도가 17일 나왔다.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여사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윤 전 대통령도 같은 날 본인의 재판을 마치고 늦은 오후 병실을 찾아 김 여사 김 여사 곁을 지키다 돌아간 것으로 전해진다.서울아산병원에서 김 여사를 맡고 있는 주 진료과는 정신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미 지난주에 우울증 증상으로 이 병원의 정신과를 찾아 외래 진료를 받았고, 당시 증세가 심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6월 16일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 관계 공무원...
게이머를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저에서 강력한 성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이 결합된 게이밍 키보드 '레이저 조로'와 '레이저 바실리스크 모바일'을 새롭게 공개했다. 두 기기는 외부 활동 간에도 원활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컴팩트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레이저 조로는 여러 장치에서 원활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울트라 포터블 무선 게이밍 키보드다. 374g의 무게와 16.5mm의 얇은 두께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해 지금까지 출시된 레이저
공정거래위원회는 총 38개 물탱크 제조·판매업체들이 2016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약 6년간 18개 건설사들이 발주한 총 290건의 물탱크 납품공사 입찰 과정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업체, 투찰가격 등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0억74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38개 업체는 금하기계㈜, ㈜뉴텍이엔지, ㈜대열시스템, ㈜동성이엔지, ㈜동성케미컬, 동안산업㈜, 두리기업㈜, ㈜디아이이앤티, ㈜명사기공, ㈜문창, ㈜미도하이탱크, ㈜베네테크, ㈜베셀, 보원기계㈜,
서울 금천구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50대 박모 씨는 최근 SNS를 통해 투자 사기를 당했다. '주식정보 제공 및 급동종목 추천'을 해준다는 투자방에 들어간 게 화근이었다. 해당 방을 개설한 운영자는 비상장업체인 A사가 상장 예정이라며 소액 투자를 권유했고, 상장 실패 시 재매입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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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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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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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AI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 국내 출시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는 AI 기반 시네마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W4100i는 4K UHD 해상도와 100% DCI-P3 색역을 지원하는 시네마급 색 정확도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콘텐츠 장르 및 설치 장소의 사용 환경 변화에 따라 명암비, 색상, 해상도 등을 자동 최적화하는 ‘AI 시네마 마스터’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W4100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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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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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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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COUT 충청권 학생창업 경진대회 개최
한국조폐공사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을 맞아 ‘2025 충청권 학생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본선은 7월 17일 열리며,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미래 창업인재 발굴·육성과 청년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학생창업행사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창업허브에 이어 충남대학교에서 열린다.경진대회는 조폐공사와 충남대가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기획, 대전・충청권 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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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마당극으로 만나는 탄생과 혼례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가 21일 ‘우금치와 함께하는 일생의례 마당극, 탄생과 혼례에 대한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일생의례’란 개인이 일생을 살아가며 통과하는 주요 전환점을 기념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는 전통의례를 말한다.조선시대에는 이를 관·혼·상·제’로 구분됐으며, 오늘날에는 출생, 성년식, 혼례, 장례, 제례 등이 이에 해당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의례를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낸 체험형 공연이다.전통혼례 체험, 자장가 배우기 등 참여자들이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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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즐기는 ‘인지 UP! 100+ 청춘 힐링 축제’ 개최
어르신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19일 대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어르신과 함께하는 인지 UP! 100+ 청춘 힐링 축제’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가 공동 주최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다.행사는 한밭수목원과 대전시립미술관 일대를 걷는 100+ 건강 걷기, 30개의 체험 부스를 통한 다양한 인지 예방 활동 등이 펼쳐진다.이어 노인 여가시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인지 건강 슬로건 포퍼먼스도 열릴 예정이다.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인지 UP! 100+ 청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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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국민권익위와 학생 청렴교육 협약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 교육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꾀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와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현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초·중·고생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교육현장에 건강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초·중·고생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청렴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활용, 부정수급 예방 및 관리 강화,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에 협력키로 했다.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 중심의 체험형 청렴교육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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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는 미래’…토요 과학교실 운영
대전 동구가 2025년 토요과학교실 첫 수업을 했다.‘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수업은 ‘대전역 AI 미래형 환승센터’를 주제로 학생들이 로봇블록을 활용해 모빌리티를 제작하고, AI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째 진행된 토요과학교실은 동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