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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는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노타는 예비심사를 청구한지 약 2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다. 노타는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노타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 배포하는 기술을 제공한다.최근에는 비전언어모델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
코오롱베니트가 온디바이스 AI 전문 기업 ‘노타’와 협력해 제조 현장 안전 관제 시스템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오롱베니트는 노타와 협력해 관계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에서 8개 시나리오 기반 PoC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상용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코오롱베니트는 이 기술을 향후 코오롱인더스트리 외 그룹 내 여러 계열사로 확대 적용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이를 기반으로 노타는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인 비전언어모델 기반의 실시간 영상 관제 솔루션 ‘NVA’의 정식 상용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NVA는 영상 속 특정 객체를 단순히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객체 간 관계, 작업 절차 위반, 복합인 위험 징후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관제 솔루션이다. 기존 컴퓨터 비전 기반 솔루션의 오탐·미탐과 복잡한 설정 문제를 해소하고, 자연어 기반 분석 보고서 생성과 질의응답 등 사용자
코오롱베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협력체인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온디바이스 AI 전문 기업 ‘노타’와 협업과 상품화 과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타는 최근 코오롱베니트 및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긴밀하게 협력해 김천2공장에서 8개 시나리오 기반 PoC를 모두 마무리, 성공적인 기술 검증 결과를 기반으로 상용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코오롱베니트는 이 기술을 향후 코오롱인더스트리 외 그룹 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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