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가 도수치료의 적정성을 문제 삼아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부한 사건에서 법원이 보험금 원금 전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환자를 직접 진료한 의사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한 것으로, 고시 하나로 치료 횟수를 일률 제한한 관리급여 제도와는 결이 다른 판단이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7월 16일 A씨가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보험금 원금 245만1700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청구된 지연손해금 전부가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소송비용은 현대해상이 부담하도록 했다.
보험금 지급 과정을 둘러싼 소비자 민원이 생명보험사에서만 상반기 4599건으로 45.6% 급증했다. 그런데 보험금이 정당한지 판정하는 손해사정 업무의 94.3%는 보험사가 직접 고른 곳이 맡는다. 소비자가 스스로 손해사정사를 선임한 사례는 전체의 0.001%, 1174건에 불과하다. 지급을 결정하는 쪽이 판정관까지 고르는 구조에서 소비자에게 남은 카드는 민원뿐이라는 얘기다.숫자는 구조를 그대로 드러낸다. 2024년 전체 손해사정 업무 1억75만2000건 가운데 보험사가 자회사 법인에 위탁한 것이 1838만4
보험금 지급·심사 단계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권익 침해 예방 및 보험업권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금융 당국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생·손보협회 및 보험회사 등과 ‘보험업계 소비자보호·보상부문 부서장 확대 간담회’를 열어 최근 분쟁이 급증하는 주요 사례에 대한 소비자보호 현안과 감독 방향 등을 안내하고, 보험업계 실무 책임자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금감원 보험분쟁 부서가 기존에 정례적으로 개최해 온 ‘소비자보호 부서장 간담회’의 참석 대상을
앞으로 자동차사고 경상환자가 8주를 넘겨 장기치료를 받으려면 전문 의료인의 별도 심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 경상환자에게 관행적으로
8시간전
장기요양 인정절차를 악용, 장기요양 등급을 부정 취득한 뒤 보험회사들로부터 고액의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설계사 등이 경찰에 검거됐다.
최근 폭염으로 울산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구·군 안전보험을 통해 진단비를 지급받은 사례는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 가입과 달리 보험금은 직접 청구해야 하는 만큼 관련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7월31일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6명으로 집계됐다. 증상 발생지역별로는 울주군 32명, 남구 19명, 중구 16명, 동구 11명, 북구 8명이다. 지난해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온열질환 진단비를 별도로 보장한 곳은
충남 천안지역에서 선·후배 관계인 20대들이 조직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약 3억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경찰청 교통수사계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주범 A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공범 등 23명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비롯해 계좌 추적,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통신수사, 병원 진료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A씨 등 24명이
  충남도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도민안전보험’을 쉽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도는 도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부터 보험금 청구 방법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2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하고, 도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  도민안전보험은 도내 15개 시군이 가입·운영하고, 도가 지원하는 시·군민안전보험을 통칭하는 것으로, 도내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폭염으로 영국 런던의 점토 지반이 말라 수축하면서, 주택 균열과 지반침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가 부동산 가치와 보험료까지 흔드는 새로운 경제적 위험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25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런던 광역권 상당 지역은 수분에 따라 팽창·수축하는 점토층 위에 자리한다. 올여름 반복된 폭염과 건조한 날씨로 토양 수분이 줄면서 일부 주택에서는 벽 균열과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현상 등이 나타났다.보험 피해도 늘었다. 영국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지반침하 관련 평균 보험금
동양생명이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어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험계약자에게 보험료 납입을 최대 6개월간 유예한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안전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동양생명은 최근 수해를 입은 고객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 및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 유예, 대출이자·만기 등을 최대 6개월 유예하고 보험금 신속지급 등 특별금융지원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예기간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분할 또는 일시 납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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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성료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9일 울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회관 1층 공연장에서 울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한사랑은빛가요제는 울산지역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찬 노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실버 가요제로 마련됐다.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어르신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주요 내빈과 관람객 등 350여명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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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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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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