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장기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에 전액 매각하며 취약차주 재기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카드는 12일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가운데 자사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상록수' 관련 약탈금융 문제를 지적한 이후 나온 것으로, 신한카드에 이어 우리카드도 장기연체채권 전액 매각을 발표한 것이다. 상록수는 2003년 카드대란 당시 국내 대형 은행·카드
국민의힘 맹의석 충남 아산시장 후보가 시장에 당선될 경우 재임 기간 동안 받게 될 시장 급여 전액을 지역 장학사업에 기부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정치권에서 보기 드문 ‘급여 전액 환원’ 약속으로, 진정성을 앞세운 승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맹 후보는 12일 ‘급여 전액 기부 이행 약정서’를 공개하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장 재임 기간 동안 받는 급여 전액을 아산미래장학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장 연봉이 각종 수당 등을 포함해 연간 약 1억2000만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4년 임기 기
경북 문경시가 전국 최초 2자녀 이상 가구에 주택 재산세 100% 전액 감면이라는 세제 혜택을 내놓는다. 일부 지자체가 3자녀 이상에게만 혜택을 주거나 세금 일부만 감면해 주...
KB국민은행이 상록수 보유 장기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에 전액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KB국민은행은 12일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KB국민은행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도 별도의 채권 잔액은 없으나 지분 보유사로서 채권매각에 동의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상록수' 관련 약탈금융 문제를 지적한 이
현대카드가 해외 결제할 때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법인카드 ‘MY COMPANY GLOBAL’을 지난 28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카드는 법인 신용카드 중 처음으로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해외이용 수수료 모두 전액 감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가맹점 결제시 결제 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법인 리워드로 적립해준다. 소기업에는 더 큰 혜택이 제공된다. 결제 금액의 0.7%를 한도 제한 없이 법인 리워드로 적립해주며, 국제브랜드 수수료 1.1%와 해외이용수수료 0.2%도 전액 면제해 최
NH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 금융소비자 지원 방안인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를 4월 말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는 비수도권 소재 은행 자체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에게 총 1조 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우대금리 0.2%p 신설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고객 부담 인지세 전액 은행 지원 등이다. 이외에도 비수도권 전세대출의 영업점 전결
4주전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입소자들의 자립 지원 예산을 국회에서 전액 삭감하자 장애인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색동원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14일 인천시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고통을 딛고 사회로 나오려는 피해자들의 손을 냉정하게 뿌리쳤다"고 밝혔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색동원 성폭력·학대 피해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8억6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이 예산에는 전담 인력 인건비와 운영비, 활동지원 추가지원, 주거환경 조성 비용 등이 담겨 있다.대책위는 "색동원 사건은 국가와 지방자치
고 이건희 회장의 유산에 대한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가 5년에 걸친 연부연납 절차를 통해 전액 납부되면서 국내 조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납세 사례가 마무리됐다.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등 유족은 2021년 상속세 신고 이후 5년간 총 6차례에 걸쳐 분납해온 세금을 최근 모두 납부했다.이번 상속세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일 상속 건으로는 최대 수준이다. 이는 2024년 전체 상속세 세수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으로 글로벌 기준에서도 유례를 찾기
충북 충주예총은 지난 13일 ‘2026 호암지 페스타’에서 유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81만원 전액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경북 문경시는 가은읍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에 지역 주민과 시설 입소자를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전액 복권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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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DJBIC 월드지수 편입…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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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학생·장애 청소년 예술인 공동전 '더 크래들' 개최
제주 지역 국제학교 학생들과 장애 청소년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동 전시 '더 크래들'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애 예술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을 통해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교류의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ABST와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공동 주최·주관하는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제주 지역 국제학교 학생 24명은 전국의 장애 청소년 예술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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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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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비체올린 여름꽃·능소화축제 5월 20일 개막
비체올린에서 ‘제6회 비체올린 여름꽃 & 능소화축제’가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다.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비체올린은 제주의 자연 경관에 감성적인 정원 연출을 더한 공간이다. 축제 기간 샤스타데이지와 버베나, 양귀비꽃이 어우러진 정원을 비롯해 능소화 군락과 수국길, 블루엔젤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방문객을 맞는다.특히 수천 그루 능소화가 만들어내는 주홍빛 꽃길과 수국이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비체올린의 대표 볼거리로 꼽힌다. 이와 함께 카약 체험과 드리프트 트라익 등 액티비티도 운영돼 정적인 풍경과 체험 요소를 함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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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초청 창립기념 행사 개최
SK에코플랜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가족과 함께하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3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구성원 및 구성원 가족 2600여명을 초청해 창립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창립기념 행사는 가족 동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현장 구성원의 참여 편의를 위해 주말인 3일 서울랜드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과 가족들에게는 자유이용권과 식음료 이용권이 제공됐다. 올해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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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위성곤·김명호·양윤녕 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른바 ‘공소취소 특검법’에 대한 명확한 찬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12일 촉구했다.문 후보는 이날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공소취소 특검법’은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헌정 질서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사법 절차를 흔드는 어떤 시도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특검이 권력의 방패로 악용된다면 그것 역시 또 다른 권력 남용이며 헌정 질서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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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보험 가입 대상은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으로 등록외국인도 포함됐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보험은 일반자전거뿐만 아니라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동력을 보조하는 전기자전거의 사고까지 보장한다.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인 경우는 물론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까지 보장을 받는다.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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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김한규 의원, 특별교부세 총 36억원 확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36억원이 확보됐다.문대림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를 통해 1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수산천 인도교 설치·제방 보강 공사 ▲옛 이호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조성 ▲한경면 조수리 배수로 정비에 집행된다.제주시에 따르면 애월읍 수산천은 하천 범람에 따른 재해 피해와 보행 안전이 위협을 받음에 따라 교량 2기를 재가설 하게 되며, 하류 346m 구간을 정비하고 제방을 보강하게 된다.이호동 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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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대표 사회공헌...이음일자리 사업 업무 협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2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제11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JDC는 다음 달 참여자 선발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협약에서 세 기관은 기존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기관별 역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기로 했다.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2018년부터 JDC가 시행해 온 대표적인 지역상생 일자리 사업이다.노인·중장년 세대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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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탄소중립' 실현 제주기후시민회의 20일 출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제주 기후시민회의’ 출범 회의를 개최한다. 도민 스스로 기후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참여형 정책 모델의 첫걸음이다.기후시민회의는 도민이 정책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학습과 토론을 거쳐 사회적 공감대가 뒷받침된 정책을 발굴하고, 일상 속 기후행동이 제주 고유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출범 회의에는 시민·환경단체 추천 등을 거쳐 선발된 도민 40여 명이 참여한다.이날 임현교 국가기후위기대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