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사고 보험금 과다 청구와 암환자 유치를 위한 요양병원의 페이백을 건보재정 악화 주범으로 지목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직접 조사와 함께 주요 보험사들과는 보험사기 의혹 공동 대응에 나섰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초 삼성화재와 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에 자생한방병원 고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일부 자생한방병원 지점의 보험금 청구가 부적절하게 이뤄진 정황을 파악하고 해당 상황을 보험사들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최근 페이백 논란이 제기된 요양병원
40여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2억여원을 챙긴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보험사기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청주에서 41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2억1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오토바이 배달기사인 그는 주로 이면도로에서 후진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엄정 대응 및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용주기자
청주 일대에서 44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2억여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 30대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토바이 배달 기사 30대 A씨를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A씨는 2023년 9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청주 일대에서 44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2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폭이 좁은 골목길에서 차량이 양보하거나 주차를 위해 후진하는 순간을 노리고 자신의 오토바이를 차량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사기 수법이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기 정황을 최일선에서 접하는 보험사기 조사자, 손해사정사 등의 적발·예방 노하우 공유를 통해 보험사기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비만치료제를 환자에게 제공하면서 실손보험 보장이 가능하도록 진료기록부 등을 허위로 발급하는 등 의료기술 발전에 편승한 보험사기 수법이 늘어나고 있다.’26.8.12.∼9.30. 기간 중 보험사기 적발 및 예방 사례를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대상은 보험회사, 손해사정법인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보험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방병원 문제를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업무보고를 받던 중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게 “최근 한약 보험사기 뉴스를 봤다. 금감원에서 고발한 것이냐”고 물으며 보험사기를 금융감독원에서 관리하는지 질의했다.이에 이 원장은 “저희가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이 대통령이 재차 “보험회사에서 고발했던데”라고 하자 이 원장은 “보험회사에서 정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정리해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부산항만공사가 현대자동차와 친환경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부산항만공사는 14일 공사 사옥에서 현대차 제로원 스타트업과 함께 '부산항 AI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BPA-현대자동차 기술교류회'를 열고 EV 충전·태양광 기술 등 활용으로 부산항 친환경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항만 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현대차가 추진 중인 친환경 사업과 부산항의 현장 수요를 연계해 실
전남광주 구례군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구례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14일 구례군에 따르면, 현재 섬진강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관할한다. 영산강청은 영산강과 섬진강은 물론 제주도 하천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관리하고 있어 맞춤형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섬진강 유역 현장을
제주대학교병원은 도내 공공의료기관 등과 함께 해녀와 어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전개했다.제주대학교병원은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주요 공공병원과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협력해 14일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한 구좌체육관에서 지역 어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Co:어촌 헬스케어 찾아가는 무상검진’ 의료봉사를 전개했다.‘Co:어촌 프로젝트’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실천 수요를 어촌 마을의 삶의 질 서비스 등과 연결하는 맞춤형 상생모델이다. Co:어촌 헬스케어 프로젝트는 강한 자외선 아래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가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철도시설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형 을지연습에 나선다.강원본부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철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요 철도시설 보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훈련 기간에는 비상소집과 전시직제 편성훈련을 비롯해 전시 주요현안 토의, 철도시설 피해 발생에 대비한 상황조치 훈련 등이 진행된다. 단순한 절차 숙지에 그치지 않고 실제 비상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