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기 있었던 링크 공유 사이트 디그가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고 앱을 종료한다고 테크크런치가 13일 보도했다.하지만 회사가 폐쇄되는 것이 아니다. 공동 창업자 케빈 로즈는 다시 디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즈는 투자사 트루벤처스 고문직을 유지하면서도 디그를 우선 과제로 삼을 예정이다.디그는 링크, 미디어, 텍스트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했지만, 초창기부터 AI 봇과 스팸 공격에 시달렸다. 디그 CEO 저스틴 메젤은 “디그 베타 버전이...
3월 ‘벚꽃 배당’의 계절을 맞아 배당주 성격의 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 기조와 함께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이 맞물리며 배당주를 향한 자금 유입이 가속화하는 추세다.최근 한국 주식시장은 금융, 통신 등 전통적인 배당주 성격을 지닌 업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이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호응해 주요 상장사들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연이어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올해 수령하는 배당금부터 배당소득세 인하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6일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을 위한 생산적 금융 가속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협약은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민간 금융사와 발전사 간 개발·건설·운영을 아우르는 전 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사업 기간이 장기화되는 특성상 금융과 개발 측면에서의 유기적 결합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스닥 상장사 CIMG 디파이 프로토콜 아이즈미 파이낸스 핵심 자산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아이즈미 파이낸스는 이더리움, BNB체인, 다수 레이어2 네트워크에서 유동성 서비스를 제공공한다. CIMG는 이번 인수를 통해 디파이 기술을 기존 금융 서비스 생태계에 통합할 계획이다. 자산 관리 효율을 높이고 웹3 분야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CIMG는 커피, 식음료 사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암호화폐,
농협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농업인과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재원 30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농협중앙회는 예산 250억원을 투입해 앞으로 한 달간 면세유 할인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 물량이다.농업 분야 사용량이 많은 경유와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해 한 달 사용량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일반 소비자를 위한 주유소 할인에는 NH농협은행 재원 50억원이 쓰인다. 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농협주유소에서
테슬라가 전기트럭 세미 전용 초고속 충전소 '메가차저'를 공개하며 전기 화물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세미 생산 확대와 함께 추진 중인 66개 메가차저 구축 계획의 일환이다.새로 개방된 충전소는 캘리포니아 온타리오 4265 E 과스티 로드에 위치한다. 이곳은 미국 최대 물류 거점 중 하나로,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구에서 내륙 유통센터로 화물을 운송하는 주요 전기트럭 경로에 자리 잡고 있다.온타리오 메가차저는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서클 USDC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올해 들어 테더 USDT를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더블록이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미즈호는 리서치 노트에서 "조정 거래량 기준 USDC 대 USDT 점유율이 64% 대 36%"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USDT가 USDC를 앞섰던 장기적인 추세가 역전됐다"고 밝혔다.미즈호가 사용한 조정 거래량은 봇이나 고빈도 거래를 걸러낸 수치다. 중앙화 거래소, 탈중앙화 거래소, 기타 식별 가능한 기관 주소에서 발생한 거래와, 30일 기준 1000
충남 천안시가 퇴직 전문인력의 풍부한 경험을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연결하는 ‘2026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을 비영리기관의 공익사업과 연계해 교육, 행정지원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직 후에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신중년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비영리기관에 전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의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투자분쟁 사건에서 해외 투자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시키며 사실상 완승을 거뒀다.14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중재판정부는 이날 오전 2시 3분경 스위스 기업 쉰들러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사건에서 쉰들러 측의 모든 청구를 기각하는 판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쉰들러가 주장한 약 3,2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는 전면 기각됐으며, 우리 정부가 지출한 약 96억 원의 소송비용도 쉰들러 측으로부터 돌려받게 됐다. 정부는 이번 판정으로 사실상 100% 승소했다
정부가 스위스 승강기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와의 국제투자분쟁에서 승소했다. 법무부는 14일 “오늘 새벽 2시 3분께 국제상설중재재판소의 중재판정부가 쉰들러의 모든 청구를 기각했다”며 “대한민국 정부가 100% 승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판정으로 쉰들러가 중재 절차에서 주장한 320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는 모두 기가됐다. 또, 정부 소송 비용 약 96억원도 쉰들러 측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쉰들러는 2013~2015년 진행된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및 콜옵션
우리 정부가 스위스의 글로벌 승강기 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와의 국제투자분쟁에서 승소했다. 법무부는 14일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2시 3분쯤 국제상설중재재판소의 이 사건 중재판정부는 쉰들러의 모든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이 판결로 쉰들러가 중재 절차에서 주장한 약 320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으며, 쉰들러 측으로부터 정부의 소송비용 약 96억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100% 승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쉰들러는 2013∼2
성남중원경찰서가 청사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여수동 일대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성호지구대를 신축 이전하고 명칭을 ‘성호여수지구대’로 변경했다. 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호여수지구대는 지난 13일 이사를 마치고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번 이전은 공간 협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승선원 10명 중 8명은 구조됐으나, 선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2명은 아직 구조하지 못한 상황이다. 해경은 화재 진압을 하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잔해물과 화재 열기로 인해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1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차귀도 남서쪽 약 9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림선적 29톤급 근해자망어선 ㄱ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해경은 헬기와 경비 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 성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께 성주군 남남동쪽 13㎞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82도, 동경 128.35도이며 발생 깊이는 약 11㎞로 행정구역상
6·3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울시교육감 중도 보수 진영 후보들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토론회에서 교육 현안에 대한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정책 경쟁을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신평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과 이건주 이건주교육연구소 대표까지 포함해 중도 보수 후보 5명 모두 참여한 첫 정책 검증 무대로 주목받았다.토론회는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 주도로 기획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유튜브 채널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공정거래위원회는 떡볶이 전문점 ‘불닭발땡초동대문엽기떡볶이’의 가맹본부 ㈜핫시즈너가 POS, 키오스크, DID 전자기기 3개 품목을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한 특정 거래상대방으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POS는 Point Of Sales의 약자로 매상금액 정산 등 소매경영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수집·처리해 주는 시스템이다.키오스크는 서비스의 자동화를 위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단말기이고, DID는 공공장소에서 정보·광고 등을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어업인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어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상한다는 취지다.어업인수당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어업·어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 성격의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또는 관계 법령 위반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12일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총새공원 주차장 확보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업 및 주거 시설이 밀집해 주차 확충 요구가 지속됐던 물총새공원 일대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설명회에서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배경과 함께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의 주요 내용, 주차장 조성 대안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222면 규모의 기계식 주차타워와 3~4층 규모의 자주식 주차
국민의힘 소속 정광열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부산의 성공적인 군부대 이전 사례인 부산 시민공원을 답사하며 춘천시 캠프페이지 개발 방향에 대한 구상을 제시했다.정 예비후보는 과거 미군 기지였던 부산 하야리아 부지가 시민들의 대형 휴식 공간인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한 사례를 직접 둘러보며,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는 “공원은 쪼개기 개발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공간으로 조성해야 효용 가치가 극대화된다”며 “부산 시민공원처럼 대규모 녹지와 문화·휴식 공간이 결합된 형태로 조성될 때 시민들의 삶의 질이
14일 오후 양양군 물치항 인근 해상에서 외해로 떠밀려 표류하던 서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14일 낮 1시 30분경, 물치항 해상에서 외해로 떠밀려 표류하던 서핑객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20분경 한 관광객으로부터 “물치해변에서 서핑객이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P-20정과 구조대, 낙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외해로 떠밀려 표류하던 A씨를 발견해 안전하
충남 천안시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부문 재정 신속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2026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재정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천안시의 신속집행 전체 대상액은 1조 370억 원이다. 시는 이 가운데 30%인 3,111억 원을 오는 3월 말까지 집행하고, 상반기까지는 53%에 해당하는 5496억 원을 집행 완료한다는 계획이다.11일 현재까
충남 천안시는 13일 ‘천안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해 정원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기본구상, 행정절차 등을 보고하고, 부서와의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시는 지난 2023년 성환읍 제3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부지를 활용해 지방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해당 부지는 성환읍 대흥리 일원 23ha 규모로, 총 사업비 27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