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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4호선 등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5월 10일까지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 역명부기는 기존 역명과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뜻한다.신청 자격은 역 주변의 공공기관·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1개, 4호선 9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6개역이다.선정 절차는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평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자체 의견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부영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회장이 캄보디아 왕국 훈 마넷 총리의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한·캄보디아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캄보디아 훈 센 前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을 받기도 했다.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 회장은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순 찬돌 부총리 겸 개발위원회 부위원장, 참 니몰 상무부 장관, 치링 보텀 랑사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캄보디아 부처 및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LH는 지난 14일 이한준 사장이 서울 관악구 소재 매입임대 반지하 가구를 방문해 침수방지시설과 입주자의 지상층 이주현황 등을 특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이상 기후로 인해 기습 강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지난해보다 한달가량 앞당겨 이뤄졌다.지난해 LH는 침수우려가 있는 매입임대 반지하 가구에 대하여 차수판 등 침수방지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와 함께 입주민을 지상층으로 이전시키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반지하 입주민의 주거상향을 위한 ’찾아가는 이주상담’을 통해 이전 주택 정보와 임대료·이주비 지원 내용*을 설
한국수자원공사가 올여름 극한 강우가 올 것을 가정하고 전 유역 댐 현장 예찰에 돌입하는 등 홍수기 비상체제를 조기에 가동한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국내·외 각지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만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댐 현장부터 홍수 대응 태세를 점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17일 섬진강댐에서 전사 특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임원진, 본사 및 전국 댐 지사 부서장과 함께 홍수 대비 체계점검과 시설물 시험가동 등 현장점검을
업계 전문가 경험 ‘한권에’… 실제적 이론서 펴내시공관리·안전관리·품질관리·환경관리 지침서 기대 건설공사 현장에서 시공관리, 안전관리, 품질관리, 환경관리 등을 위해 꼭 필요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된 ‘사례중심 건설공사 감리 업무 A to Z’/刊 사마출판)이 출판, 건설공사 부실감소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특히 이 책자는 해동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 박하용,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사영배, 이가ACM건축사무소 연병철, 무영CM건축사사무소 온정권 등 업계 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어제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선 조합 영업관리본부장, 장명조 삼성화재 기업보험3사업부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은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을 판매하고 삼성화재는 사고처리 및 보상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양사는 상품개발, 홍보, 운영관리과정 전반에 대해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김형선 영업관리본부장
한국남부발전은 여름철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주요 출자회사인 코스포영남파워를 찾아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이승우 사장은 14일, 울산시에 소재한 476㎿ LNG 복합화력 코스포영남파워 발전소를 찾아 발전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발전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 절차의 준수를 당부했다.이 사장은 취임시부터 강조해 온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파견근무중인 직원들을 비롯해 출자회사 전직원과 함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고양시특산품연구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이천시를 방문하는 것으로 2024년 출범 첫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연구회는 고양시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신현철·신인선·김미경·손동숙·박현우·안중돈·원종범 의원 등 7명이 소속돼 있다.이날 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를 방문해 특산품 연구개발 실무자들과 농산품 가공 업무 현황 및 지원 정
○···‘2024년도 제1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 20일 제42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출석하지 않아 의회와 도정 간 설전.이날 강 위원장은 “정무부지사의 출석을 요청했으나 회의 30분 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는 의회를 경시하는 행동으로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비판.이에 김 정무부지사는 “농업인 단체와 오래전에 간담회 일정이 잡혀있었다. 일정 조율 과정에서 불출석 사유서 제출이 늦어졌다”고 해명.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와 최대도시 이스탄불을 방문해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서울시의회는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단이 5월 20~28일 7박 9일 일정으로 앙카라와 이스탄불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수도인 앙카라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서울시의회는 앙카라시와 1997년 친선우호 협정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3월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만수르 야바쉬 앙카라 시장을 면담하고 두 도시 의회
“미래는 이미 도착해 있다.”유발 하라리는 저서 '사피엔스'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미래가 도착해 있다니? 하기야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내일 하루가 바로 오늘이라는 점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마음속에서 이미 미래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러나 우리가 살아갈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는 호락호락하게 다가오지 않을 듯하다. 지금 우리가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 앞에 엄청난 재앙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인류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제
동약협, 10월 아프리카 시장개척단 파견 ‘세계 어디든 간다' 정보 교류·바이어 발굴 총력…현지 정부·단체와 협력 모색 “수출할 수 있다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간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오는 10월 아프리카에 동물약품 수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약품 종합지원 사업 일환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 20일 열린 제427회 임시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제주지역 순유출 인구 증가 등 인구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아동, 청년, 노인, 여성 등 세대별 예산 편성 규모 및 추이에 대한 재정 통계 데이터를 확보해 정책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세대인지예산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한 의원은 "2023년에는 14년 만에 제주지역 인구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그 규모가 1687명이었으나, 2024년 1분기 순유출 인구 수는 이
건국대학교는 지난 9일 ‘2024학년도 1학기 강의 베스트티처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국대는 매 학기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강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수 교·강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베스트티처 및 교육상 제도를 새롭게 개편했다. 정량 점수에만 의존하던 선정 방식을 개선해 강의평가 점수와 더불어 소속 대학장의 추천, 교·강사의 교육 철학 및 수업 우수성을 바탕으로 5대 시상 취지에 부합하는 혁신 교육을 실천한 교·강사에게 상이 수여된다.베스트티처의 5대 시상 취지는 △도전적이고 혁신적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지난 7일 2024학년도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학과별 실험·실습 수월성 제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경주월성원전 및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산업시찰’을 진행했다. 20일 호산대에 따르면 방사선과 재학생 35명은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월성원자력 본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하여 중·저
경주시가 건천읍 모량1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축 경로당을 새롭게 건립하고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졌다.기존 경로당은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된 탓에 주민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이에 경주시는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들여 68.9㎡ 지상 1층 규모의 주민 공간을 조성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도의원, 박광호 시의원, 김동해 시의원, 김소현 시의원 및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개회사, 내빈축사와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이
고질적인 버스 이용 불편 민원에 대한 행정처분 세부 기준이 명문화돼 도민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1일자로 적용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사항 행정처분 기준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본지 취재 결과 행정처분 기준은 이전부터 제주도 내부적으로 마련돼 있었지만, 이를 명문화해 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고문에는 총 11가지 위반행위 유형에 대한 1년 이내 적발 건수별 처분 기준이 담겼다.주요 내용을 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승차를 거부하거나, 여객을 중도에서 내리게 하는 행위를 하면 3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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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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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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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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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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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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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전액 삭감 ‘수소 트램’ 추경안 재편성에 질타
속보=제주특별자치도의 수소 트램 추진과 관련해 간선급행버스체계와의 중복 노선 조정 등 경제 타당성 확보가 관건으로 부상한 가운데 올해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수소 트램 관련 예산이 수개월 만에 다시 추경에 편성되자 제주도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0일 제42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추경안 중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 지원 용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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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고양시특산품연구회’ 출범 첫 행보···이천시 ‘벤치마킹’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고양시특산품연구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이천시를 방문하는 것으로 2024년 출범 첫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연구회는 고양시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신현철·신인선·김미경·손동숙·박현우·안중돈·원종범 의원 등 7명이 소속돼 있다.이날 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를 방문해 특산품 연구개발 실무자들과 농산품 가공 업무 현황 및 지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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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전부 ‘적합’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도민 불안 해소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생산 및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검사 대상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생산단계 13건과 유통단계 6건 등 19건이다.제주도는 방사능 검사 확대, 홈페이지를 통한 검사 결과 공개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불안 해소 및 수산물 안전·신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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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 교수의 서평) “미래는 이미 도착해 있다.”
“미래는 이미 도착해 있다.”유발 하라리는 저서 '사피엔스'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미래가 도착해 있다니? 하기야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내일 하루가 바로 오늘이라는 점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마음속에서 이미 미래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러나 우리가 살아갈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는 호락호락하게 다가오지 않을 듯하다. 지금 우리가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 앞에 엄청난 재앙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인류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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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시에 ‘과’ 단위 행정체제개편 지원 조직 필요”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양 행정시에 행정체제개편 지원을 위한 ‘과’ 단위의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일 제42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이날 이정엽 의원은 “추경안을 보면 행정체제개편과 관련 예산이 제주도에만 많이 편성됐고, 양 행정시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제주도에서만 주도적으로 추진하면 나중에 시행착오가 발생할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