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5일 국내 주요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경영현안 공유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 ‘출자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새롭게 경영진이 구성된 출자회사를 포함해 코스포영남파워 외 10개社는 주요 경영현안 및 ‘25년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최근 발생한 타사 안전사고와 관련해 각 회사별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또한, 출자회사의 노사문제 대응 등 리스크 관리와 청렴, 반부패 의식 내재화를 위해 전문 교육도 시행했다.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청렴‧정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