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 울산은 새로운 산업지형을 앞에 두고 다시 출발선에 섰다. 산업수도로 축적해 온 경험 위에 인공지능, 에너지 전환, 배터리와 수소, 해양과 모빌리티가 겹쳐지며 울산의 미래는 이전보다 훨씬 입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울산의 변화는 이미 산업현장에서 시작되고 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이라는 기존 축에 데이터와 전력, 저장과 연료, 항만과 물류가 더해지며 산업지도는 다핵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연결이다. AI, 에너지, 모빌리티, 해양이 각각의 사업으로 흩어질 때가 아니라, 하나의 전략으로...
울산 남구는 야간 아동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아동 야간연장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부모의 질병과 야간근무, 출장, 보호자 부재 등 긴급상황 시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들을 늦은 시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공적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남구 주민이 아니라더라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위치는 남구 도산로9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2시간 전까지 전화 사전예약이 원칙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울산더퀸라이온스클럽이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 내 울산남구가족센터는 6일 울산더퀸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백미 3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백미는 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및 위기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문주화 더퀸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창업패키지 공고를 내고 오는 27일까지 고난도 기술 기반의 유망 초기·도약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증과 상용화에 많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한 딥테크 분야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지원 대상은 빅데이터·AI,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 5대 전략 분야다. 특히 올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기창업패키지 신규 주관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울산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
BNK경남은행이 2026년 병오년 새해와 해양수산부의 지방 이전을 기념해 고금리 특판 예금을 내놨다.BNK경남은행은 ‘BNK 2026 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20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가입 고객 전원에게 우대금리 0.5%p를 일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1.0%p를 더하면 최고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추가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BNK경남은행 신용카드 또는 월 10만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사업의 발간 지원 부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전국 지역박물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박물관 간 협업을 통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전국의 협력망 가입 박물관·미술관 기관 중 10개 기관을 선정해 공동 기획전,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 개발·운영 등을 지원해 왔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000만원의 사업비로 장애와 비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가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센터 1층 볼링장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울주군청 볼링선수단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볼링 무료특강’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강은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울주군청 볼링선수단 소속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평소 접하기 힘든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볼링의 기초부터 전문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볼링 무료특강을 신청한 학생들은 선수들로부터 볼링 에티켓, 기본 자세 및
윤준병 국회의원이 병오년 새해 첫 현장민원실 ‘토방청담’을 고창군 공음면에서 열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윤 의원은 지난 10일 고창군 공음면 어울림센터에서 주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방청담을 진행했다. 토방청담은 윤 의원이 매주 토요일 지역구 3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활동이다.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병오년 새해
6·3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 조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국회의원 3명과 선거구 조정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인구 설정 기준일을 선거 17개월 전인 2024년 12월로 앞당기는 대안이 제시됐다.도에 따르면 제주시 삼양동·봉개동 인구는 2025년 11월 말 기준 3만1838명으로 인구 상한선에서 557명을 초과했다.반면, 2024년 12월을 기준일로 정하면 삼양동·봉개동 인구는 3만1440명으로 인구 상한선을 초과하지 않고, 상한 기준보
의령군산림조합은 지난 7일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더안에스엔씨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산림조합 본사와 지역 산림 작업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장원영 조합장은 “산림의 지속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안전한 관리체계가 중요하다”며 “안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에 배치됐다.11일 해군에 따르면 이 소위는 해군 5전단 내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돼 통역 장교로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 소위는 외국군과의 연합 작전 시 지휘관 사이 통역 및 정보 번역 등을 담당할 방침이다.이 소위는 작년 9월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해 11월 말 소위로 임관했다.미국에서 태어나 한·미 복수 국적을 가졌던 이 소위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했다.
양천구는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6개월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건강돌봄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손목형 활동량계, 체성분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기·혈당기, AI 스피커 등 총 5종의 스마트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25년은 다시 유난히 더운 해였다. 2025년은 202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더운 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는 최근 설명할 수 없는 이례적인 온난화 추세의 연장선이다. 지난 3년은 큰 차이로 역대 가장 더운 해였다.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매년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C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부정 청역' 의혹을 거론하며 "분양 제도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주 의원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 제도는 공정이 생명"이라며 "허위 청약자까지 판친다면 서민이 극악한 확률을 뚫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그러면서 "국토교통부는 직장 보험과 전입신고를 대조하는 등 허위 청약 점검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서울 아파트 당첨은 서울대 입학보다 12배 어렵다"며 이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와 김주수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21개 시군의 시장·군수, 정태주 경상북도 RISE 위원회 위원장, 윤재호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회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해 경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논의했다.경북도가 제출한 안건은 인공지능·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방산 5대 첨단산업을 시·군간 연계하는‘메가테크 연합도시’로 구성하는 것이다. ‘메가테크 연합도시’는 지역
모건스탠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과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펀드 등록 서류를 각각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 솔라나 ETF는 스테이킹 기능까지 포함됐다.블랙록, 피델리티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전통 금융 강자가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로 진입하면서 암호화폐 ETF 시장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암호화폐 ETF 누적 거래량은 최근 2조달러를 넘어섰다.현재 모건스탠리는 약 6조4000억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이번 ETF 신청은 암호화폐 자산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경북여행 MVTI’ 1월 테마로 경북의 겨울 풍경을 담은 '눈꽃 세상, 은빛 겨울이 내려앉다'를 선정했다.
이번 1월호는 겨울 추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예술인 ‘상고대’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의 겨울 풍경을 감성적인 시간 콘텐츠로 담아냈다. 상고대는 차가운 공기와 수증기가 만나 만들어지는 겨울철 자연현상으로, 눈과는
대구 달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화원 미나리가 새해 벽두부터 가락시장 등 수도권 시장에 출하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달성군 농업정책과·위생과·도시정책과 등 3개 부서 주도로 1년간 작목반 농가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펼친 결과물이다.
이들 3개 부서는 지난 해 1월부터 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과 하우스 영업 근절 안내문 발송, 유통 판로 다각화 등을
고성군은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1월 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9월 26일 고성군사회보장박람회 행사 시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 수익금과 소속 회장들이 자율 모금하여 마련하였다.최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며,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금처럼 지역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