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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단체, 인천공항 졸속 통폐합 강력 규탄... 공항운영사 통합 중단 촉구

인천공항공사노동조합, 인천경실련, 인천YMCA 등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졸속통합 반대 시민·노동단체 대책위원회'가 18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공항운영 공기업 통폐합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정부는 신공항 건설 재원 마련과 운영 효율화, 항공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을 아우르는 공항운영사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대책위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추진하는 이 같은 공항운영 공기업 통폐합에 대해 "공항산업과 인천의 미래를 위협하는 '졸속 통...
2021년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발생한 가혹 행위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된 공대위의 3년에 걸친 활동 전반을 담은 백서가 나왔다.18개 인권사회단체로 구성된 이주구금대응네트워크는 13일 '외국인보호소 고문 사건 대응 공동대책위원회 활동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는 직원들이 모로코 국적 나스리 무라드 씨를 상대로 '새우꺾기' 고문을 자행한 사실이 폭로됐다. 화성외국인보호소 직원들은 나스리 무라드 씨의 손목에 뒷수갑을 채우고 발목은 포승으로 묶은 뒤 이
양기대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0년째 표류 중인 '경기국제공항 건설 및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12일 "행정의 무능과 회피가 갈등을 키웠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원은 '희망 고문'을 당하고 화성은 일방적 희생을 강요받는 상황을 끝내겠다"며 4대 실천 전략을 실행 가능한 해법으로 제시했다.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지난 시간은 '검토'와 '용역'의 반복이었다"며 "갈등을 방치하는 것은 정치적 직무 유기"라고 강도 높게 비판
인천시는 매월 15일 '1.5℃ 기후 실천의 날'을 운영한다.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인천시가 이처럼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샐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국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 ▲시민 실천 ▲기후 적응 ▲국제 협력 등 4대 정책 방향 아래 15대 과제와 154개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참여 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이며 맞붙었다.먼저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어 선제 공격에 나섰다.한 전 대표도 뒤지지 않고 조 대표의 신경을 건드리며 맞섰다.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전 대표가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 발언 내용을 거론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한동훈 전 대표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을 받고 "저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사퇴 의사를 전달한 뒤 잠행하고 있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위원장님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공천관리위원회를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공관위를 이끌어 혁신공천을 완성해 달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 위원장님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위원장님을 뵙고 공관위원장직을 맡아 주실 것을 요청했던 날이 생각난다"고 떠올렸다. 장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한 만큼 참으로 간절한 마음이었다"며 "위
LS그룹이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로 2025년 기준 매출 45조7223억 원, 영업이익 1조48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1%, 23.1% 증가한 수치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호조가 사상 최대 실적의
XRP가 20일·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지만, 단기 차트에서는 여전히 헤드앤숄더 패턴이 유지되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이러한 혼재된 신호 속에서 트레이더들이 강세 전환을 기대하고 있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전했다.먼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XRP 순 유출량이 319%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보유 확대 움직임이 나타났다. 3월 6일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XRP는 3566만개였지만, 3월 12일에는 1억4939만개로 늘어나며 강한 매수세가 확인됐다.파생상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통과를 호위하고 이란 공격에 대비할 '연합' 구성 참여를 요구하며 "우리는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전용기 안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 공격에 대비할 '연합' 구성에 대해 약 7개국에 참여를 요구했으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말했다.그가 언급한 7개국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군함 파견을 요청한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보다 2곳이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주택 등 집합건물 증여가 늘어난 가운데, 50~60대 증여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집값 상승 폭이 컸던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여 시점이 앞당겨지는 경향이 두드러졌다.1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집합건물 증여인은 1773명으로, 1월보다 증가했다.연령대별 비중은 40대 3.61%, 50대 16.19%, 60대 32.83%, 70대 이상 43.03%로 집계됐다. 단일 연
서울 부동산 시장의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최근 강남 3구와 용산 등 이른바 ‘상급지’의 상승세가 대출 규제와 가격 피로감으로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용이하고 진입 장벽이 낮은 서울 외곽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양극화’ 및 ‘갭 메우기’ 현상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듯 KB부동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북 14개 구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8억 1,458만 원을 기록하며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8억 원 선을 돌파했다. 이는 불과 1년 전과 비교해 16
담양군문화재단은 조직 내 갑질 예방 및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 시행되고 있으며, 재단은 지난 10일 사내 정례회의를 통해 캠페인 홍보와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실천과제는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부당한 업무 지시하지 않기 등 상호
"BTS 그들이 온다. 단 하루의 무대, 1조 2천억의 기적"… BTS 광화문 컴백이 증명한 'BTS 노믹스'의 힘21일 토요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이 용광로로 변한다. 민심을 둘로 쪼개는 시끄럽고 머리아픈 정치집회가 아니다. 봄처럼 가슴 설레이게 하고 서울 도심을 통째로 들썩일 주인공들은 방탄소년단이다. 타이틀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이다. 3년 9개월간의 군 공백을 끝내고 완전체로 복귀한 펼쳐진다. 이동통신 3사가 최대 26만 명의 인파를 예상해 비상 통신망을 가동했고, 넷플
수원시 권선구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열람 대상은 총 4만 520필지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지가열람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중재시술 이후 유지 치료에서 체질량지수를 고려해 항혈소판제 강도를 조절하면 출혈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특
양산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사업단 “오이소 국수”를 3월 12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오이소 국수”는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음식 조리와 매장 운영을 맡아 안정적인 일자리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국수는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주민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는 지역 사랑방 역할도 기대된다.양산시 관계자는 “ 자활사업단
토스 행운퀴즈 3월 16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월요일인 3월 16일 오전 10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29CM'관련 문제는 "전국 인기 ㅇㅇㅇㅇ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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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 효행구가 13일 SK인텔릭스와 ‘공기청정기 무상임대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사 내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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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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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공직자들, 선거중립의무 엄정하게 지켜달라"
"모든 공직자는 선거중립의무를 엄정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12일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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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울산시장 후보 공방 격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해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중앙에서 정리가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로 나선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당내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적합한지 시민과 당원이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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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민생경제 위기…추경안 최대한 신속 편성을”
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 결국 추경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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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AMD, 차세대 GPU 인프라 맞손 ··· AI 생태계 확장 박차
네이버와 AMD는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AI 생태계 확장 및 차세대 인프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AI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 유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의 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에 최적화된 고성능 GPU 연산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AI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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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산곶자왈에 '기후생태 관측망' 구축된다
제주 수산곶자왈에 '기후생태 관측망'이 구축되고, 생태계 보전 연구활동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이 이어진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성산읍 수산 2리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17일 재단에서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곶자왈의 기후변화대응 곶자왈 연구보전 및 교육 등 지역 공동체와의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곶자왈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의 기후변화 적응에 관한 학술조사 및 교류 ▲연구시설 및 관련 인프라의 구축·운영·활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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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화재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복지안전망 역할 ‘톡톡’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오전 4시 30분경 상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A씨의 주택에서 발생한 전기매트 화재 관련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대응과 민관협력 기반의 사후 지원이 이뤄지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주택 내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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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 부품 국산화 본격화… 에기평, 성능검증 플랫폼 구축 점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성능 검증 체계 구축 현장을 점검하며 산업 자립 기반 강화에 나섰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8일 경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의 핵심인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에너지 연구개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국내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의 주요 과제로 지목되는 실증 사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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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장 출사표 이동욱 및 하병문 2명의 대구시의원, 후보 단일화 합의…
오는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 뛰어든 국민의힘 소속 이동욱 및 하병문 두 대구시의원이 후보 단일화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단일대오를 형성했다. 두 시의원은 18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각자도생 대신 전략적 연대를 택한 것이다. 이번 결정은 북구의 인구 유출과 산업 기반 약화, 도시 경쟁력 정체라는 북구의 ‘실존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선 함께 현안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단일 후보는 ‘공정’과 ‘승복’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