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은행, 제주적십자사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제주은행은 지난 24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도내 난치병 학생 지원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국해저관광㈜ 서귀포잠수함이 오는 28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운항 재개는 자연유산 보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로 인한 영업정지 이후 5개월 만이다. 서귀포잠수함은 지난 4월18일 문화재청에서 시행한 현지조사에서 운항으로 인한 마찰 가능성 해소방안을 마련하여 6개월 한시적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주연안 연산호군락에 속한 문섬의 잠수함 운항구역에서 일부 마찰로 인한 훼손으로 운항불허 처리된 부분에 대해서 마찰 가능성 해소방안을 마련했다.서귀포잠수함은 이와 함께 마찰 없이 운항 할 수 있는 운항 항로의 변경과 항법
제주특별자치도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정부의 외교 정책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키워내고, 다자간 지방정부 협력으로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선언했다.오영훈 지사는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제주포럼 페막세션에서 ‘제주선언’을 통해 다자간 협력체계 강화와 탄소중립 선도모델 전파 등의 계획을 밝히며 “제주를 평화·번영의 담론이 가장 활발하게 살아 숨 쉬는 글로벌 연대와 협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국내 최초로 경영자 조찬 모임과 지방자치단체 아카데미를 만들어 낸 인간개발연구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전망이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한일 CEO 특별대담: 경쟁과 협력을 넘어서, 초격차 리더십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세션에 참석하기 위해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한일 CEO 특별대담: 경쟁과 협력을 넘어서, 초격차 리더십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세션 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삶과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6월 한 달 간 진행한다.조사 대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 표본 3000가구의 가구주와 15세 이상 전 가구원이며 가구 방문 면담조사 방식이다.올해 사회조사는 ▲삶에 대한 만족도 ▲가구와 가족 ▲건강 ▲환경 ▲안전 ▲사회통합과 복지 ▲지역특성 7개 분야 8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특히 제주도는 올해 조사를 앞두고 지난 3월부터 ‘제주의 사회지표 개발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제주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 문항을 현 상황에 맞
서귀포시는 오는 7월 처음으로 시작하는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개시를 위해 최근 제공기관 심사를 진행한 결과 8개소가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ㆍ고립ㆍ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ㆍ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재가 돌봄ㆍ가사, 식사ㆍ영양 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4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는 지난달 2일부터 한달 간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 결과 4개 분야에서 8개 기관이 신청했다. 서귀포시는 각 제공기관 별로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지난 2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주요 중국 관광기업들과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제19회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제주-중국 관광협력 세션’을 개최한다.이번 세션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과 마펑워여행망,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그룹, 항공사 에어차이나와 심천항공 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세션에서는 김의근 제주도관광학회 학회장과 앤트그룹의 정형권 유럽, 중동, 한국 및 몽골 담당 대표가 ‘제주-중국 관광 협력의 새
3시간전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2일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은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샘플 채취를 목표로 발사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이날 아침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발사돼 당일 달 궤도에 진입한 창어 6호는 이날까지 약 30일간 지구-달 전이,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등 동작을 수행했다.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지구에선 볼 수 없는 달 뒷면의 토양과 암
강원에게 패하며 3연승에 실패한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2일 "팬들께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먼저 경기 소감으로 "팬들에게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초반 실점을 쉽게 하는 바람에 어려운 경기로 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이날 경기 초반 송주훈이 부상을 당하고, 후반 막판 홍준호까지 퇴장을 당하며 다음 경기인 대구 원정에 어려움이 있게 된 제주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어차피 있는
3시간전
진주시와 사천시가 통합이나 연합의 형태로 공동협력해야 우주항공청 개청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어갈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성공적 우주항공시대, 사천·진주 상생방안’ 토론회를 가졌다.지역 경제인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맞은 서부경남의 현실과 우주항공청의 역할, 지역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허성두 진주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진주상공회의소는 1992년부터 사천과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상생발전을 위한 노
외면된 죽음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전시가 선보이고 있다.서귀포 소재 공간오름은 최근 송성진 개인전 ‘장례희망’을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열고 있다.사진, 영상, 설치 등의 매체를 사용한 시각미술을 선보여온 송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회에서 종종 소외되고 간과된 죽음들에 주목했다.그는 미래 어느 시점에 있을 작가 자신의 죽음과 사회 구조 안에서 외면된 죽음들을 기억하고 애도하기 위해 전시장을 장례와 희망의 공간으로 만들었다.전시에서는 소리는 나지만 초침의 미세한 움직임만 반복한 채 시간은 변함이 없는 벽시계, 숫자가 카운트되고 있는 L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교육청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 등 500여명은 이날 구기종목, 명랑경기 등에 참여했다. 이어 마술 공연, 타로카드, 캐리커처 등 문화 체험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호...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캐시버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2일 오후 3시경 제시된 '캐시버튼'관련 문제는 "버튼만 눌러도 포인트 적립되는 캐시버튼 서비스- 버튼만 눌러도 매일 최대 160캐시- 출석체크만 해도 2,000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어요.이렇게 모은 "캐시버튼" 캐시로 간식스탬프를교환해서 10개를 모으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CU 2,000원권, 파리바케뜨 2,000원권의▢▢ 쿠폰으로 바꿀 수 있어요!힌트 페이지 "캐시버튼 캐시 사용 Tip"의 두번째 설명을 참고하세요"다.
TON 블록체인 기반 게임인 캐티즌이 매출이 1000만달러를 넘어서며 텔레그램 플랫폼에서 최대 암호화폐 게임 커뮤니티가 됐다고 더블록이 31일 보도했다.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캐티즌은 사용자 1000만명, 매출도 1000만달러를 넘어섰고 온체인 사용자 전환률도 10%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활성 사용자 50% 이상이 유료 고객들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캐티즌은 소비자 지향적인 웹3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실제 소비자급 탈중앙화 애
대구보건대학교가 다문화 학생들의 소질 발견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교육청의 ‘2024년 다문화학생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보건대는 5년 연속 선정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보건대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40시간, 8회에 걸쳐 다문화 및 일반 중·고생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뷰티코디네이션
4시간전
금천구는 관악산 근린공원 북측에 ‘무장애 숲길’ 464m를 연장했다고 밝혔다.‘무장애 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들이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한 숲길이다.무장애 숲길 연장 사업은 다소 경사진 곳에 있는 삼각공원을 보행 약자와 공원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앞서 지난 2021년 삼각공원 남측에 415m의 무장애
4시간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도내에 발생한 북한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해 도민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신속 대응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북한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따른 도민 보호를 위해 민방위경보통제소 및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아울러 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북한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확성기 재개 검토“
정부가 2일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일 북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폐아스콘 재활용 업무협약
1시간전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은 최근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5개사와 공항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드림아스콘, 에스지이, 한밭산업, 검단아스콘, 누보켐인천이다.공사는 올해 김포공항 이동지역의 활주로, 계류장 포장보수공사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 약 1만5,000톤을 순환아스콘 생산업체에 무상 제공해 폐기물처리 비용을 절감할 예정이다.업체는 폐아스콘을 활용해 순환아스콘 제작에 필요한 양질의 골재를 확보해 생산비용을 줄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오물 풍선, 전국에서 약 600개 식별돼
자동차 유리를 파손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를 낳고 있어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1일 오후 8시부터 오물 풍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 민간 전문기관 컨설팅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서울 양재동에서 지하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기관들의 역량 강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지하안전평가서를 작성하는 민간기관 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컨설팅에는 평가서 작성 실무자 및 평가서를 검토하는 관리원의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컨설팅은 지하안전평가서 작성 지침, 민원 사례, 매뉴얼 개정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서를 검토하는 관리원과 민간 전문기관 간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에 이어 평가서 검토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보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통안전공단, 김천드론자격센터서 ‘전문교관과정’ 첫 개시
1시간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드론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해 이달부터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드론 전문교관과정’을 첫 시행한다.드론 전문교관과정은 ‘조종교육교관과정’과 ‘실기평가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시행된다.비행경력 100시간 이상인 응시 자격보유자가 조종교육교관과정을 수료하고 학과시험에 합격하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의 조종연습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조종자로 활동할 수 있다.또한 지도조종자가 실기평가조종자과정을 수료하고 실습평가에 합격할 경우 드론 전문교육기관을 설립하거나 드론 실기시험을